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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14

명태균 검찰 수사. 김영선 의원실, 2400만원 용역 신청 - 연구보고서 허위인지 진위여부 사실 확인 필요. 돈을 챙겨야지, 라는 말이 개인적으로 횡령을 하라는 것인지, 아니면 공식적으로 돈을 신청하라는 것인지,증거가 더 필요함.  검찰 "혜경 언니 돈 챙겨야지" 녹취 확인…김영선 의원실 '2400만 원' 횡령 포착입력2025.02.14. 오후 7:53  수정윤정주 기자 [앵커] 검찰은 또 김영선 전 의원과 강혜경 씨를 비롯한 보좌진이 국회 예산을 횡령한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허위 연구 보고서로 국회 예산 2400여만원을 챙겼다는 건데, 검찰은 보좌진끼리 "돈을 챙기라"고 말하는 녹음 파일도 확보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윤정주 기자입니다. [기자]지난해 11월 검찰은 2023년 당시 김영선 의원실 비서관 A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A씨는 검찰에서 "2023년 12월쯤 김영선 의원이 .. 2025. 2. 15.
선거활동의 투명화 필요. 명태균-김건희 통화 내용 보도. 김영선 공천 개입 보도. 김건희 "김영선이 김해갑에서 경선하고, 약체 후보들을 포섭해라"고 조언. 선거활동의 투명화 필요. 명태균-김건희 통화 내용 보도. 김영선 공천 개입 보도  명태균과 김건희의 통화 내용이나 텔레그램 문자 메시지 보도의 의미는 무엇인가?  2024년 총선에 김영선 (창원의창 국회의원)의 김해갑 출마를 놓고, 김건희와 명태균 간의 토론이 있었다. 1.명태균 - 김건희 제안대로 김영선이 김해갑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기사냈지만, 경선에서 김영선이 이길 수 없다. 명태균의 청탁이 이어짐, 김건희 여사님이 이 문제를 해결해주라고 부탁.김건희 답변. 김영선에게 단수공천을 주면 나 역시 좋다. 그런데 김해갑에서, 김영선의 기본전략이 경선되어야 하고, 지금은 김영선이 약체 후보들을 포섭할 때이다.  2.2024년 2월 26일 명태균 통화 내용. 김영선 김해갑 경선문제로 김건희와 싸워 붙었다. 김.. 2024. 11. 15.
명태균 게이트. 검찰의 명태균 구속영장 신청 이유, 윤석열-김건희 공천 개입 내용은 빠진 상태. 윤석열의 이중잣대와 검찰의 '독립성' 시험대에 오르다. 1. 명태균 게이트의 핵심 주제는, 김건희-윤석열 부부가 김영선을 창원의창에 단수공천하는데 영향력을 행사했느냐 여부이다. 그런데 이번 검찰의 명태균 구속영장 신청 이유는, 명씨의 '정치자금법' 위반에만 국한되어 있다.   2.검찰의 영장 발부 의미와 의구심, 윤석열 검찰의 이중잣대.  명태균이 직접 기자들과 접촉할 수 없게, 오히려 구속시키는 것도 김건희-윤석열 정부에 좋을 수도 있겠다.  명태균 녹취록은 정권실세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권력남용'과 '범죄 행태'를 '미담, 덕담, 농담'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윤석열과 그 실세들이다.  명태균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이유는 '정치자금법' 위반이다. (공소시효 7년) 내용은 나름대로 충실해보인다. 그러나 '명태균 게이트' 전체 수사까지 검찰이 투명하게.. 2024. 11. 12.
명태균 구속영장 내용. "명태균이 국회의원처럼 권력남용했다.정치자금법 위반, 금권과 권력 남용, 대의민주주의 원리 훼손" 명태균 구속영장 내용.동아일보가 보도한 명태균 구속영장 요지는 지난 2개월 동안 전 국민적 관심사안으로 떠오른 ‘명태균 게이트’를 잘 요약해주고 있다. 과연 창원지검과 법원이 윤석열 정부로부터 독립적인 공정한 역할을 할 지는 아직 미지수이긴 하지만. 정치자금법 위반, 금권과 권력 남용, 대의민주주의 원리 훼손. 1) 지역에서 명태균이 범행과정에서 자신을 국회의원과 동일시했다. 명태균이 김건희-윤석열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2022년 6월 지방선거 공천을 받고 싶어하는 배씨와 이씨로부터 1억 2천만원과 2억 4천만원을 받았음.2) 명태균이 김영선 전 국회의원으로부터 세비 절반을 상납받음. 2022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7620만원을 받음. 명태균이 김영선을 김건희-윤석열에게 공.. 2024. 11. 12.
