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거리의 정치학/ 왜 박근혜만 해외 여행하냐? 여행 격차, 이동거리량의 평등화
나의 꿈에 대해서왜 박근혜만 해외 여행하냐? : 여행 격차, 이동거리량의 평등화 가난한 사람은 자기가 사는 곳에서 멀리 벗어나지 못한다. 반면에 경제적 여유가 있거나 부자는 새로운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먼 미래의 꿈이라고 손가락질 할 수도 있겠다. 뭐가 그게 급한 일이냐 반문할 수도 있겠다. 난 직업 종류에 상관없이 노동자들이, 블루건 화이트건, 비정규직이건 정규직이건, 연차 월차 휴가를 해외, 적어도 이웃나라들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티벳, 인도 등으로 휴가를 갈 날을 기대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버스나 기차를 타고 자전거를 타고 도착할 수 있으면 한다. 한국의 노동자들이 이웃 나라들 노동자들과 노동 해방을 이야기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다. 꼭 그러한 정치적 목적이 아니더라도..
2015.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