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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2

마지막 삶의 공간, 요양원, 전국 42만명 요양보호사, - 숫자, 처우 늘려야 한다. 획기적으로 달라져야 한다. 방법은 공동체가 노인들이 마지막까지 인간답게 존엄성을 지키면서 살게끔 만들어야 한다. 노인들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를 '가족'처럼 대우해주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노동시간을 줄여주고, 고용숫자를 늘리고, 노동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1) 최근 문제가 된 요양원 경영 비리 척결2) 요양원을 민간 운영에만 맡겨서는 안되고, 준공무원화 혹은 공무원화 해야 한다. 재정 마련이 절실하다.3) 요양 보호사 교육, 노동조건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 노동시간을 줄이고,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노동조합 활동을 보장하고, 퇴직금 문제와 같은 내부 부정비리는 척결해야 한다. # 한겨레 신문 좋은 기획이다. [영상] 한겨레 권지담 기자, 요양보호사가 되다 등록 :2019-05-10 13:45수정 :20.. 2019. 5. 10.
MBC 뉴스, 오늘 베스트 (윤정혜) , 퇴직금 안 주려고 1년도 안 돼 해고당한 요양보호사, 요양센터 (고용주)의 노동력 착취 현장 문제점 1. 노동 기간이 1년 넘으면 요양보호사가 퇴직할 경우, 퇴직금을 받을 권리가 생긴다. 이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고, 요양보호 근무 기간 1년이 넘기 전에 해고해버리거나, 다른 요양보호 기관으로 전근시켜버리는 꼼수를 쓰고 있다. 이렇게 되면 요양보호사는 '경력'을 축적할 수 없게 되고, 퇴직금도 받지 못하는 이중 고통을 겪는다. 문제점 2. 요양보호사가 자주 바뀌면 노인들이 정서적으로 외로움을 더 느낀다. 요양 보호라는 본래적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대안 : 요양 센터에 대한 노동부의 관리 감시가 필요하다. 노령인구가 앞으로 늘어나게 됨에 따라, 요양 서비스 노동자를 구청, 시청, 도청에서 직접 관리하고, (준) 공무원에 해당하는 대우를 해야한다. 미리 미리.. 2018.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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