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창고/20122019. 1. 24. 19:37

2012.12.09 03:13


안효상, 금민님/김순자 탈당, 후보강행:정치적 오판입니다.철수했으면 합니다.


원시 조회 수 5018 댓글 7 ?


본 글에 앞서서 왜 안효상, 금민님 앞으로 글을 쓰게 되었는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원들마다 각자 하고 싶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대중적 인지도 측면에서 노회찬, 심상정을 능가하는 사람들을 6년 안에 10명, 12년 안에 25명, 16년 안에 40명을 배출해낼 수 있는 당의 시스템[철학,정치기획,정책의 정치화, 정치실천의 정책화, 대 주민 의사소통 정치미디어, 리더쉽 컨설팅 등] 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불가능한 일은 아니고 실제 가능한 일입니다. “진보신당은 집권의지가 없다”고 욕설을 내뱉거나 비난한 사람들과 기싸움이나 하자는 게 아닙니다. <집권의 필요충분조건들>을 실천하지 못한 자들에게 “집권의지 결여”라는 평가를 들으니 더욱더 한심합니다만.



차범근, 지단, 펠레는 은퇴해도 월드컵은 4년마다 열립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몇 사람 빠지면 당 자체가 흔들거려서는 안됩니다. 1년 망하고 또 다른 1년 통합논의하다가 세월 다 보내서는 안됩니다.


 당하다 망해서 제과점된 ‘고려당 빵집’이 아닌, 지속가능한 조직적 당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2010년 이후, 3년째 우리는 내부 플레이어를 키우지 못한 채, <통합>논의와 갈등만 겪다가 시간을 다 보내고 있습니다. 의지와 열정은 항우, 이순신 장군을 능가하는 의병들은 왔다가 상처만 입고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이 순간 김순자 탈당-후보강행에 대한 비판 글을 쓰는 현실 자체가 안타깝고, 앞으로 하고 싶지 않은 이런 종류의 글들을 더 써야 한다면, 아무래도 저를 비롯한 많은 당원들은 더 이상 당활동을 하기 힘들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안철수,문재인,심상정,진중권을 능가할 우리 당원들을 키우고 단련시켜야 하는데, 대선 11일을 남겨두고 <대선 후보 전술 당론>을 가지고 논쟁해야 하는 것 자체가, 당 자격이 없는 것이고, 넌센스라고 봅니다.




아마 당 운동에 대한 원칙과 방법이 다른 것입니까? 저는 맨 처음 말한대로 안효상,금민님을 포함한 우리 플레이어들의 장기비전과 새누리당-민주당에 대한 ‘비교우위’ 및 압도적인 우위 실천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총선 대선를 비롯한 정치노선, 그리고 정책 몇 가지를 놓고 당운동을 하는 것은 ‘대자보 투쟁’식이라고 봅니다. 2012년 대선은 우리가 수행해야 할 1000가지 과제들 중에 1개에 불과합니다.




김순자님 탈당 및 후보 강행에 대해서, 제 견해는 ‘정치적 오판’이고, 그 이후 벌어진 논쟁들은 거의 다 ‘기나긴 정치적 변명들’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물론 논쟁, 토론, 해명이 필요하다면, 사안 및 주제 하나하나를 가지고 논의하겠습니다. 100가지 정도로 세분화해 보겠습니다. [김소연 후보 논의는 따로 하겠습니다] 우선 간략하게 김순자 탈당 및 후보 강행에 대해서 비판적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김순자 탈당은 나침반 잃어버린 등반입니다.


<당원이라디오>에서 김순자님 인터뷰를 했는데, 대선 마치고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현재로는 아무런 계획이 없고, 다시 청소하러 가면 된다(직장 복귀)”는 요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총선 비례대표 1번, 진보신당의 대표적인 정치가의 자격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조직적인 측면에서 매우 비판적으로 보면, 김순자님은 ‘(대선) 일회용 컵’에 지나지 않습니다. 김순자님 탈당과 후보강행이 <진보신당> 당원들에게 내실있고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줘야 하는데, 김순자님 본인의 정치적 ‘지향점’도 모르는 길을 가는데, 어떻게 당원들에게 ‘희망의 길’을 주겠습니까?




2. 김순자 탈당 노선은 축구로 치면, 오프 사이드 반칙입니다.


