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설. 전광훈 윤석열탄핵 이용해 돈벌이. "사업체와 단체는 언론사, 통신사, 금융사, 쇼핑몰 등 7곳. 전광훈은 아들 전*녹, 딸, 여성 전도사 등에 분산관리시켜"
윤석열 탄핵 국면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교세를 확장하고, 돈을 벌고, 국민의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교회, 돈(자금), 정치권력을 다 쓸어담고 있다. 한국일보 기획기사들이 돋보인다. 1) 개신교극우 집단의 특질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전광훈은 교회를 아들 전에녹에게 물려준다고 했다. 세습교회의 전형이다. 2) 유럽국가들에서 발생한 '반 이민자 정서'에 기댄 극우정당들과의 차이점이 보인다.3) 국민의힘이 과거 황교안의 극우개신교와는 단절했지만, 윤석열 탄핵 이후, 극우개신교와 손잡았다. 그러나 이러한 전술은 국민의힘을 더 고립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국 일보 사설 탄핵 정국 돈벌이 이용 '전광훈 왕국'... 방관 안 된다 입력 2025.02.22 00:10 19면 23 2 12·3 불..
2025. 2. 23.
정치적 학습부족 한동훈과 국민의힘, 2016년 박지원의 오답 되풀이 중. 윤석열 탄핵해야 '직무중지'되는데, 한동훈은 꼼수만 반복. '책임총리'는 법률적 단어가 아님.
정치적 학습부족 한동훈, 2016년 박지원의 오답 되풀이 중. 2024년 박지원은 윤석열 탄핵을 주장하지만, 2016년 박근혜 탄핵 국면에서는 탄핵시위를 비판하며 '박근혜 대통령 탈당, 중립거국내각'을 주장했었다. 계엄령 후에, 한동훈이 윤석열의 탈당을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윤석열 탄핵대신, 대통령을 그냥 둔 채, 법률에 존재하지도 않고 말장난에 가까운 '책임총리제' 와 '거국내각'을 주장하고 있다. 내란죄 수괴 윤석열이 7일 2분짜리 대담에 나와서, '나를 탄핵하지 말라'며 권력을 국민의힘에 위임하겠다고 발언했다. 지금 대통령이 윤석열인데, '책임총리제'가 말이 되나? 탄핵 이후에야 그냥 '국무총리'가 대통령대행을 하면 된다. 한동훈은 일관성이 없다. 윤석열 탈당하라, 그 다음 날은 '윤석열..
2024.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