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2 미래 축적이 없는 1인 연구소장, 1인 책사 김종인 시대를 이제 종식하자. 정치연구소의 임무 한국정치가 빈곤한 여러 이유들 중에 하나가 바로 정치연구소의 부재다.어떻게 맹자 한 명이 공자 한 명이 이 복잡한 한국의 문제들에 답을 할 수 있겠는가?하물며 관중과 포숙아의 우정도 이 문제들에 다 답을 하지 못하는 그런 시대에, 1인 책사, 논객, 저술가만 가득한 한국 여의도 정치판에, 우리가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원시 2021.nov.9 · 진보정당 무시하는 김종인은 정계은퇴하라 ! 진보정당 분노하며 와신상담해야 한다. 구청장 군수 선거도 아니고, '책사' 1~2명이 가 어떻게 한국 정치를 좌지우지 한단 말인가? 김종인만큼 과대평가된 인물이 또 있는가? 김종인은 정의당 심상정후보를 비롯 안철수 등을 비웃었다. 이재명,윤석열이 무시해도 되는 세력이라고 말했다. 김종인이 국민의힘 당.. 2024. 11. 22. 진중권 교수의 '국힘 신상품 윤석열' 응원전을 보며. 진선생이 잘못하다가 '지록위마'에 빠질 듯. 보수 코어 채찍에 순치되는 명마(名馬) 윤석열 1.진중권의 윤석열 응원전. "윤석열이 신상품이다. 이준석과 협력해 국힘 당을 혁신하면" 대통령 당선될 것이라고 진중권이 윤석열 코치를 하다. 2. 지난 4월 이후, 경선과정에서 팩트 체크. 권성동 -김재원 (전두환에게서 배우자 주장) 국힘 전통적인 보수 반동적 세력들이 '윤석열' 말을 채찍으로 휘두르며 '대구의 아들'로 잘 순치시키는 과정이었다. 정권교체의 '도구'로 써달라고 윤석열은 기꺼이 '채찍받는 말'이 되었다. 3. 이번 경선과정에서도, 윤석열이 '대구의 아들'을 자임하고, 권성동 -김재원 등 보수 코어 세력들을 등에 업고서, 55세~80세 사이 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대선 후보가 되었다. 이게 무슨 신상품인가? 진중권은 '팩트'를 왜곡하지 말아야 한다. 4. 도대체 국민의힘을 합리적으로.. 2021.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