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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DNA3

삼성전자 서비스 염호석 자살 후, 노조 탈퇴 실적 보고 - 비인간적 행태 May 2 at 6:03am · 한겨레 신문 제목을 보고 차라리 오보였으면 하고 바랬다. 어제가 노동절, 메이데이였다. 전태일 추모가 노래말에 "다시는 없어야 할 쓰라린 비극"이라고 나온다.죽는 순간에 얼마나 뜨거웠을까를 생각하며 그 노랫말을 부를 때마다, 쓰라린 비극이라는 단어가 참 목구멍에 넘어가질 않았었다. 최근 언론에 보도되는 삼성전자 서비스 (부산 해운대)에서 노노갈등 조장과 탄압, 한 노동자의 죽음도 실적이 되는 이 쓰라린 비극이 계속되고 있다. 안다. 삼성만 욕한다고 해결될 도 아니고, 대한항공도 있고, 5인 미만 일터는 더 어렵다. 삼성과 재벌들은 카프카의 변신처럼, 노동자들을 벌레 취급하고, 마치 회사돈을 버러지처럼 더 갉아먹는 존재로 인식하지 않는가 ? 야구 방망이로 사람 때리고 맷값을.. 2018. 5. 10.
총선슬로건 제안(1) 부자 DNA는 없다. 가난과 부의 대물림을 혁파하라 1. 총선 (대선) 슬로건 : 부자 DNA는 없다. -원시 2012.02.28 2. 정치적 주장: 진보신당이 "가난과 부의 대물림"을 조장해온, 97년 이후,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부의 공통적인 친-재벌 친-자본주의에 대한 비판 및 저항 선언해야 한다. 부자 아빠 담론의 결과는 결국 1% 미만 사람들의 완전승리로 귀결되었고, 나머지 99%는 부자 아빠 엄마의 들러리로 불과했다는 사실을 정치적으로 선언할 필요가 있다. 가난과 부의 대물림. 가난한 자 DNA도, 재벌 DNA도 타고 태어나지 않는다. 3. 대중적 호소력: 진보좌파정당의 정치적 슬로건은, 노동하는 최대다수가 "자기 행복 실현에서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느끼는 것을 끄집어 내야 한다. 당연히 한국자본주의 체제, 뼈속까지 친미 관료-우익보수층, .. 2016. 1. 15.
부자 - 빈자 DNA는 없다. 가난과 부의 대물림 총선슬로건 제안(1) "부자 DNA는 없다. 가난과 부의 대물림-원시2012.02.28 16:51:573081 / 0 1. 총선 (대선) 슬로건 : 부자 DNA는 없다. 2. 정치적 주장: 진보신당이 "가난과 부의 대물림"을 조장해온, 97년 이후,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부의 공통적인 친-재벌 친-자본주의에 대한 비판 및 저항 선언해야 한다. 부자 아빠 담론의 결과는 결국 1% 미만 사람들의 완전승리로 귀결되었고, 나머지 99%는 부자 아빠 엄마의 들러리로 불과했다는 사실을 정치적으로 선언할 필요가 있다. 가난과 부의 대물림. 가난한 자 DNA도, 재벌 DNA도 타고 태어나지 않는다. 3. 대중적 호소력: 진보좌파정당의 정치적 슬로건은, 노동하는 최대다수가 "자기 행복 실현에서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 201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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