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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송2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위헌 '포고령' 작성자는 누구인가? 윤석열 측 '김용현이 포고령 문구 잘못 베꼈다' - 황당한 변명. 윤석열 포고령을 보고, 1980년 5월 계엄령이 생각났다. 그런데  박안수 계엄사령관이 나와서, 누가 작성했는지 모른다고 '거짓말'을 했다. 누가 이 포고령을 작성했는가, 윤석열, 김용현 등이 거짓말을 하고, 서로에게 잘못을 떠밀고 있다. 비겁한 자들이다.  윤석열의 '계엄포고령 1호'의 제 1번부터 위헌이다. 비상계엄 하에서도 '국회는 해산되지 않고, 국회활동 (입법부)'은 계속되어야 한다.      한국 계엄법 일부        윤석열의 거짓말과 위헌, 위법. 국회의원을 끌어내고, 정치인들을 체포 감금하라 지시.  12월 10일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의 자백은, 윤석열의 내란죄를 명백하게 설명해줬다.         언론보도 자료.------------    [단독] "계엄 포고령, 김용현이 문구 잘못 .. 2025. 1. 16.
죽은 조비오 신부가 산 전두환을 잡다 - 조비오 신부 증언을 욕한 전두환 죽은 조비오 신부가 산 전두환을 잡다. 김영삼과 김대중 대통령이 정치적 셈법으로 풀어준 전두환을 고 조비오 신부가 다시 정의의 심판대에 세우다. 죽음이 삶을 이길 수 있는 건, 오직 인간사회만에서 가능한 것인가를 잠시 생각하다. 일제 시대 일본제국주의에 대항해 싸우면서 죽을 때, 조선인들은 그 죽음의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죽음'이란 '새로운 정신의 지평'이라 했던 헤겔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조야하게 말하면 죽은 자가 산 자를 이길 수도 있는 게 사회적 삶의 현실이다. 산 자가 죽은 자와 싸워 패배할 수도 있다. 전두환과 그 비서 민정기씨는 민심을 역행했다. 왜 전두환 깡패 패거리들은 '전두환 회고록'을 출간하는 오만을 연출했는가? 그리고 헬기 사격을 은폐하려고 고 조비오 신부를 "가면을 쓴 사탄이다.. 2019.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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