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선, 민주당 이재명 패배 원인들 중, tv 토론 실패 사

Nakjung Kim
February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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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본, TV 토론 담당자가 도대체 누구인가? 제 살 깎아먹기식 토론 태도를 왜 고집하는가? 이해가 안됨.  윤석열보다 정책 내용 숙지가 훨씬 더 잘된 이재명 태도가, “깐죽대고, 불필요한 반칙”을 함으로써, 80점 받을 것을 55점 받고 말았다. 

도대체 이 민주당의 실체는 무엇인가? 2019년 8월,9월,10월에, ‘조국 자진사퇴’ 이후에 플랜 B를 가동시켜 국민의힘의 부활을 막아야 한다고 나는 매일 경고하다시피 했었다. 

문재인과 민주당의 뻘짓 전략으로 10% 지지율 받던 국민의힘이 지금 35% 받게 되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단의 실책도 말할 것도 없다. 다 같이 반성해야 한다. 

오늘 경제 분야 TV토론이면, 문재인의 ‘경제 노선’인 ‘소득주도성장’의 성과와 한계를 논하면서,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다면, 어떤 점을 더 부각시키겠다고 나가야 했다. 

 

그런데 MB 747 공약처럼, 주식 코스피 지수 5000, 1인당 GDP 5만 달러, (단어도 애매한 종합국력 세계 5위) 555공약을 들고 나왔다.

이재명 후보는  (IMF 최근 보고서도 경제성장율 다시 재조정해 낮췄는데, 왜 주식시장이 코스피 4000포인트 전망하나?)

심상정 후보에게 “나에게 좌파,우파 어떤 한 길을 걸어가라고 하지 말라”고 쓸데없는 발언으로 시간만 보내다가, 30초 동안 “규칙을 지켜라, 30초 답변할 권한이 나에게 있다”고 화를 냈다. 

 

집권당 후보면 포용성을 발휘해서, 심상정,안철수 정책들을 요새 유행하는 ‘내 것으로 만들기 co-oping’ 하는 능력을 보여줘도 시원치 않을 판에, 도리어 플레이어가 ‘심판’노릇하며 상대 후보들과 쌈질을 하다니.

90점 받을 토론회를 69점으로, 80점 받을 토로회를 55점으로 스스로 깎아 내리고 말았다.
이재명 선본, 도대체 누가 기획하는가? 김건희 무당 서포터스보다 더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