당 내부에는 크게 3가지 대선 후보 전술이 있습니다.


(http://www.newjinbo.org/xe/4795505:진보신당 대선 후보 선출 방식 장점 단점 비교표 ) 이 3가지는 각자 장/단점이 있고, 어느 한 가지가 특별히 우월한 게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문제의 초점은 대선과정에서 사회당-진보신당 통합과정을 내실있게 해나가면서 정치적 ‘신뢰’관계를 더욱더 돈독히 하고, 당 바깥으로는 진보진영의 ‘무게중심’ 역할을 할 채비를 해야하는 게 후보 전술보다 더 중요한 정치적 목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몇 가지 정책들을 ‘크게 소리 높여’ 외치는 것에만 끝나서는 안됩니다.




dec 8 offside.jpg 


(김순자님의 탈당과 후보강행이 골키퍼와 1대 1 기회를 만들었다고 해도, 실제로 골과 연결되지 않는 오프-사이드 반칙이다. 진보신당 후보 전술이 우리 편 사이드 바깥 off 에 있게 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만약 ‘대선’의 목표에 대한 차이가 당 내부, 특히 구사회당과 구진보신당 당원들 (*단순화 시켜서 이 두 집단)의 인식 차이가 있다면,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김순자 탈당 후보강행이 이 문제 해결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를 말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어떠한 설득, 토론, 합의 과정이 결여되었습니다. 문제가 ‘후보 내냐 마느냐’로 축소되었습니다.




2002년 대선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가 3.9%를 획득하면서 제 3당의 지위를 확보한 배경은, 2002년 6월 지방선거에서 (특히 서울과 부산에서, 그리고 비례로 전국에 광역의원이 배출되었던) 정치적 성과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2012년과는 극명하게 대조됩니다. 2012년 현재, 통진당 뿐만 아니라, 민주노총, 진보신당까지 다 대중적으로 유권자들에게 ‘파산당한’ ‘신뢰를 상실한’ 집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객관적 조건을 명료하게 고려했을 때, 무엇이 우리에게 중요합니까? 당 지도부는 현재만 바라보지 말고, 과거 10년 넘은 진보정당사, 그리고 미래까지 예측해서 정치노선을 수립해야 합니다.



김순자 후보 추천 반대 이유(댓글 5): 진보신당 대선방침 + 변혁모임,좌파단체들 동영상 회의 소감 http://www.newjinbo.org/xe/4778854


안효상 전 대표께는 전국위 전날, ‘당 명칭 변경’ 시기와 방법에 대해, 대선 이후에 할 것을 제안드렸습니다. http://www.newjinbo.org/xe/4796774


위 의견들은 안효상 전대표에게 또 김순자 후보 추대/옹호론자들에게 전혀 수용되지 않았습니다. 안효상 전 대표님은 당 명칭 변경 건을 전국위에 상정해서 통과되지 못한 점을 이유로 들어 대표직을 사퇴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대선 끝까지 대표로서 해야할 일들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당을 더 혼란에 빠뜨리는 선택을 한 것입니다. 




dec 8 onside kim soonja.jpg 



(우리가 현 시점에서 뒤돌아 봐야할 점, 다음 대선을 대비한다면, 대선 후보는 적어도 1년 이상, 당 내부 충실한 토론과 자체 경쟁을 통한 선발을 해야 한다. 그래야 후보들 경쟁, 후보 선출자 개인, 그리고 당 조직에도 도움이 된다. 오프 사이드 반칙이 아닌 '온 사이드'가 되어야 한다) 




3. 예측 불가능한 충격 요법과 같은 정치 실천들에 대해서




김순자 탈당은 조지 부시류의 <shock and awe 충격과 공포>와 형식상으로 유사한 전술입니다. 


탈당 이후에 벌어진 당게시판 논쟁들, “대선에 대한 진보신당 당론”에 대한 의견 차이, 당대의원대회,전국위원회, 당대표단의 역할과 권한 해석의 차이는, 기나긴 정치적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철학 교과서에 나오는 “끝나지 않는 interminable debates"윤리학 논쟁입니다.




