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주노동자2

진보가치를 위배한 진보당의 '인종차별주의'적 구호와 반-노동자 태도. 진보당 안성지역위원회는 "국민 일자리 빼앗는 불법외국인 고용 권장, 윤석열은 어느나라 대통령입니까" 현수막 외국인 노동자, 이주 노동자의 문제점들이 설사 있다하더라도, 이런 '인종차별주의' 구호를 적어서는 안된다.한국에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온지가 1989년 이후 36년이 넘었는데도, 인종주의 구호가 사용된다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민주노총과 진보당은 이주노동자 문제를 '인종주의' 관점에서 해결해서는 안된다.미등록 노동자들의 인권과 그들의 사회적 기여, 또한 그 노동력 착취구조 동시에 고려해서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  -------------   진보당, 입만 진보? '일자리 뺏는다 불법외국인 혐오, 배제 현수막 게시 논란진보 인사들 "민주당은 말할 것도 없고 진보정당마저 제대로 된 진보가 없다"  수정시간 : 2023-04-27 20:59:01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진보당(옛 .. 2025. 3. 1.
태국 이주노동자 프레용 자이분 일터 사망이 남긴 과제 Nakjung KimJanuary 9 at 1:58 PM · 태국 외국인 노동자 죽음과 보상비를 보고 든 단상: 진보정당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 그간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 일터에서 사망했을 때, 대부분 수천만원 정도 보상비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자이분 프레용 (태국에서 온 노동자)씨의 죽음 이후, 산재 보상금이 1억 5천만원으로 협상이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애초에 사측은 3천만원을 제안했다. 고 김용균 사망 이후 언론의 역할이 이번 협상에 영향을 미친 모양이다. 긍정적인 현상이다. 물론 보상비가 아무리 많은들 생명을 대신할 수는 없을 것이다.(1) OECD 산업재해 1위라는 비극적 현실에서 벗어나는 길은, 우리들에게 뿌리박혀 있는 '노동 천시'와 '직업차별 의식'을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 2020. 1.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