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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무어2

미 대선 평가, 마이클 무어 , 민주당 텃밭 뺏긴 이유 (미시건,오하이오, 펜실베니아 주) 미국 경제, 살림살이 2008년 금융공황 이후, 피부로 나아지지 않았다. 전통적인 산업 도시, 노조 강세 지역 노동자들도 힐러리 클린턴을 대안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공화당, 민주당 기존 정치에 '염증'을 내버렸다. 한마디로 '저항 투표' 성격이 강하다. - 산업도시들 주민들이 1990년 이전 상대적으로 지금보다 더 잘 살았고, 안정된 직장이 있었던 시절을 그리워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반 자유무역 anti Free trade' 노선, 일자리 되찾아 준다는 것에 투표한 노동자들이 늘어났다. 마이클 무어가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이었던 미시건, 오하이오, 위스컨신 주에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민주당)을 앞서고 있는 이유들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수십년간 이 지역 노동자들 살림살이가 계속해서 악화되었다. .. 2016. 11. 9.
버니 샌더스, 와이오밍 코커스 승리 56% 대 44%, 그러나 대의원 숫자는 7대 7 버니 샌더스가 8개 주에서 연속 힐러리 클린턴을 이겼다. 4월 9일 토요일 인구 58만인 소규모 주인 와이오밍에서 열린 민주당 예비경선이 열렸다. 이 민주당 코커스 (민주당 당원들 투표)에서 버니 샌더스가 23개 투표소에서 56%을 얻어, 44%를 얻은 힐러리를 이겼다. 하지만 14명의 선출 대의원이 할당된 와이오밍에서 버니 샌더스는 7명, 힐러리도 7명 확보했다. 투표참여는 2008년 오바마 때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민주당원들의 열기는 대단했다. 하지만 다큐멘타리 작가 마이클 무어는 그의 트위터에서 "버니 샌더스가 와이오밍에서 힐러리를 이겼지만, 텔레비젼을 한번 켜봐라. 이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미국 6대 대기업 언론의 편파성을 비판했다. 한편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언론들은, 7.. 2016.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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