특히 안효상 전대표는 대선정국을 책임있게 이끌기 위해서는 대표 사퇴를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홍세화 전 대표는 가족 등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사퇴했습니다. 안효상 전 대표는 사퇴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김순자 탈당 사건과 10월 27일 전국위원회 이전에는 안효상 전 대표 머리에 ‘구 사회당 출신’이라고 써져 있다고 생각하는 당원은 1%도 안됩니다. 그냥 우리 모두의 대표였습니다.




당대표단 사퇴하는 것은 당에 상처입니다. 임산부가 아이를 유산해버리면, 엄청난 정신적 아픔, 신체의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당대표의 잦은 사퇴는 습관성 유산입니다. 당대표단 사퇴하는 것, 당 간부들 자주 바뀌는 것 당 운동에는 다 손실이고 에너지 낭비이고, 민주당-새누리당과 경쟁하는데 큰 타격입니다. (새누리당-민주당은 교체할 사람들이라도 양적으로 많습니다)




김순자 탈당, 대선 후보 강행, 안효상 대표 전국위원회 ‘당 명칭 개정 발의’ 그 이후 김순자 선본 위원장 발표 -> 다시 취소, 이 모든 정치적 일정들은 ‘예측 불허’ 정치로 보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좌파정치는 지난 10년간 처음 경험하고 있습니다. 아마 저처럼 당내 어느 정치그룹에도 속하지 않는 온라인 당원들이나 직장 당원들은 이런 감정을 느낄 것입니다. ‘정신없어 보이는 당’입니다. 




지금 구진보신당 당원들은 지난 2010년~2012년 사이 벌어진 <통합>논쟁으로 다 병들어 있습니다. 너무나 일찍 바닥난 실력들을 드러낸 의병장들은 부상으로 실려나가거나 고향으로 낙향했습니다.


 대선 이후 또다시 구 사회당 계열당원들+김순자 선본 참여자들과 구 진보신당 당원들 사이에 논쟁, 이러한 그림은 거의 영화 <비열한 거리> 마지막 장면이 될 것입니다.




4. 이번 대선에서 당이 분열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김순자 후보 캠프 철수, 현명한 정치적 선택일 수 있습니다.




김순자 탈당 및 입후보, 그리고 TV 토론회를 비롯한 선거운동, 참여자들에게는 정치적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 당원들에게 주는 정치적 효과, 특히 뭔가 배울 수 있는 기회제공이라는 측면에서는, 너무나 비싼 댓가를 치르고 얻는 정치적 효과라는 측면에서 볼 때, 그 과실은 너무나 미미해 보입니다. 오히려 반대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김순자님이 탈당해서 선본 만들어서, TV 토론회에 나와서 ‘무소속 김순자 기호 7번입니다’를 말할 자유는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대선 이후 당의 발전, 구 사회당과 구 진보신당 당원들의 내실있는 정치적 신뢰형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통합>에 대한 자신감, 진보신당 바깥 노동자, 시민들에게 <진보신당>과 함께 하면 ‘할 수 있다’는 정치적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는, 김순자 후보 캠프가 철수 했으면 합니다.


대선 이후에 평가와 징계 논쟁, 이미 늦다고 봅니다.




어떤 분들은 김순자 탈당은 반대하지만, 김순자 후보 캠프는 무소속으로 당 지원없이 열심히 하라고 말하던데요, 그것은 ‘화가 나서’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애정어린 비판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울러 정치적 해법도 아니라고 봅니다.


대선 이후에, 대선 후보전술 당론 해석 논쟁, 문재인 지지자들과 비교, 경남도당, 충북도당 비교 논쟁, 변영주-진중권-심상정 동일성 차이점 논쟁, 청학위 논쟁 등은 이미 늦습니다. 그리고 2013년 상반기 6개월 시간, 에너지 낭비를 가져옵니다.




지금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치노선, 당론에 대한 법률적 해석 논쟁, 징계 논의가 아닙니다. 현명한 정치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뼈저리게 반성해야 할 것은, 김순자-김소연 후보도 통진당 이정희 후보만큼도 ‘파장’도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당 바깥 파장과 파괴력에 성공하지 못했다면, 당 안 ‘결속’이라도 반드시 다져야 합니다.




