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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수3

윤의 셰퍼드 검찰도 윤석열을 버렸다. 투항하고 용산실에서 나오는 게 형량이라도 줄일 마지막 기회다. 윤석열 체포는 누가 하나? 윤석열을 다 버렸다. 투항하고 용산실에서 나오는 게 형량이라도 줄일 마지막 기회다. 윤석열은 소심하기 때문에, 잔꾀를 다 부려 최소형량을 노릴 것이다. 이번 주 자진사퇴가 답이다. 홍준표가 말한대로 ‘결자해지, 사퇴’하라.  일요일 오후 1시 조선일보 1면 ‘검찰, 윤석열 내란죄 피의자 입건’ 언론플레이. 깜짝 놀랬다. 검찰내부에 친윤도 있지만 반대파도 있다고는 들었지만. 검찰의 급습이었다. 윤석열을 죽은 불독 취급하는 검찰 판단, 재빠른 생존 본능이 아닐 수 없다.  김용현 구속영장 신청, 공수처와 경찰 국수본과의 경쟁에서 앞서갔다.  경찰 국수본이 경쟁에 뛰어들면, 이번 주에 ‘내란죄’로 윤석열 체포 수사라는 강수를 둘까?  김용현의 죄를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 (윤석열이 내란수괴라는 뜻임)’ ‘직.. 2024. 12. 10.
윤석열 내란죄 수사 경쟁(검찰,경찰,공수처) 우종수 (경찰 특별수사단)  경찰 특별수사단, 이상민·여인형 소환 통보    국수본 찾은 야당 의원들 "尹 출국금지, 김용현 신병인도 필요"이승엽 기자  입력 2024.12.09 13:27 수정 2024.12.09 14:19 15  0우종수 "경찰 수사 의지 확고… 믿어달라"수사 기관 간 경쟁, 경찰에 힘 실어준 野 신정훈(가운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행안위 소속 의원들이 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비상계엄 수사 진행상황 및 현장점검을 마친 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다빈 기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출국금지 조치와 함께 검찰에 긴급체포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신병인도 필요성을 제기했다.신정훈 국.. 2024. 12. 9.
국면의 변화. 일요일 이후, 1) 검찰과 경찰,공수처가 윤석열 내란죄 수사 경쟁 시작 국면의 변화. 일요일 이후, 1) 검찰과 경찰,공수처가 윤석열 내란죄 수사 경쟁 시작 2) 계엄령에 동원된 군대의 대 국민 사과 (김현태 대령)  경찰 (우종수)검찰 (박세현)공수처(오동운) 검찰,경찰, 공수처가 윤석열을 범죄자로 '입건'을 발표했다는 것은, 법규상으로는 '탄핵 전에', 범죄자 체포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윤석열 탄핵과 퇴진을 기정사실로 본다는 것이다. 문제는 수사 지휘의 통일성이다. 박근혜 탄핵 과정과 다른 '경로'로 갈 수도 있다. 검찰, 경찰, 공수처가 왜 이렇게 신속한 결정을 내렸는가?  (생각보다 국민의힘 내부통일성이 떨어진다. 곽종근 이진우 등 계엄군 가담 간부들의 투항 및 반성문 제출 등이 3개 수사기관의 신속한 결단을 가져왔는가?)일요일 오후 조선일보 1면부터 갑자기 '검찰..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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