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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상 치료.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치료원. 일본 프로야구 선수들 중에는 50% 정도가 이지마 치료원을 찾는다 부상 치료 방법. 이지마 치료원의 비법에 대해 아주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다. 그 과학적 근거는 나로서는 아직 잘 이해가 되지는 않는다. 부상 선수들이 효험이 있다고 하니 신기하기만 하다. 1. 이지마 츠요시 박사의 치료 방법. 전기 치료 기계. 뼈에 금이 갔다. 전기치료를 한다. 몸 속 세포의 정보를 파악하는 기계. 치료를 위해 어떤 주파수를 보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기계이다. "골절부의 뼈의 정보를 얻어서 어떤 주파수를 보내야 하는지 주파수를 결정해서 보내준다. 이것이 이 기계의 특징이다.” 2. 한국 야구 선수 치료 숫자. 2015년 28명, 2016년에는 32명, 2017년 42명, 2018년 34명 정도 ------------ [이영미 人터뷰] 부상당한 야구 선수들이 일본을 찾는 이유는? 입력20.. 2023. 4. 14.
윤석열 지지율 27%로 더 추락. 민생 나아진 것은 없고, 대 일본 미국 외교 실패. 미국 도청 사건으로 무능 보여줌. 김태효의 외교 실패 윤석열 지지율 더 하락. 거의 무의미한 지지율 수준. 1.윤석열의 외교 노선은 굉장히 안일하고 관성적이다. 김태효는 미국 도청 사건을 '악의는 없는 도청'으로 간주했고, 기자들이 더 물어보면 답변을 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2. 김태효 답변이 허술한 이유. 1) 공개된 정보가 일부는 사실이고, 상당수는 위조라고 말함으로써, 일부는 진실임을 인정. 미국과 한국 정부의 입장 "이번 공개된 정보의 상당수가 위조되었다 (일부는 진실이라고 인정)" 2) 독립국가로서 한국 정부의 지위를 격하시킴. 한국 정부가 미국의 도청 사실에 대해 사과를 요구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는, "하지 않겠다" 그 이유는, 위조된 정보이기 때문이다. 3) 착한 도청은 괜찮고, 악의적인 도청은 나쁘다는 김태효의 인식은 잘못되었다. 김.. 2023. 4. 14.
진보정당 성장을 가로막는 요소들, 실천 과제들 2011.jan 27. 진보정당 성장을 가로막는 요소들, 실천 과제들: (1) 시대에 맞는 철학과 정치노선 학습 부족 (2) 정치적 외교적 실무 능력이 결여되었다 (정당 지도자, 당직자등) (3) 정당 운영의 비효율성, 비-민주성 (4) 진보진영 내부 세대교체 및 세대간 전통 전수 실패 (5) 평당원들을 위한 정당 활동 프로그램 안내 및 교육 부족 (6) 집권 전략 전술을 연구해낼 싱크탱크의 부재 (7) 한국국민들 상대로 한 미디어 활용 (인터넷, 소셜 미디어) 투자 부족 (8) 민주당, 한나라당 기성 정당 기득권을 보장하는 현 정당법, 선거제도 (9) 진보정당 혁신을 가로막는 지연,학연,정파보스 인맥등으로 형성된 각 정당의 정파집단의 똬리 2011.jan 27. 2023. 4. 14.
조국 교수 사건, 1989년 노동해방문학 페이스북에 썼던 글. 2019.nov.7. 1989년 5월, 한겨레 신문 광고를 보다가: 조국 논란 이후, 낙서 겸 메모: '민주당 586'이 부르조아 리버럴리스트임을 전국과 전 세계에 시연해주는 사건으로 남을 것이다. 부르조아나 리버럴리스트는 나쁜 말이 아니라, 그냥 역사책에 나오는 단어 그대로이다. 한때 진보적이었던 그런 의미로. 조국 교수를 비난한다고 해서 '경제,사회,문화,스포츠 민주주의'가 우리에게 떡허니 떨어지지 않는다. - 뒤돌아 봐야할 주제: 민주당이나 정의당이나, 더 급진적이고 더 날카로운 좌파들이거나, 그 주제는 민주당586의 현재에 죽고 현재에 사는 '미래는 없는' 정치가 왜 아직도 주류 정치인가?이다. 자연사에 대한 두려움일까? 60세 회갑이나 70순 잔치 전에 공로탑이라도 하나 쌓.. 2023. 4. 14.
the economist 보도. 한국 주택 구매자 후회. 순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 부채 비율. 한국 206%. 정치의 실종 한국 2021년 이후 주택 구매자 후회. 그 이후 24% 주택 가격 하락. 보도. 주택을 사적인 시장에만 내맡겨두는 한국. 정치는 철저히 실패했다. 민심은 내전 수준이다. 국민 에너지 낭비는 너무 많다. 도대체 왜 정치는 필요한가? 의식주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서 어떠한 민주주의와 공적 행복을 논할 수 있겠는가? 시정부와 국가단위 소유 질좋은 공동주택이 없는 한 이런 어이없는 주택 가격 폭등과 폭락은 지속될 것이다. 온 국민이 부동산 중개인이 되도록 만든 한국 근대화와 도시화, 이는 전적으로 에너지 낭비다. (2023. the economist. Feb.11. p.61) 한달 내 가처분 소득 ( 쓸 수 있는 돈)이 100만원 이라면 내 가계부채는 206만원이라는 의미이다. 이 부채 구성을 다시 분리해봐.. 2023. 4. 13.