김순자 후보 캠프에 있는 당원들이 철수하는 것은 정치노선이나 참여자들의 정치철학의 포기도, 정치적 항복도 아니고, 자긍심 구기는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 이유들은 수십가지 됩니다. 그러나 다시 반복해서 말씀드리면, 글 맨 위에 써 있듯이, 지금 우리는 진보신당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을 한 명이라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다음 대선에서는 후보나 정책 적어도 1년 이상 준비해야 합니다. 정책은 다 있는데 후보가 없다는 식의 지적 오만과 허세는 그만 부렸으면 합니다. 경제민주화, 복지국가 담론에 대한 우리의 대응 및 대안, 그리고 파급력 부족하거나 없었습니다.




위 글에 대한 의견을 주시면, 당게시판에서 토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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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창고/20122019. 1. 24. 19:33

2012.12.08 23:17


통진당 답습하는 진보신당-사회당, 졸속 통합으로 끝날 것인가?

원시 조회 수 2037 댓글 7 ?

진보신당 진단과 과제 (1) 총선 이후 대선까지, 진보신당과 사회당 통합과정 졸속이다.



1) 대선 이후 진보신당은 얻는 것보다는 잃은 게 더 많을 것 같다. 총선 이후 대선 과정에서 진보신당은 통진당의 실패 교훈을 얻지도 못하고, 더 나아가서 통합진보당 노선 실패이후 진보신당은 당 안팎으로 진보진영의 무게중심 역할을 할 기회를 놓쳤고, 지금도 잡지 못하고 있다. 


두 번째는 대선 이후 김순자 무소속 출마 사건으로 빚어진 진보신당 대선당론 준수와 불복을 두고 펼쳐질 ‘당기위 제소’ 논란으로, 2013년 초반 시간을 허비할 가능성이 크다. 당 안으로는 2014년 지방선거의 실질적인 준비 시간도 잃을 것이고, 당 바깥으로는 진보신당이 범진보 및 좌파세력들과의 ‘통합’ 논의에서 무게중심 역할을 하지 못하고, 손님맞이나 협상 디테일의 정치적 성숙함을 보여주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2) 내실있는 통합 노력 부족했다. 진보신당과 사회당의 통합에 대한 중간 평가와 반성이 필요하다. - 정책 활동 평가, 당 성장 프로그램 부재




진보신당과 사회당을 통합을 추진했던 홍세화-안효상 대표 체제의 무책임성에 대해서 진지한 당내 토론이 필요하다. http://gwangju.newjinbo.org/xe/free/172716

 광주시당 한 당원이 쓴 글에 의하면, 홍세화, 안효상 전 대표 뿐만 아니라, 소위 <만남강령>을 기초했다는 김상봉 상상연구소 이사장도 당활동을 중단했다.


진보신당과 사회당의 통합을 추진했던 주체들이 그 조직들(구 사회당과 구 진보신당)을 실질적으로 대표하지 못한 채 거의 1년을 보내고 있다. 

현재 대선 국면에서 솟구쳐 오른 김순자 무소속 출마강행 사건은 진보신당과 사회당의 통합 이후, 실질적인 ‘통합’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마련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례일 뿐이다.




2011년 진보신당 9-4 당대회 이후, 진보신당을 이끌어 왔던 당내 주요 정치그룹들은 a) 당 역량을 제대로 측정하지 못했고,b) 당원들의 내적 통일성[구 사회당과 구 진보신당]을 높일 수 있는 정책, 교육, 정치기획, 미디어, 주민과의 의사소통 등 사업을 펼치지 못했다. 

홍세화 전 대표나 박노자, 김상봉 등 언론에 노출된 사람들을 중장기적인 계획없이 ‘단기적으로’ 박카스-레드불스 투하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그 결과 진보신당을 구하겠다는 의병들은 중상입고, 당의 체질은 박카스 과잉투약으로 부작용만 심해졌다.




c) 진보신당은 어느 개인, 어느 특정 정치그룹이 들어와서 이 당에서 ‘자아실현’하는 곳이 아니다. 사회당은 4월 총선 전후에도 ‘기본소득’ 세미나 열고, 그 이후에도 지금까지 ‘기본소득’만 이야기하고 있고, 진보신당 정책실 관계자들과 구 사회당 간부들은 각각 책들을 출판하고 당원들을 교육하러 다니지만, 그 전체적인 통일성과 기획은 통일되지 않았고 따로 국밥이다. 

