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1.3, 민주당 29.7, 정의당5.2. 안철수 국민의당 7.2%, 열린민주당 5.5%인데 당이 흡수되는 현실을 바꾸는 것은 총선 개혁, 비례대표와 의석수를 늘리고, 문턱조항 1..
2020년 12월 정당 지지율. 한국 정치에서 특이한 일. 지지율이 7.2%, 5.5%인데도 당을 해소해버리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흡수되었다. 여론담론 정치와 대중정치의 실패, 리더십의 무능, 당내 민주주의 약화, 사회운동과의 연대끈의 약화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정의당이 답보상태이다. 그럼에도 흡수되거나 민주당의 자발적인 위성정당이 되지 않고 있다. 국민의당이 7.2, 열린민주당이. 5.5%인데도 소멸해버렸다. 국민의당은 국힘으로, 총선용 열린민주당은 민주당에 흡수되었다. 시대전환 조정훈은 민주당의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을 거쳐 국회의원이 된 다음에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변신 쇼'를 보여줬다. 국민의힘 31.3, 민주당 29.7, 국민의당 7.2, 열린민주당 55. 정의당5.2, 시대전환 0.9, 기본소득..
2024. 1. 27.
정준희 KBS 시사평론가의 언어도단과 오용. 위성정당을 비판하면 ‘감성적’인 사람이고, 현실적인 힘을 인정하면 ‘냉정하고 객관적인’ 유권자인가?
정준희 KBS 시사평론가의 언어도단과 오용. 위성정당을 비판하면 ‘감성적’인 사람이고, 현실적인 힘을 인정하면 ‘냉정하고 객관적인’ 유권자인가? 그냥 스피노자의 “열정 passion”을 생각하라. 정준희 KBS 시사평론가가 ‘감성’과 ‘현실’의 이분법을 강조하지 않아도, 정치는 ‘군대’와 유사한 점이 있기 때문에, ‘힘’으로 하는 것이라는 것은 정치의 상식이다. 힘이란 군사력만 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지적 능력, 문제해결 능력, 문제를 진단하는 철학적 시야를 갖추는 도덕적이고 미적 훈련까지 다 포함된다. 진보정당 힘이 부족하고, 일할 사람 재원도 부족하니까, 한마디로 능력이 없는 것은 맞고, 그것도 인정한다. 어찌보면 20년간 진보정당, 민주노동당부터 정의당까지 한 사람들과 유권자들 미련하고 감성적이..
2020. 4. 17.
4월 2일 갤럽, 415 총선 여론조사 분석, 통합당 반전카드 부재 드러내, 위성정당 반칙으로 '불명예 민주당 절반승' 예고, 정의당 안간힘
4월 2일자. 갤럽조사, 415 총선 예상 1.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56%로 올랐다. 김정은 평양냉면 이후 사라진 문재인 대통령 이름이 돌아왔다. 코로나 19 보건위기와 미흡하지만 재난지원대책 때문이다. 민주당 지지층의 투표유인 요소는 늘어났고, 미래통합당 반전 카드는 거의 사라졌다. 잘못하고 있다 36%는 미래통합당 보수지지층 결집표와 유사하다. 심지어 대구 경북에서도 '긍정 평가'가 32%까지 올라갔다. 50대 층에서도 긍정 54% 대 부정 41%로, 13% 격차가 났다는 건, 김정은 평양냉면 회동 이후 처음이다. 이낙연 후보 "황교안을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승자의 여유가 대중가요 가사로 승화했다. 진보정당은 민주당에게 가사로 답한다 "과유불급, 너무 욕심내지 말아주세요" 2. 정의당 지..
2020.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