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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닥치고 정치2

김어준 닥치고 정치, 무학의 통찰 주장 문제점 김어준의 명랑시민 정치교본 를 앞 60페지를 읽다. - 1. 소감 "속칭 쌍것들의 말로 정치를 논했으나, 쌍것들의 반란을 조장하지는 못했다." 2. 김어준이 강조하는 "무학의 통찰" - 이걸 서양철학에서 굳이 표현하자면 훗설의 괄호치기 EPOCHE 이포케 라고 해 줄 수도 ㅎㅎ. 그러나 "무학의 통찰, 개코다." 예전 밭매던 할머니들이 할아버지들의 가부장적 똥방귀를 비판할 때 그게 "무학의 통찰"이지, 운동권에 대한 지독한 열등의식이 "무학의 통찰"은 아니다. 3. 김어준 비판 책 제목으로는 "근본이 없는 놈, 김어준 총수 제명 사건" ..근본이 없다고 자기를 이미 바닥에 내려놓고 하는 전략적 대화법인데... 김어준이 정치에 개입하지 않고 노선을 잘 취해서 정치연예계에서 장수하길~ 김어준 말투, 어법, .. 2020. 2. 15.
김어준 책, 닥치고 정치 문제점 김어준에 대한 평가February 5, 2014 • 자료. 김어준: 닥치고 정치, 문제점 1) 검토 요청/필요성 - 정치에 관심없었던 사람들이 를 보고 정치참여의지를 느낀다 (2011년 겨울) 2) 내용상 문제점 : (1) 정치철학적 전제 -> 진보와 반대로 퇴행적인 정치적 인식: 예를 들어서 (정치적 좌파-우파) 좌/우 발생이 생물학적 기질에 있다거나, (2)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선거법 정당법 개혁에 대한 고민없다. 역사적으로 '민주주의' 발전에 대한 무개념 (3) 김어준이 어딘선가 들은 풍얼 - 운동권에 대한 편견과 몰이해, "성리학 꼰대" "종교집단"으로 매도하는 것 => 실제 유의미한 문제들, 대중과의 소통문제의 근본적 원인이 어디 있는가?에대한 답을 진보정당이나 좌파가 내놓지 못하기 때문에,.. 201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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