‘기본소득’ 정책 필요하다. 그러나 부분이다. 부분적으로 필요한 정책 내용들이지만, 당의 전체 기획이나 철학, 노선이 되기는 힘들다. 그리고 김상봉 이사장의 경우 중도에 아무런 해명없이 활동을 중단해버리면, 당 안팎으로 ‘진보신당’의 무게 중심 역할을 할 ‘정책 생산지’ 물이 메마를 수 밖에 없고, 당 안팎 네트워크의 확장의 걸림돌이 된다. 




김순자 탈당 무소속 출마 강행 사건의 원인을 평가할 때, 단지 대선 후보 전술의 입장 차이, 당론에 대한 해석 차이만으로 국한 시켜서는 안된다. 4월 총선 이후 과연 진보신당과 사회당 간의 실질적인 통합 의지, 노력, 그리고 실질적인 프로그램들을 구비하고 실천했는가를 뒤돌아 봐야 한다. 

4월 총선에서 사회당과 진보신당과의 협조, 그리고 필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긍정적인 경험들, 수많은 당원들의 화합노력이 있었다. 이런 것들이 다 물거품이 되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냉정하게 뒤돌아볼 시점이다

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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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창고/20132019. 1. 24. 19:03

2013.03.09 19:11


김순자 캠프, 당원 제명 사건, 그리고 당을 외면하는 당원들


원시 조회 수 943 댓글 1 ?


김순자 탈당 및 대선캠프의 정치적 오류와 문제점에 대해서는 의견을 이미 밝혔습니다. http://bit.ly/Z8fEax  그리고 그 해법에 대해서는 ‘제명’과 같은 당의 사법절차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해결하고, 5:5가 아니더라도 7:3, 8:2, 6:4 비율로라도 서로 합의해야 한다고 제안 드렸습니다.




당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견그룹들과 당간부들의 경우는, 당내 사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당내 갈등에 대해서 더 민감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 안만 현미경으로 들여다보지 말고, 당 바깥 여론을 잘 경청하는 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통령 선거가 중요한 정치일정이기 때문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이 대중적인 진보좌파정당을 지향한다면, 당 안에 대립과 차이보다는 당 바깥 대중적인 여론에 더 민감해야 한다고 봅니다.




김순자 캠프, 김소연 캠프가 대선 이후에 남긴 성과는 무엇이고, 진보신당 당원들에게는 어떠한 감동을 가져다주고 그 감명을 서로 나눴습니까? 내부 평가서도 공유되지 못한 채, 진보신당 당원들은 대선을 거치고, 당 대표단 선거를 지나면서 오히려 당에 대해서 무관심해지거나 당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당 대표단 선거에서 ‘왜 진보신당에 남아있는가?’라는 질문에 ‘어디 오고 갈데가 마땅치 않아서...’라는 답변을 하는 당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용길호가 안고 있는 첫 번째 과제가 당원들의 마음을 되돌리거나 이해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해외에 있기 때문에 국내 현실을 다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당원들 마음을 잘못 알고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선처럼 자기 노선이 관철되지 않으면 탈당하거나, 대선을 치루려면 9월 이전에는 후보와 정책을 다 준비해야 하는데, 그러한 준비를 철저하게 하지 못한 진보신당의 정치적 무능력 (*후보를 내지 못하는 것 자체가 무능력이나 무책임이 아닙니다. 플랜 B를 정확하게 당원들과 공유하지 못한 점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이런 것이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또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제명’과 같은 방식으로, 이유와 속사정이야 어찌되었건간에, 당내 정치가 반복된다면, 앞으로 당원들은 현재의 진보신당을 더욱더 외면할 것입니다.




자기 지역, 자기 직장, 자기 생활 공간, 혹은 당협에서 ‘성공 모델’을 만들어서 그에 기초해서 다른 생각이나 노선을 가진 당원들을 설득하지 않고서, 몇 가지 정치 아이템으로 당운동을 하겠다는 발상은 이제 버려야 합니다.




진보신당 당원들이 노회찬 심상정과 같은 국회의원이 없어서 진보신당을 외면하는 게 아닙니다. 2011년 9월 4일 당대회 이후, 결과적으로 잘못된 통합이라고 밝혀진 통합진보당과 같은 ‘선거용’ 졸속 당이 아니라, 진보신당이 비록 규모는 적지만, 내실있는 진실성을 갖춘 당으로 성장하길 많은 당원들이 희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1년 6개월 보여준 (구)사회당을 포함한 진보신당이 보여준 모습은 그러한 당원의 기대와 희망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의 오류에도 불구하고, 왜 진보신당이 상대적으로도 진보적인 시민과 노동자들에게 부각되지도 못했는지 (*통진당 실패가 진보신당의 강화로 이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냉정하게 뒤돌아 볼 때입니다.

