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history)/5공_전두환_1980-87

조선일보 라면 60년사, 잘못된 제목, 임춘애는 라면을 먹지 않았다.

by 원시 2023. 4. 15.

조선일보 라면 60년 역사 기사야 당연히 한국 언론이라면 보도해야 할 내용이다.

 

그런데 제목을 '임춘애 헝그리 정신'과 라면을 연결시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1986년 아시안 게임 육상 800 미터, 1500미터, 3000미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임춘애가 '라면'을 먹고 달렸다는 보도는 오보였다.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에나 통용되었던 '헝그리 정신'을 잘못 강조하는데서 비롯된 '오보'다.

임춘애가 스스로 말하길 "삼계탕을 가장 많이 먹었다"고 했다.

 

 

https://bit.ly/378GFWz

 

1986년 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라면소녀 임춘애 진실, 삼계탕 제일 많이 먹었다.

1.가난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임춘애가 라면먹고 뛰었다고 언론에서 보도되었다. 임춘애가 밝힌 진실은? 육상 훈련하면서 제일 많이 먹었던 음식은 삼계탕이었다. 라면은 초등학교 교장 선생

futureplan.tistory.com

 

 

기사 원문.

https://bit.ly/3mG45xB

 

박정희의 매운맛, 임춘애의 헝그리 정신… 라면 60년이 대한민국 현대사

박정희의 매운맛, 임춘애의 헝그리 정신 라면 60년이 대한민국 현대사 아무튼, 주말 1963년 국내 첫 탄생 라면 전국민과 함께하는 환갑연

www.chosun.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