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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삐딴 리2

호남의 손녀 나경원의 호남배신 정치, 나경원의 논리적 모순과 꺼삐딴 리의 재림 나경원의 자기 정체성 혼란, 다시 돌아온 "꺼삐딴 리" - 능력주의(meritocracy)의 한계 능력주의 (meritocracy)는 참이슬처럼 영롱하지 않다. 계급 계층 편향적이고, 통치자들의 철학에 따라 민주주의에 기여할 수도 있고, 민주화에 역행할 수도 있다. 나경원은 전남 목포에 가서는, 자기 할아버지 고향이 전남 영암이라서 "전 호남의 손녀"라 자기 정체성을 밝혔다. 호남이 뿌리라는 것이다. 엊그제 부산에 가서는 호남과 광주를 비난하고 부정했다. 자기 정체성 혼란이다. 현대 의학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5천만 국민의 생계와 살림살이, 민주주의 정치를 책임질 정신적 상황이 아니다. 나경원은 왜 이렇게 자기 정체성을 부정하는가? 나경원과 조윤선 같은 '선택된 정치인들'은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새누.. 2019. 9. 2.
백종문 mbc 본부장의 파렴치한 동료 해고 사건, 최승호 PD, 박성제 기자 백종문 mbc 본부장의 파렴치한 동료 해고 사건을 보며: 방향타없는 권력아부형 거삐딴 리 MBC PD수첩 진행자, 최승호 PD와 박성제 기자가 해고당한 이유는 어떤 현행법 위반도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특정 이유 없이 MBC 노조 파업을 지지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승호 PD를 해고시킨 백종문 본부장은 최승호PD와 더불어 을 제작했던, 3년 먼저 MBC에 입사한 언론인이자 같은 노조원이었다. 파업에도 참여했던 노조 부위원장 출신이었다. 전광용 소설 의 주인공 이인국 의사가 바로 현대판 백종문이다. 친일파로 살다가 소련군이 주둔하자 "꺼삐딴 captain Lee"로 살다가,다시 남쪽으로 와 친미파로 살아가는 이인국, 권력자에 재빠르게 기대어 살아가는 성실파 그 자체 꺼삐딴 리가 바로 MBC 백종문이다. .. 2016.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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