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봉6 홍세화 대표체제 장점과 단점, 그리고 중앙당 인선에 대한 소견 2012.01.04 18:18 홍세화 대표체제, 그리고 중앙당 인선에 대한 소견 원시 조회 수 1170댓글 2 ?1. 진보신당, 노.심 착시현상 부활 주의해야 홍세화 선생이 당 대표가 된 것은 장점도 약점도 너무나 뚜렷합니다. 장점은 대나무처럼 운동경로와 인생의 마디 마디가 대중들과 당원들에게 선명하게 전달된다는 점입니다. 당 공직자, 당직자 경험이 전무함에도 노.심보다 더 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니 효과가 아니라, 신뢰라는 측면에서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홍세화 대표를 보고 당원이 된 분들도 있으니까, 대중성도 어느정도 갖췄다고 봅니다. 하지만 단점도 뚜렷합니다. 당원들의 자발성을 강조하지만, 홍세화 대표가 역으로 노.심 착시현상, 즉 "위임정치" '홍세화 대표가 알아서 잘 하겠지?' 당원들의 비-.. 2019. 1. 29. 2012.12.08 통진당 답습하는 진보신당-사회당, 졸속 통합으로 끝날 것인가? 2012.12.08 23:17 통진당 답습하는 진보신당-사회당, 졸속 통합으로 끝날 것인가?원시 조회 수 2037댓글 7 ?진보신당 진단과 과제 (1) 총선 이후 대선까지, 진보신당과 사회당 통합과정 졸속이다. 1) 대선 이후 진보신당은 얻는 것보다는 잃은 게 더 많을 것 같다. 총선 이후 대선 과정에서 진보신당은 통진당의 실패 교훈을 얻지도 못하고, 더 나아가서 통합진보당 노선 실패이후 진보신당은 당 안팎으로 진보진영의 무게중심 역할을 할 기회를 놓쳤고, 지금도 잡지 못하고 있다. 두 번째는 대선 이후 김순자 무소속 출마 사건으로 빚어진 진보신당 대선당론 준수와 불복을 두고 펼쳐질 ‘당기위 제소’ 논란으로, 2013년 초반 시간을 허비할 가능성이 크다. 당 안으로는 2014년 지방선거의 실질적인 준비 .. 2019. 1. 24. 칸트 transzendental 번역어 논쟁의 의미. 김상봉, 백종현, 전대호 외 칸트 학회 회원들과 백종현 (전대호) 사이에 벌어진 transzendental 번역어 논쟁의 의미. 언론보도. 2018년 한겨레. 한국학술번역 ‘현주소’ 보여준 칸트 전집 등록 :2018-06-07 19:55수정 :2018-06-09 14:37 한국칸트학회 기획 칸트 전집 출간 번역어 통일·초역·가독성 성과 짧은 번역기간에 완성도 우려 미번역 서신·강의록·유고 아쉬워 비판기 이전 저작 Ⅱ(1755~1763) 임마누엘 칸트 지음, 김상봉 이남원 김상현 옮김/한길사·3만5000원 학문으로 등장할 수 있는 미래의 모든 형이상학을 위한 서설·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 김재호 옮김/한길사·3만2000원 도덕형이상학 이충진 김수배 옮김/한길사·3만5000원 석정 이정직이 1905년 펴낸 으로 이마누엘 칸트가 국.. 2019. 1. 8. 도시생활 공간과 노동운동의 결합 - 진보재구성 실패 이유들 한국 자본주의와 도시 생활은 분화되어 가는데, 이에 대한 노동운동의 실천 프로그램이 부재하다. 특히 도시 생활 공간에 대한 연구 없이는 노동운동은 "노동조합" 연맹에 그칠 것 2012.08.13 20:14정종권 전부대표 감상평 - 6가지 원시 조회 수 877댓글 0 http://www.redian.org/archive/10724 진보정치 재구성 위한 세가지 질문 : [기자 생각] 진보정치 재구성과 재건 가능한가? 정종권님 주장은 3가지 [ 진보의 가치를 확인하자. 진보의 재건축이 필요하다 = 해산할 필요가 있다. 새 진보정당은 노동운동의 혁신과 연계해야 한다] 인데, 이 3가지를 다 아우르는 가장 중요한 질문과 주장은 '진보의 가치' 문제이다. 세계정치사의 좌회전과는 동떨어져서 (남한 자체가 북한, 일본.. 2016. 8. 11. 2011-2012 진보신당 리더쉽 실패 원인들 - 자기모순 1. [제안] 현재로서 당이 살 길 3가지원시http://www.newjinbo.org/xe/27916762011.12.07 00:34:536101 / 05당원 숫자 1만 4천명, 적은 게 아닙니다. 문제는 양이나 숫자가 아니라, 팀워크라고 봅니다. 공개경쟁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실력 검증받아야 합니다. 당에 좋은 말들은 많습니다. 김상봉 당원께서 "우리들보다 더 실력있는 당원들 모셔와야지.우리보다 못한 사람들 데려와 봐야 소용없어요" 라고 강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보신당의 "실력"에 대한 측정,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다 각자 그 기준이 달라서는 곤란합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진보신당 당원들이 착각하고 있는, 아니 의도적으로 그러는 게 아니라, 착시 현상, 자아도취적인 게 있습니다. 여러분.. 2012. 6. 22. 진보신당의 발전: 그 주체적 조건 " 홍세화 쏭" 간단치가~ + 김상봉의 <빈 의자론> 당 대표 선거도 몇 시간 남지 않았고 해서, 홍세화 캐릭터를 하나 만들었습니다.이번 대표 유세 연설과 인터뷰 아주 짧은 인터뷰 2차례를 통해서, 제일 인상적인 캐릭터는 홍세화 대표후보의 웃음소리와 "간단치가 않군요~" 쏭. 실제로 당이 잘 되고 성장하는 길, 간단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말이 와닿습니다. 지난 1년간 , 이 잘못된 구도 속에서, 2012년 당이 망할 것이라고 "공포심"을 조장했던 입장들 난무했습니다. 이 잘못된 틀과 그런 "공포탄들"의 문제점들을 지난 1년 넘게 지적해오고 있습니다. 내년 4월 총선에는 이 문제점들이 보다 더 뚜렷하게 드러날 것입니다.그러나, 2012년 총선과 대선 국면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해서 틀을 비판해오고, 그 "공포탄"의 오발탄들을 질타해온 것이 아닙니다. 어.. 2011. 1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