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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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al leadership2016. 8. 10. 07:56

2013.03.09 19:11

김순자 캠프, 당원 제명 사건, 그리고 당을 외면하는 당원들

원시 조회 수 815 댓글 1



김순자 탈당 및 대선캠프의 정치적 오류와 문제점에 대해서는 의견을 이미 밝혔습니다. http://bit.ly/Z8fEax  그리고 그 해법에 대해서는 ‘제명’과 같은 당의 사법절차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해결하고, 5:5가 아니더라도 7:3, 8:2, 6:4 비율로라도 서로 합의해야 한다고 제안 드렸습니다.


당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견그룹들과 당간부들의 경우는, 당내 사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당내 갈등에 대해서 더 민감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 안만 현미경으로 들여다보지 말고, 당 바깥 여론을 잘 경청하는 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통령 선거가 중요한 정치일정이기 때문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이 대중적인 진보좌파정당을 지향한다면, 당 안에 대립과 차이보다는 당 바깥 대중적인 여론에 더 민감해야 한다고 봅니다.


김순자 캠프, 김소연 캠프가 대선 이후에 남긴 성과는 무엇이고, 진보신당 당원들에게는 어떠한 감동을 가져다주고 그 감명을 서로 나눴습니까? 내부 평가서도 공유되지 못한 채, 진보신당 당원들은 대선을 거치고, 당 대표단 선거를 지나면서 오히려 당에 대해서 무관심해지거나 당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당 대표단 선거에서 ‘왜 진보신당에 남아있는가?’라는 질문에 ‘어디 오고 갈데가 마땅치 않아서...’라는 답변을 하는 당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용길호가 안고 있는 첫 번째 과제가 당원들의 마음을 되돌리거나 이해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해외에 있기 때문에 국내 현실을 다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당원들 마음을 잘못 알고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선처럼 자기 노선이 관철되지 않으면 탈당하거나, 대선을 치루려면 9월 이전에는 후보와 정책을 다 준비해야 하는데, 그러한 준비를 철저하게 하지 못한 진보신당의 정치적 무능력 (*후보를 내지 못하는 것 자체가 무능력이나 무책임이 아닙니다. 


플랜 B를 정확하게 당원들과 공유하지 못한 점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이런 것이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또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제명’과 같은 방식으로, 이유와 속사정이야 어찌되었건간에, 당내 정치가 반복된다면, 앞으로 당원들은 현재의 진보신당을 더욱더 외면할 것입니다.


자기 지역, 자기 직장, 자기 생활 공간, 혹은 당협에서 ‘성공 모델’을 만들어서 그에 기초해서 다른 생각이나 노선을 가진 당원들을 설득하지 않고서, 몇 가지 정치 아이템으로 당운동을 하겠다는 발상은 이제 버려야 합니다.


진보신당 당원들이 노회찬 심상정과 같은 국회의원이 없어서 진보신당을 외면하는 게 아닙니다. 2011년 9월 4일 당대회 이후, 결과적으로 잘못된 통합이라고 밝혀진 통합진보당과 같은 ‘선거용’ 졸속 당이 아니라, 진보신당이 비록 규모는 적지만, 내실있는 진실성을 갖춘 당으로 성장하길 많은 당원들이 희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1년 6개월 보여준 (구)사회당을 포함한 진보신당이 보여준 모습은 그러한 당원의 기대와 희망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의 오류에도 불구하고, 왜 진보신당이 상대적으로도 진보적인 시민과 노동자들에게 부각되지도 못했는지 (*통진당 실패가 진보신당의 강화로 이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냉정하게 뒤돌아 볼 때입니다.

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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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al leadership2016. 8. 10. 07:49

2012.12.08 23:17

통진당 답습하는 진보신당-사회당, 졸속 통합으로 끝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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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진단과 과제 (1) 총선 이후 대선까지, 진보신당과 사회당 통합과정 졸속이다.


