정차순1 박종철 열사. 물고문 치사 사건. 1987년 1월 16일 동아일보 1987년 1월 16일 이후 박종철 고문치사와 진상규명 투쟁 관련 기사. 1.박종철의 삼촌 박월길 증언. 박종철의 이마, 뒤통수, 목, 가슴, 사타구니에 멍이 있었다. 중앙대 의사 오연상(32세)이 심장이 멎은 박종철을 살리기 위해 '기관에 튜브를 집어넣어 인공호흡을 했다'캠플 주사를 놓고, 심장 마사지를 30분 했다. 그러나 박종철의 심폐기능이 회생되지 못했다. 눈물겨운 이러한 의료진의 분투가 있었다. 박종철의 어머니 정차순씨는 당시 54세였는데, 병원에서 기절해 실려갔다. 2. 1987년 1월 19일자. 동아일보. 박종철 고문치사 경찰 발표. 박종철 사망원인은 '물고문'하는 과정에 '경부 압박'으로 인한 질식사이다. 박종철에 대한 수사 경위. 1986년 10월 31일.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 2022. 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