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지방분권 안된다. 대구 지역경제총생산 전국 최하위. 대안은 기술혁신이라고 하지만, 국가적 지방경제에 대한 재구조화 필요, 지역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경제활동 요소들을 발굴해야 ..
한국은 왜 독일 연방처럼, 각 주의 재정 자립도가 높지 않을까? 대구 청년들은 대구를 떠나야 한다. 말로는 보수정치의 중심지라고 하고, 대구가 한국정치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국민의힘이 말하지만, 실제로 대구 시민들의 삶은 1992년 이후 30년 동안 별로 진전되지 않았다. 인천,수도권 도시들과 비교하면 그 상대적인 박탈감은 더욱더 심하다. 대구의 경제 활동에 대한 뉴스 보도 자료. 핵심은 이렇다. 1.(자체 분석, 전통적 강세였던 섬유산업,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 기계산업)은 모두 기반시설을 훌륭하다. 그러나 기술혁신, 경쟁력이 낮아 불확실성에 취약하다. 2. 그렇다면 미래 산업 (의료 부품, 로봇 산업)은 어떠한가? 핵심기술 경쟁력은 높지만, 가치사슬 확장 단계 방향성이 잘못될 경우 성장이 힘들다..
2024.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