1) 대선 이후 진보신당은 얻는 것보다는 잃은 게 더 많을 것 같다. 총선 이후 대선 과정에서 진보신당은 통진당의 실패 교훈을 얻지도 못하고, 더 나아가서 통합진보당 노선 실패이후 진보신당은 당 안팎으로 진보진영의 무게중심 역할을 할 기회를 놓쳤고, 지금도 잡지 못하고 있다. 두 번째는 대선 이후 김순자 무소속 출마 사건으로 빚어진 진보신당 대선당론 준수와 불복을 두고 펼쳐질 ‘당기위 제소’ 논란으로, 2013년 초반 시간을 허비할 가능성이 크다. 당 안으로는 2014년 지방선거의 실질적인 준비 시간도 잃을 것이고, 당 바깥으로는 진보신당이 범진보 및 좌파세력들과의 ‘통합’ 논의에서 무게중심 역할을 하지 못하고, 손님맞이나 협상 디테일의 정치적 성숙함을 보여주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2) 내실있는 통합 노력 부족했다. 진보신당과 사회당의 통합에 대한 중간 평가와 반성이 필요하다. - 정책 활동 평가, 당 성장 프로그램 부재


진보신당과 사회당을 통합을 추진했던 홍세화-안효상 대표 체제의 무책임성에 대해서 진지한 당내 토론이 필요하다. http://gwangju.newjinbo.org/xe/free/172716 광주시당 한 당원이 쓴 글에 의하면, 홍세화, 안효상 전 대표 뿐만 아니라, 소위 <만남강령>을 기초했다는 김상봉 상상연구소 이사장도 당활동을 중단했다.


진보신당과 사회당의 통합을 추진했던 주체들이 그 조직들(구 사회당과 구 진보신당)을 실질적으로 대표하지 못한 채 거의 1년을 보내고 있다. 현재 대선 국면에서 솟구쳐 오른 김순자 무소속 출마강행 사건은 진보신당과 사회당의 통합 이후, 실질적인 ‘통합’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마련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례일 뿐이다.


2011년 진보신당 9-4 당대회 이후, 진보신당을 이끌어 왔던 당내 주요 정치그룹들은 a) 당 역량을 제대로 측정하지 못했고,b) 당원들의 내적 통일성[구 사회당과 구 진보신당]을 높일 수 있는 정책, 교육, 정치기획, 미디어, 주민과의 의사소통 등 사업을 펼치지 못했다. 홍세화 전 대표나 박노자, 김상봉 등 언론에 노출된 사람들을 중장기적인 계획없이 ‘단기적으로’ 박카스-레드불스 투하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그 결과 진보신당을 구하겠다는 의병들은 중상입고, 당의 체질은 박카스 과잉투약으로 부작용만 심해졌다.


c) 진보신당은 어느 개인, 어느 특정 정치그룹이 들어와서 이 당에서 ‘자아실현’하는 곳이 아니다. 사회당은 4월 총선 전후에도 ‘기본소득’ 세미나 열고, 그 이후에도 지금까지 ‘기본소득’만 이야기하고 있고, 진보신당 정책실 관계자들과 구 사회당 간부들은 각각 책들을 출판하고 당원들을 교육하러 다니지만, 그 전체적인 통일성과 기획은 통일되지 않았고 따로 국밥이다. 


‘기본소득’ 정책 필요하다. 그러나 부분이다. 부분적으로 필요한 정책 내용들이지만, 당의 전체 기획이나 철학, 노선이 되기는 힘들다. 그리고 김상봉 이사장의 경우 중도에 아무런 해명없이 활동을 중단해버리면, 당 안팎으로 ‘진보신당’의 무게 중심 역할을 할 ‘정책 생산지’ 물이 메마를 수 밖에 없고, 당 안팎 네트워크의 확장의 걸림돌이 된다. 


김순자 탈당 무소속 출마 강행 사건의 원인을 평가할 때, 단지 대선 후보 전술의 입장 차이, 당론에 대한 해석 차이만으로 국한 시켜서는 안된다. 4월 총선 이후 과연 진보신당과 사회당 간의 실질적인 통합 의지, 노력, 그리고 실질적인 프로그램들을 구비하고 실천했는가를 뒤돌아 봐야 한다. 4월 총선에서 사회당과 진보신당과의 협조, 그리고 필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긍정적인 경험들, 수많은 당원들의 화합노력이 있었다. 이런 것들이 다 물거품이 되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냉정하게 뒤돌아볼 시점이다.