명태균-김건희 공천개입. 명태균 검찰 출두하며 언론을 비난. 윤석열-명태균 전화는 '가십거리' '미담' '덕담'으로 둔갑. 명태균이 검찰 수사를 받으러 나오면 한 인터뷰, 언론이 자기에 대해 허위 보도를 하고 있다고 언론들을 일일이 비난했다.검찰 수사는 '정치자금법' 위반에만 국한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명태균은 김영선 공천 개입도 부정했다. 김건희-명태균이 김영선을 보궐선거에 후보로 추천하고, 윤석열 당선인도 명태균과 통화에서 '김영선이 해줘라'고 말한 부분은 '미담' '덕담' '가십거리' 에 불과하다고 주장 명태균은 이번 사건을 축소하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부인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강혜경과 김태열이 명태균 자신을 음해하다고 있다고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명태균이 언론이 자신을 음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증거를 대라고 소리치고 있다.    ------------ 명태균 “윤 부부와 나눈 가십거리가 중요하.. 2024. 11. 9.
명태균-김건희. 명태균은 검찰소환에 놀랬다. 당당에서 저자세로 바꾼 이유. 1. 문제의 본질. 명태균-김건희 연루 문제의 본질은,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김건희-윤석열 부부가 실제로 개입했는가 여부이다.그리고 명태균이 김영선으로부터 받은 9천만원의 정당성 적법성 여부,명태균이 윤석열 후부에게 공짜로 해준 여론조사, 여론조사 비용 3억 7천만원, 그리고 여론조사 조작 여부 등에 대한 수사가 핵심 쟁점이다.  2. 명태균은 검찰 수사에 당당했는가? 명태균은 김건희-윤석열 용산대통령실이 검찰 수사 면제를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었다. 그러나 민주당이 명태균-윤석열 통화녹음을 공개한 후, 사건이 커지자, 명태균은 검찰소환을 예견했다.  명태균은 검찰소환 전에는 자기를 검찰이 수사하면, 윤석열이 1개월 안에 탄핵당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그 이유는, 명태균이 대선에서 자기가 김건.. 2024. 11. 8.
명태균-윤석열 통화에 대한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답변. 윤석열은 명태균과 관계를 끊었지만, 김건희는 달랬다. 윤석열의 '김영선 추천'은 의견개진에 불과. 정진석의 답변 1. 윤석열은 명태균이 대선후보 경선규칙에 간섭한 이후, 명씨와 관계를 끊었다. 그러나 김건희는 명태균을 달래서 선거를 마치고 싶어했다.  2. 김영선이 창원의창 보궐선거 후보로 결정된 것은 이준석 대표 체제 하에서, 윤상현 공천관리위원회장이 절차대로 처리한 것이다.  윤석열이 명태균과의 통화해서 '김영선 후보'를 추전한 것은 의견개진이고, 선거법 위반은 아니다. 3. 이번 명태균-윤석열, 명태균-김건희 전화통화 녹음 폭로는, 윤석열 정부를 흔들고 이재명 대표를 살리기 위한 술수이다.  4. 천아람 개혁신당 질의.천아람 -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사과하지 않으니, 지지율이 이 모양이지 않냐?정진석 - 개혁신당 지지율이나 신경쓰십시오.     https://www.donga.com/news/Po.. 2024. 11. 1.
명태균-윤석열 통화녹음. 2018년 박근혜 공직자선거법 위반 기소한 검사는 윤석열, 2024년 윤석열의 공천 개입, 선거법 위반 쟁점. 1. 2018년 2월, 당시 윤석열 검사 (서울중앙지검장)가 박근혜를 '선거법 위한 혐의'로 기소했다.박근혜가 2016년 총선에 개입했다는 것은 현행법 위반이었다.법원은 박근혜에게 실형 2년 선고함.그 법적 근거.1)관련 자료를 대통령 보고용으로 따로 만든 정황 2)'공천 무렵 대통령과 현 전 수석의 통화가 잦아졌다'는 청와대 직원들의 진술 법원 판단.  "정무수석의 역할과 지위, 대통령과의 관계 등에 비춰보면 단순히 정무수석 개인의 요청이라기보다 대통령의 요청이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2. 박근혜는 '간접증거'로 유죄 확정.윤석열의 경우, 대통령 당선자 신분으로 '김영선을 (공천)해줘라'고 말한 것은, 직접적인 선거개입으로 볼 수 있음.  3. 공직자선거법 위반과 관련한 전례 보도. "박근혜 전 대통.. 2024. 11. 1.
동아일보 명태균 인터뷰. '윤석열 총선 이후 개헌하고 조기 대통령 사퇴'를 제안했다. 명태균의 대선 운동의 정치적 목표는 무엇인가? 명태균 자신의 정치적 목표는 무엇인가?  명태균이 윤석열 대선 선거운동에 깊숙이 참여했다. (여론조사, 김건희와의 정치토론)명태균에 따르면 김건희씨가 그의 능력을 보고 발탁했고, 명태균은 윤석열 후보와도 선거운동을 같이 했다. 그런데 왜 명태균은 윤당선 이후, 공식적인 직함을 얻지 않았는가,그리고 이 시점에 '폭로성' 인터뷰를 하고 있는가?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명태균은 윤석열은 내공 부족으로 5년 임기를 채우기 힘들다고 말했다.그래서 2024년 총선까지만 대통령으로 일하고, '개헌'을 하고 나서, 조기 사퇴를 하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만약 명태균이 이런 개헌, 조기사퇴를 제안했다면, 윤석열은 명태균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명태균과 김건희, 윤석열과 '선거운동'을 같이 하다가, 그 이후에 .. 2024. 11. 1.
