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시아 이주 노동자3

중국에서 인종주의 문제, 일상에서 인종차별 - 한국 중국 일본 동일하다 이코노미스트 온라인 판, 중국 코메디에 대한 비판이다. 아프리카 사람과 원숭이를 등장시켜 '흑인 모욕'이라는 비판을 당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몰지각한 코메디와 은연중 인종차별이 어디 중국뿐이겠는가? 한국, 일본, 중국 모두 마찬가지이다. 해법은 간단하다. 경계와 둑을 넘어 인종간 국가간 문화적 교류를 평등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백인 유럽중심주의 세계관, 정치관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시민 민주주의의 성숙함이 필요하다. 한국은 특히 아시아 이주 노동자, 결혼 이민자에 대한 존중 문화를 공존 체제를 더 공고하게 만들어야 한다. The economist 소개: 최악의 인종차별 광고, 중국 여자가 흑인을 세탁기에 집어 넣는다. 그런데 파란색 세제를 입안에 집어넣고, 마치 진짜 세제처럼, 세탁기에 흑인.. 2018. 2. 27.
평화노동당 (해제5) 국제 연대를 지향해야 한다. 필리핀 에스포소 평화노동당 당원이 되다 2013.07.13 09:34평화노동당 (해제5) 필리핀 에스포소 평화노동당 당원이 되다원시 조회 수 369댓글 0?수정삭제평화노동당: 필리핀 에스포소 평화노동당 당원이 되다 노동, 국적을 넘어야: 아시아인들에게 평화로운 노동의 나라 노동자들은 균질적이지 않다. 이중과제 어느날 인도나 파키스탄 사람으로 보이는 앳띤 얼굴을 한 사나이가 우리회사로 철판 자재를 실고 왔다. 한 5분 정도 몰래 대화를 나눈 것 같다.“너 얼마 받냐?”“30만원”“한달에?”“응”“일요일 안쉬냐?”“안쉰다” - 1992년 서울 구로공단 경성 우리의 당시 구호는 “빨간 날(일요일 공휴일)에는 쉬어보자” 였는데, 빨간 날에도 아예 쉬지 않는 노동자들이 나타난 것이다. 한국 노동자들의 노동력 착취, 저임금 장시간 노동 해결이 우리의 최.. 2016. 8. 10.
난민꼬마 쿠르디와 비슷한 처지, 한국내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자녀 학교 보내야 난민꼬마 아일란 쿠르디와 비슷한 처지에 놓인 아이들, 한국에도 1만~2만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자녀들 중에, 미등록이라는 이유로, 아이들 권리인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진보정당보다, 혹은 민주당보다, 새누리당이 앞서서 혹은 선수를 쳐서 이주노동자와 아시아 결혼 이민자 (이자스민)을 국회의원 비례대표로 선출한 것은 아니러니하다. 하지만 이자스민의 호소문은 기본인권이고, 진보정당에서 적극적으로 연대해야 할 사항이다. (1) 새누리당 이자스민 (필리핀 출신 이주 결혼 후, 국회의원됨) 2014년 12월 18일 이자스민 의원은 다른 의원 22명의 서명을 받아 [이주아동 권리보장기본법 안]을 발의=> 온라인 공간 일베 공격, 오늘의 유머까지도 부정적 견해.=> 정기국회 2015년 9.. 2015. 9.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