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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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al leadership2016. 8. 10. 04:52

2015.07.08 19:52


옛 진보신당과 옛 사회당 통합실패 교훈, 당이 자주 바뀌는 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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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당원께서 왜 옛 사회당과 옛 진보신당의 통합을 실패로 보느냐, 융화가 잘 된 곳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니 저도 굉장히 좋은 개인적인 기억들이 있고 이미 당게시판에도 밝힌 바 있습니다. 2012년 총선, 3%, 2% 다 안되는 줄 알고 우리 모두 출정했고, 저도 울산,의정부 후보들 홍보 도우미로 참여했고, 우리 후보들 당원들에게 알렸습니다. 당시 울산의 이향희님과도 2시간 정도 같이 '목영대 후보 (의정부)' 동영상을 만들면서, 협력 (콜라보레이션)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당대표 선거에서도 교차 투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의견그룹들 간의 협력을 바라면서. 


그러나 지난 6개월, 길게는 2012년 총선 이후 옛 진보신당 이름, 그리고 현재 노동당은 정치적으로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 남는 교훈, 지난 15년간 진보정당 운동을 관찰하고 또 온라인 당원으로서 참여해오면서 느낀 뼈저린 교훈은 아래와 같습니다. 


왜 진보적 좌파정당이 쉽게 깨지고, 내부 에너지 소모가 많은가? 


이합집산의 연속 그 이유는,  1) 정치조직이 취약하다. 정치 조직간 경쟁과 협력 문화 부재. 


2) 대중정당의 3대 요소 (싱크탱크 think tank, 대중적 정치인들 양성 학교, 대중들과의 의사소통 피드백 언론 능력 부재) 등입니다. 


이 문제들은 민주노동당, 사회당, 진보신당, 통합진보당, 노동당의 공통된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노동당에 국한해서, 왜 옛 진보신당과 옛 사회당의 통합은 실패했으며, 어떠한 미래 과제를 던져주었는가, 그 문제점들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012년 총선시 결과와 무관하게 평당원들, 정파들 협력 체제 유지. 그 이후 총선 결과에 대한 객관적 평가 부재, 당 성장 전략과 타 정당들 및 단체와의 통합 논의를 현명하게 해결하지 못한 채, 당 성장 전략과 당 외연 확대를 동시에 실천하지 못했음.


2012년 대선 후보 김순자 후보 파행 사건, 김소연 후보 지지 사건으로 당내 의견그룹들간의 불신 골 깊어짐. 당내 파벌 싸움과 헤게모니 다툼으로 인해, 당 바깥 대중 정치는 거의 소멸되었음.


2012년 홍세화 대표 체제 리더십 붕괴, 구 사회당과 구 진보신당 협력 체제 붕괴, 사실상 한 정당 두 비닐하우스 폐쇄형, 작동되지 않는 등불없는 등대정당으로 쇠락


2013년 당 명칭, 부정 투표 사건 등으로 주요 의견 그룹들간 신뢰 붕괴,


의견그룹들 비공식적 대표들간의 협상 테이블 해체와 당내 민주주의 거수기화 가속화.


2014년 지방 선거 전략 전술 실패, 선거 전략팀 부재, 실패 이후 선거주의-의회주의를 비난하는 이중성 태도를 보임. 대중적 좌파정당으로서 대중들에게 승인받지 못함.


이용길 대표 체제 정치적 무능력 연속- 정당 학교 등 공약 실천한 게 거의 없음.


각 의견그룹의 정치적 협력 체제 붕괴, 청년 당원들의 공동 실천에 악영향


2014년~2015년 당대표 선거


2013년 당 대표 선거와 비교해서 거의 변화가 없는 3 자 구도 형성.

당권자와 평당원 숫자만 완만하게 줄어드는 현상 지속.


의견그룹들과 평당원들간의 '의사소통' 벽이 생겨남. 대부분 지지 당원들 당내 정치 무관심.


당대표단, 전국위원회, 시도당 위원장 연석회의, 당 대의원 대회 등 형식적인 절차적인 정치 행위는 비대해졌으나, 의견그룹들 간의 정치적 협력 체제 붕괴 및 불신 지속.



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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