명태균-윤석열 전화통화에 대한 홍준표 입장 '명태균은 선거브로커이다, 박근혜 탄핵 전야를 보는 것같다. 윤석열을 중심으로 뭉치자' 홍준표 대구시장 (국힘)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창원의창' 보궐선거 개입, 김영선 낙하산 후보 공천 지시 논란에 대해서,명태균의 '선거브로커' 짓이라고 판단.현재 국면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국면 조짐과 유사하다고 판단.국민의힘은 윤석열을 중심으로 뭉치자고 주장한다. --------------------  홍준표 6 hours ago   ·  구속되기 싫어서 제멋대로 지껄이는 선거부로커 하나가 나라를 휘젓고 있고 야당은 이에 맞추어 대통령 공격에만 집착하고 있는데 이에 대항하는 여당은 보이지 않고 내부 권력투쟁에만 골몰 하는구나. 박근혜가 그래서 간거다. 우리당 일부 중진들이 배신하고 야당과 야합하는걸 보면서 한탄한 그때처럼 한줌도 안되는 정치낭인들 모아 내부총질이나 일삼으니 꼭 탄핵전야 데자.. 2024. 10. 31.
한국일보 보도 '김건희여사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윤석열 전화통화 녹음에 대해, 윤대통령 '기억나지 않는다' 명태균-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사이 전화통화에 대해서, 윤석열은 '기억에 남는 통화가 아니었다'로 답했다.진실 게임으로 변모되고 있다.  ----------------------   김여사 공천개입 의혹 수세 몰린 尹, 참모들에 "기억에 남는 통화가 아니었다" 김현빈 기자  입력 2024.10.31 20:00 1  0민주당의 명태균 녹취록 폭로 2시간 만에 "공천 지시 없었다" 입장 명씨 경선 이후 연락 끊었다는 기존 해명에 배치... "기억에 의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왕태석 선임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왕태석 선임기자 "그런 통화가 있었나. 기억에 남는 통화가 아니었다."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정치 브로커 명태균과의 통화 녹.. 2024. 10. 31.
명태균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통화 '김영선 창원의창에 후보로 지명해주라' 요지,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개입이면 '공직자선거법' 위반, 박근혜 실형 2년과 같은 사례. 권성동 위법아니고 단순발언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김영선을 창원의창 보궐선거에 후보로 지명하라'고 윤석열이 직접 국민의힘에 그의 의견을 전달했기 때문에, 이는 공직자선거법 위반으로 볼 수 있다. 윤석열의 통화 내용은 박근혜가 공직자선거법 위반으로 2년 실형을 받은 근거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1. 사건 발생윤석열과 명태균 전화 녹취 내용(2022년 5월 9일자)이 공개됨.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김영선을 창원의창 후보로 선출하라고 국민의힘에 전달했다함. 이에 명태균은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겠다’고 답함. 실제 전화 내용 전체.  윤석열 대통령 :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는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명태균 : “진짜 평생 은혜 잊지 .. 2024. 10. 31.
명태균-김건희, 김영선 공천 개입 의혹 수사, 검찰의 늑장 수사 이유. 검찰 수사.명태균 황금휴대폰 확보하지 못함.명태균과 김건희 통화 녹음파일 확보하지 못함. 명태균-김건희 선거 개입 수사 발단.2023년 12월 선관위 수사의뢰가 발단. 낙선 의원의 선거법 위한 혐의 사건이 최초 발단, 그 이후, 명태균이 김건희 여사 이름 거론하게 됨. 명태균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은 10월에서야 시작.검찰의 늑장, 뒷북 수사 이유는, 명태균과 김건희씨와의 공조가 실제 이뤄졌기 때문임.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수사는 어디까지 왔나?입력 2024-10-29 20:01 앵커명태균 씨에 대한 검찰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법조팀 박솔잎 기자에게 좀 더 물어보겠습니다.박 기자, 이제 명태균 씨를 부르는 걸 보면 뭔가 검찰이 방향을 잡았다, 진척이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2024. 10. 30.
명태균, 창원의창 보궐선거, 전 김영선 의원 공천은 김건희씨의 선물이었다. 정치행위의 문제점.  명태균, 창원의창 보궐선거, 전 김영선 의원 공천은 김건희씨의 선물이었다.  명태균이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여론조사를 실시하거나 조작해서 윤후보의 당선을 도왔다.명태균은 여론조사 비용(2억 7천만원)을 김건희씨에게 지불하라고 요청했으나, 김씨는 명태균에게 현금을 주지 않았다.그 대신 김영선을 창원의창 보궐선거 전략후보로 지정하고, 김영선이 당선되자, 명태균은 김영선의 국회의원 월급(세비)의 50%를 받았다. 명태균의 여론조사 비용을 김영선 국회의원 월급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명태균은 윤석열 후보 여론조사를 해줬다.김건희는 명태균에게 여론조사비용을 직접 주는 대신, 김영선을 당선토록 해서, 그 국회의원 월급의 지분을 명태균에게 지불했다.김영선은 경기 고양이 아니라, 창원의창에 낙하산..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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