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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총선2

총선제도 개혁. 2020년 21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 용지. 네덜란드 37개 정당. 정당 난립이 문제가 아니라, 비례투표 용지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없다는 게 한국 민주주의의 수치이다. 정당투표율 0.67% 득표면 의석 1석이 보장되는 네덜란드 총선 제도, 좋은 점은 보고 배우자. 반봉건 맏형 민주당 정치 그만하고, '비디오 판독기' 같은 선거제도를 도입하는 게 시대정신이다. 2020년 21대 한국 총선 비례대표 투표 용지. 37개 정당 이름이 있다. 히딩크의 나라 네덜란드는 2021년 총선에서 37개 정당. 정당숫자 난립이 문제가 아니라, 정당투표 용지에 1번 2번에 빈칸인 것이 문제다. 다른 나라 좋은 점은 배워서 우리 것으로 만들자. 연합 정치를 하려면, 민주당이나 국힘은 총선 후에 해야 한다. 2개 정당이 아닌 다른 정당들이 의석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해야지, 민주당이 '맏형' 노릇을 할 필요도 없다. 네덜란드 2023년 총선 29개 정당,2021년 총선 37개 정당이 참가했다. .. 2024. 2. 9.
네덜란드 11월 총선 1위 극우파, 자유당 37석 확보 (대표: 헤르트 빌더스), 연립정부 수립에 필요한 과반 76석 난항 겪는 중. 극우파 자유당 (PVV)이 전체 150석 중, 37석을 차지했다. 자유당 대표 헤르트 빌더스는 '연정'을 꾸릴 자격을 얻었으나, 연정 상대인 두 정당, '자유와 민주를 위한 국민당 VVD (24석)'과 신사회계약 (NSC, 20석: 기독교 민주주의) 두 정당이 자유당과의 연정에 참여하지 않으려고 한다. 만약 이 두 정당이 반대하면, 자유당은 2위인 녹색-좌파 연합 (GL+PvdA)과 연정을 시도할 것이다. 만약 이것도 불발되면, 다시 총선을 치러야 한다. 2021년 3월 총선 이후, 연립정부가 구성되기 까지 299일이 걸렸다. 네덜란드는 연정을 완성하는데 수 개월씩 걸리는 게 관행이었다. No agreement in sight for a new Dutch coalition after Wilders win..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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