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 선차성 the primacy of politics (정치가 가장 중요하다) 수입상들의 문제점 / 셰리 버먼 Sheri Berman
복지파의 단상 2011.02.09 17:11:30원시 https://www.newjinbo.org/xe/994047 2011년에 왜 우리는 미국 대학에서 을 가르치는 어떤 여교수가 쓴 를 읽어야 하는가? 왜 1980년대 한국 운동권은 NL이건 CA, PD건, ND건, SS건, 소련 사회과학 아카데미나, 평양 정부에서 "검인정 교과서"로 만들어낸 , , 을 읽었어야 하는가? 박정희시절에 만들어진 검인정 와 정반대 형식을 띠고 있는 검인정 교과서들이다. 마르크스는 정작에 이라는 단어를 거의 쓰지도 않았다. 그런데다 번역도 오해의 소지가 더 많다. 무슨 무슨 그래서, 우리가 따라야 하는 규칙, 필연적 불변의 진리 이런 뉘앙스까지 있지 아니한가? 80년대 말, 소련, 동유럽 체제가 흔들리고 있었음..
2013. 5. 23.
2009년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당원과 인터뷰 질의서
2009년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당원과 인터뷰 질의서2009.12.15. 17:02http://cafe.daum.net/new-demo/5rTB/642 I. 진보정치가로서 노회찬의 소-역사 1. 진보신당 서울시장 출마 선언 이후,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 핵심단어, 키워드”는 무엇입니까? [질문 배경] 노회찬 대표는 정치가로서 요청되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길을 걸어왔고, 앞으로도 걸을 것입니다. 용접공, 민주노동당 사무총장,국회의원, 진보신당 공동대표, 서울시장 선거 후보 등 다양한 옷을 입어 왔습니다. “옷이 단벌인데, 주어진 역할에 따라서, 연기를 다양하게 소화 [정치적 임무]해야 하는” 노회찬, 격변/변화 속에서 그 일관성을 연출해야 하는 현실이 녹녹치 않습니다. 서울시장 출마 선언 이후: 2주..
2013. 1. 7.
2008년 [당원이라디오]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질의서
[당원이 라디오]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질의서 초안 2008년 10월 13일 09:49http://cafe.daum.net/new-demo/5rTB/275 1. 2010 위원회, 각 지역 현실, 서울 수도권은 조금 낫다고는 하지만, 지역활동, 특히 대 주민, 파고드는 활동이 빈곤하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민주당, 한나라당에 비해서, 당선권이 멀기 때문에, 단기적, 중장기적으로 진보신당 이름으로 '정치가' '행정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이 적은 것 같다. 노회찬 대표도 "지방정치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선거준비, 후보자 홍보, 연설법, 지방정치 등을 교육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각 지역연구나 대주민 접촉들이 활발하게 하지는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 2. 조금더 나아가서, 진보신당, 중..
2013. 1. 7.
통합 진보당의 미래 예측: 4월 총선 낙선자들에게 부활은 없다 Sep 4. 2011
1.[대의원들께 (2)] 통합의 맹점: 4월 총선 낙선자들에게 부활은 없다 : 원시 http://newjinbo.org/xe/1820880 2011.09.04 14:15:12 45603.27 당대회, 5.31합의서, 6.26당대회, 8.28 합의문이 말하지 않은 것, 그리고 4월 총선 낙선자들 그동안 글들에서는 - 논의틀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했다. 3.27 당대회, 5.31 합의문, 6.26 당대회, 8.28 합의문, 정치적 의미도 동시에 한계도 너무나 분명했다. 그러나 한 가지가, 아주 중요한 한 가지가 빠졌다. 그것은 통합당이 만들었다고 가정했을 때, 또 이런 -틀에 근거한, 새 정당 건설이 되었을 경우, 2011년 4월 총선에서 낙선된 정치 그룹들은, 새 통합당에서 계파정치 사다리에서 완전히 미끄러져..
2012. 1. 4.
뿌리깊은 정당이 필요하다: 정치적 조울증 2011
탈당 계획표 2 - 정치적 조울증 원시 http://www.newjinbo.org/xe/2050823 2011.09.29 15:00:288073 탈당 계획표 (1)을 쓸 동안에, 그 날 노회찬 전 대표가 를 당게시판에 올렸더군요. 한국은 엄청 빠르긴 합니다. 속도전.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보다 빠르게, 보다 짧게" 그런 전국 체육대회 구호가 생각납니다. 2007년 12월 대선 끝나고, 2008년 4월 총선되기 직전에 을 하나 만들었고, 2011년 9월 4일 당대회 이후, 2012년 4월 총선 전에 을 또 하나 만들고, 이렇게 4년마다 을 만들다 보면, 40년 하면, 10개 당이니까, 철신이 할아버지처럼 10남매를 둬서, 막내랑 첫째만 이름을 기억하는 사태가 곧 나올 것 같군요. 그 다음..
2011.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