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history)2019. 5. 17. 02:55

1980년 5월 21일 전두환은 공군 헬기 Uh-1H를 타고 직접 광주에 가서 정호용 등과 광주 시위대에 대한 사살명령을 내리고 그날 서울로 복귀했다.  


공군 706보안부대장의 운전병이던 오원기씨 증언에 의하면, 1980년 5월 21일 오전 전두환은 용산 미 8군 헬기장에서 공군 UH-1H 헬기를 타고 광주로 갔다.  5월 21일 광주 도청앞 집단 사살 명령이 있었던 날 오전 서울에서 정호용 특전사령관, 조홍 헌병감, 그리고 전두환이 비밀리에 헬기를 이용해서 점심시간 쯤 광주에 도착했다. 당시 미 정보요원 김용장 증언에 따르면, 전두환이 5월 21일 광주 K57 비행장에 도착해서, 광주 상무대 전투병과 교육사령부에서 정호용 등과 회의를 했다. 


그 회의 내용은 '총기 사용'과 '사살명령'이었을 것으로 김용장과 허장환은 증언했다.

1988년 12월 7일자 동아일보 12월 8일자 한겨레 신문 보도를 보면, 518 당시 보안사령부 광주지부 505부대 상사 허장환씨가 자신의 상관  서의남 중령의 말을 그대로 인용했다. "전교사 회의에서 자위력 구사를 최종결정했으니, 곧 폭도 (*광주시민 시위대)들에 대한 사살 명령이 곧 내려질 것이다. 모든 문제는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책임을 진다."


오원기, 허장환, 김용장의 증언에 의거하면, 전두환이 5월 21일 직접 광주를 방문해서 시위대를 향한 총기사용을 명령했다. 

지금까지도 전두환 정호용 등은 5월 21일 광주에 간 일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518의 진실은 아직도 철저하게 해명되지 못하고 있다. 증언자들이 더 많이 나와서 전두환 보안사령관, 정호용 특전사령관이 사살명령을 내렸다는 것을 말해줘야한다. 




기사 출처: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17326&pDate=20190516


집단사격 있던 그날…'광주 가는 전두환 목격' 증언


[JTBC]  입력 2019-05-16 21:16 수정 2019-05-16 21:58-




[앵커]


"1980년 5월 나는 광주에 가지 않았다." 전두환 씨가 40년 가까이 되풀이하고 있는 말입니다. 광주 집단 발포와 본인이 무관하다고 주장하기위한 논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집단 발포가 있던 날, 즉 5월 21일 오전에 전두환 씨가 헬기를 타고 광주에 가는 것을 직접 봤다는 증언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전 미군 정보요원 김용장 씨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내용 즉, 김용장 씨는 그날 '전두환 씨가 광주에 왔다'고 정보 보고를 올렸는데 지금 이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가는 것을 봤다는 것입니다. 어디서, 서울에서 봤다는 얘기죠.


우선 박현주 기자의 리포트를 보시고 제보자를 직접 스튜디오에 모시겠습니다.


[기자]


서울 대방동 공군 706보안부대장의 운전병이던 오원기 씨는 80년 5월 21일 오전 전두환 씨를 용산 헬기장에서 직접 봤다고 했습니다.


[오원기/5·18 당시 공군본부 보안부대장 운전병 : 미8군 헬기장으로 빨리 가자고 해서 가니까 헬기는 도착해 있었고. (전두환) 사령관 혼자 타고, 수행원 없이 전두환 씨 혼자 갔어요.]




이날 정오쯤 광주비행장에 전씨가 왔다는 전 미군 정보요원 김용장 씨의 말과 일치합니다.


[김용장/5·18 당시 미군 정보요원 (JTBC '뉴스룸'/지난 3월) : 전두환 씨가 그 당시 5월 21일 낮, 그러니까 한 점심시간쯤에 헬기를 타고 광주에 왔습니다.]



오원기 씨는 당시 전씨가 육군이 아닌 공군 헬기를 이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오원기/5·18 당시 공군본부 보안부대장 운전병 : UH-1H 기종인데 귀빈용 헬기로 알고 있어요. 진청색이죠. 공군헬기. 육군 헬기랑은 색 자체가 완전히 다르니까.]







또 당시 수행원도 없이 비밀리에 와서 당시 상황을 정확히 기억한다고 했습니다.


[오원기/5·18 당시 공군본부 보안부대장 운전병 : 헬기 조종사, 부조종사, 기관사, 사령관 운전사, 사령관, 그리고 저, 우리 부대장. 극비리에 갔죠.]






5월 21일 오전 8시에는 국방부 헬기장에서 정호용 당시 특전사령관이 육군 헬기를 타고 광주로 갔습니다.




10시 30분에는 조홍 헌병감이 육군 헬기로 광주에 갔습니다.


오원기 씨의 말이 맞다면, 같은 시간에 전씨가 비밀리에 공군 헬기를 타고 미군 헬기장을 통해 광주로 갔던 것입니다.


당시 706보안부대장이던 신동만 예비역 준장은 JTBC와의 통화에서 오원기 씨가 당시 자신의 운전병이 맞다고 했습니다.


다만 전씨가 광주에 갔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전화로 얘기하기는 어렵다'고만 말했습니다.



