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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3

인터넷 정치활동 - 이상적 대화상황, 좌파와 온라인 정치 인터넷에서 왜 대화가 잘 안될까? 원시 http://www.newjinbo.org/xe/123302 2008.07.08 17:00:453675 날씨가 더워 잠시, 인터넷과 정치를 생각해보다. 1. 난 논객이 아니고, 태권도로 치면 파란띠나 되려나? 내가 진보신당 게시판에 글을 쓴다 하니까, 어떤 사람이 물었다. '논객'이냐고. 웃고 말았다. 논객(論客)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게 맹자이다. 맹자(孟子)가 양혜왕을 만나서, 하필이면 '왕이 되어가지고 이익을 이야기하느냐 ?'(하필왈리 何必曰利)고 준엄하게 비판했다. 논객은 이런 사람을 일컫는 거 아닌가? 혹은 하마못해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나오는 수많은 식객(食客)들 정도는 되어야 논객의 반열에 오르는 것 아닐까 한다. 그래서 내가 그냥 웃고 만 것이다. .. 2012. 6. 26.
홈페이지 혁신: 인터넷 글쓰기 기본안내서 (ethic code) 제정 팀 [제안] 인터넷 글쓰기 기본안내서 (ethic code) 제정 팀을 꾸렸으면 합니다 원시 http://www.newjinbo.org/xe/167369 2008.11.22 18:31:37 384 2 아래 글은 [인터넷에서 대화가 잘 안될까?] 라는 저의 질문에, 제 친구가 답한 것입니다. 읽어보시고요. 제안은 다름아니라, 당원들이 직접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모여서, "진보신당 인터넷 글쓰기, 홈페이지 만들기" 기본 안내서 (어감이 너무 강하긴 한데요, 윤리 조항 ethic code 이러면, 보통 최소한 이것만은 지켜야한다. 그리고, 인터넷 글쓰기 사례 제시들을 안내해주는 일종의 안내서입니다) 만들기를 했으면 합니다. 원래 규칙과 규범은 늘 속도가 느리고, 행위 지침들까지 만들기까지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릴 것.. 2011. 9. 21.
당게시판: 인터넷 대화와 글쓰기 - 특성 인터넷에서 왜 대화가 잘 안될까? 원시 http://www.newjinbo.org/xe/123302 2008.07.08 17:00:45 324 5 날씨가 더워 잠시, 인터넷과 정치를 생각해보다. 1. 난 논객이 아니고, 태권도로 치면 파란띠나 되려나? 내가 진보신당 게시판에 글을 쓴다 하니까, 어떤 사람이 물었다. '논객'이냐고. 웃고 말았다. 논객(論客)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게 맹자이다. 맹자(孟子)가 양혜왕을 만나서, 하필이면 '왕이 되어가지고 이익을 이야기하느냐 ?'(하필왈리 何必曰利)고 준엄하게 비판했다. 논객은 이런 사람을 일컫는 거 아닌가? 혹은 하마못해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나오는 수많은 식객(食客)들 정도는 되어야 논객의 반열에 오르는 것 아닐까 한다. 그래서 내가 그냥 웃고 만 것이다.. 201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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