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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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9. 2. 22. 20:46


설훈의 설화 舌禍,  설화 說禍 


민주당 설훈 의원의 논리는 문제가 많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거의 80~90% 지지율을 보이던 20대가 지금은 지지를 거두고 있다. 그런데 20대 남성의 문재인 지지율은 29.5%, 20대 여성은 63.5%로 남성과 여성의 격차가 2배를 넘는다. 이런 성별 격차는 거의 유례가 없을 정도이다. 


설훈 의원은 20대의 이러한 정치 성향을 교육에서 찾고 있다. 현재 20대가 청소기를 보낸 시절이 이명박 박근혜 10년 정부였기 때문에, 이들이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했고, 이것이 문재인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이는 설훈의 설화 舌禍 에 지나지 않고, 논리적으로도 타당하지 않다. 설훈 주장에 대한 반례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박정희 유신시대 (1972~1979)와 전두환 독재 (1980-1987) 시절에 교육받은 청년들은 독재나 유신헌법을 미화하지 않고, 오히려 박정희 독재 타도와 전두환 학살자 처단 투쟁에 나섰다. 


독재 정부 하 교육부가 편찬한 교과서로 공부한 초, 중,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들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양심과 정의심은 살아 남을 수 있고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20대 남성들이 겪는 정치적 어려움들, 경제적 난관들, 문화적 소외감 등에 대해서 너무 피상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증거가 설훈 의원의 설화이다.







설훈 “20대 지지율 하락, 이전 정부 잘못된 교육 탓”


등록 :2019-02-22 -



언론 인터뷰서 “그 시절 교육 제대로 받았나 의문”

자유한국당 “민주당 지지 안하면 멍청이?

역대급 망언…사과하고 의원직 사퇴해야”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0대 남성층의 민주당 지지율 하락을 “학교교육의 문제점”에서 찾으며 “교육 제대로 받았나 하는 의문이 있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은 “20대 청년을 모욕하는 망언”이라며 설 의원의 사과와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설 의원은 21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대) 이분들이 학교 교육을 받았을 때가 10년 전부터 집권세력들, 이명박 박근혜정부 시절이었다. 그때 제대로 된 교육이 됐을까 이런 생각을 먼저 한다”고 답했다.


 이어 설 의원은 “저는 유신 이전에 학교 교육을 거의 마쳤다. 민주주의가 중요한 우리 가치고 민주주의로 대한민국이 앞으로 가야 한다는 교육을 정확히 받았다”며 “그런데 지금 20대를 놓고 보면 그런 교육이 제대로 됐나하는 의문은 있다”고 말했다. 


설 의원은 “20대 정책이 실패했다면 여성들도 지지가 떨어져야 하는데 여성들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며 “당장 젠더 갈등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했다.


 설 의원은 “젠더 간에 갈등을 우리가 제대로 소화를 못한 것 아닌가 하는 부분은 있을 수 있다”고도 했다. 


설 의원은 “그래서 교육 이야기를 꺼낸 것인데 정확히는 잘 모른다”며 20대 청년 관련 답변을 마쳤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국민 개·돼지 발언을 능가하는 역대급 망언”이라며 설 의원을 비판했다. 


장능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본인이 속한 진영에 대해 지지를 보내지 않으면 바로 교육도 제대로 받지 않은 ‘멍청이’가 된다는 건가”라며 “설훈 최고위원은 본인의 잘못을 즉각 인정하고 의원직에서 사퇴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겠다면 민주당은 2030세대를 모욕한 설훈 최고위원을 제명하고 국민께 사과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다음은 문제가 된 설훈 의원의 <폴리뉴스> 인터뷰 부분.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할 때 20대 남성층의 지지가 여성에 비해 낮았다. 과거에는 20~30대 지지가 굳건했었는데 원인은 뭐라고 보나.


젠더 갈등 충돌도 작용했을 수 있고 기본적으로 교육의 문제도 있다. 


이분들이 학교 교육을 받았을 때가 10년 전부터 집권세력들, 이명박 박근혜정부 시절이었다. 그때 제대로 된 교육이 됐을까 이런 생각을 먼저 한다. 


저를 되돌아보면 저는 민주주의 교육을 잘 받은 세대였다고 본다. 저는 유신 이전에 학교 교육을 거의 마쳤다.


 민주주의가 중요한 우리 가치고 민주주의로 대한민국이 앞으로 가야 한다는 교육을 정확히 받았다. 


유신 때 ‘이게 뭐냐, 말도 안되는 것 아니냐’ 당장 몸으로 다 느꼈다. 그게 교육의 힘이었다. 


그런데 지금 20대를 놓고 보면 그런 교육이 제대로 됐나하는 의문은 있다. 


그래서 결론은 교육의 문제점에서 찾아야 할 것 아닌가 생각한다. 또 당장 젠더 갈등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 남성들이 여성들에 비해 손해보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을 수도 있다. 조심스런 추측이다. 복잡한 현상임에 틀림없다.”



-20대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정책 실패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어떤 것을 정책 실패라고 하는지 정책 하나하나를 가지고 따져봐야 할 것 같은데 저는 20대 정책이 실패했다면 여성들도 지지가 떨어져야 하는데 여성들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 그것도 아닌 것 같다. 젠더 간에 갈등을 우리가 제대로 소화를 못한 것 아닌가 하는 부분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교육 이야기를 꺼낸 것인데 정확히는 잘 모른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83221.html?_fr=mt2#csidx795d1cad2de3a28b7ff3c8750b6e66a

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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