학교 폭력 가해자 정순신 아들은 심신미약, 정순신은 공황장애로 고생인데, 폭력 피해자는 얼마나 더 큰 심적 상처를 받았겠나? 처벌이 목적이 아니다. 정순신 아들이 그 피해자에게 진정어린 사과를 하고 같은 학교를 화목하게 잘 다녔다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이 어리석은 인간의 이기적인 권력 행사가 가져온 비극들을 보라. 결국 너도 나도 피해자가 되는 것 밖에 남지 않았다. 아들의 폭력을 법적으로 세탁하려했던 정순신의 오류가 불러온 참상이다. ... 정순신 ‘공황장애’ 학폭청문회 또 불출석…아들은 ‘심신미약’ 조윤영 기자 구독 등록 2023-04-12 19:22 수정 2023-04-13 10:47 텍스트 크기 조정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된 지 하루 만에 자녀 학교폭력 문제로 물러난 정순신 변호사. 연합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하루만에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가 오는 14일로 예정된 아들의 학교폭력 진상조사를 위한 국회.. 2023. 4. 13.
무서운 강풍과 산불. 강릉시 난곡동 산불의 원인, '전선단락'으로 추정?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을 끊고, 전기 불꽃이 발생한 다음, 산불으로 이어짐. 이번 강릉 산불의 최초 발화시점은, 전선의 불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추정'이고, 정확한 조사가 발표되어야 한다. 만약 전선이 끊어지면서 발생시키는 '불꽃'이 화재의 원인이라면, 도심의 수많은 전기줄의 안전은 어떻게 확보해야 하는가? 산불 원인이 제대로 규명되어, 향후 예방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지길 바란다. 언론보도 강원일보. 산불 원인 보도. [강릉산불]강릉산불 원인은 끊어진 전선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입력 : 2023-04-12 00:00:00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에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11일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주택이 불에 타고 있다. 강릉에는 강풍경보와 건조경보가 동시에 내려져 있었다. 강릉=권태명기자 4명의 사상자와 379㏊의 산.. 2023. 4. 12.
[고 박주원] 학교 폭력 불출석 변호사 권경애 법정에 세운다…학폭 유족 손해배상 소송. 사건 일지 언론보도. 아직도 이해 불가한 사건이다. 이러한 불성실 변론이나 변호사의 법정 불출석 사례가 아주 흔한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 권경애 변호사 법정에 세운다…학폭 유족 손해배상 소송 등록 2023-04-09 15:12 곽진산 기자 학교폭력으로 숨진 고 박주원양의 유족이 이르면 10일 권경애 변호사와 당시 소속 법무법인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다. 유족 법률대리인은 2000일 넘게 진행된 1심 재판에 대해서도 권 변호사의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 검토 중이다. 9일 유족 법률대리인 양승철 변호사는 와 한 통화에서 “이번 주 초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법무법인 가압류 신청 여부도 고민 중이다”라고 밝혔다. 다만 “(업무상 배임 등의) 형사고소는 .. 2023. 4. 11.
2016년 4월 9일, 한국 지방균형 발전 현황이었다. 광주 1.8%, 전남 0.8%, 서울 40.9%, 기업채용공고숫자 비율 2016년 4월 9일, 한국 지방균형 발전 현황이었다. 광주 1.8%, 전남 0.8%, 서울 40.9%, 기업채용공고숫자 비율이다. 통합당의 막무가내 문재인정부 공격은 고려치 않는다 해도, 위 수치는 지금도 변화가 거의 없다. 2020년 415총선 결과, 부울경 몇군데를 제외하고, 다시 한번 한국 동서 홍해바다 양분화가 연출될 것이다. 특히 보수 언론들은 불야성 호들갑을 떨 것이다. 이번 총선이 그러한 동서분단의 마지막 선거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동서 분단의 이득은 누가 보는가? 지역 유지나 토호를 제외하고, 지방 청년들, 노인들, 학생들, 여성들, 이주민 노동자들은 향후 4년 내내 상대적 절대적 빈곤감에 시달릴 것이다. 청년들에게 대구,부산,경남,광주,전주 모두 매력적인 삶의 터전이 아니게 된 지.. 2023. 4. 10.
달리기가 좋다. 여고 100미터, 송수하 12.27, 안정된 자세. 세계 기록.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 (Florence Griffith Joyner)의 10.49. 한국은 산이 많아서 서서히 편안하게 등산하는 것 자체가 행운이자, 좋은 운동이다. 보통 동네 산은 완만한 편이어서 달릴 수도 있다. 어린시절 앞산에서 강아지들과 달리기 시합도 하곤 했다. 한국 중,고등학교 입시교육은 철저히 바뀌어야 한다. 아이들이 어린시절부터 걷고, 달리는 것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30대,40대가 되어서야 비로소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부랴부랴 요가 필라테스 역기 등을 들고, 동네 체육관 수강생이 되곤 한다. 그러나 10세 이전에 체계적으로 자기 몸에 맞는 운동들을 배울 수 있도록 가정, 학교, 지역 행정(군,시,구청) 단위에서 건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야 한다. 달리기는 모든 운동의 기초이다. 성적과 무관하게 사람들이 마음 편히 달릴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마.. 2023. 4. 9.
대중교통 무료화 해야 하는 이유. 1km 이동할 때 탄소배출량은 승용차 210g, 버스 27, 지하철은 1.5g. 2002년 민주노동당 정책 제안 이후, 나 역시 캐나다 독일 미국 네덜란드 등 대중교통을 비교하게 되었다. 급진적인 제안같지만,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를 위해 지난 20여년 넘게 노력해온 사람들과 진보정당이 있었다. 향후 도시 내부 이동에 대해 '공적 행복'이라는 관점에서, 시민의 자유 이동권이라는 관점, 자연과 인간의 화해라는 입장에서 공공 대중 교통권 개념을 발전시켜야 한다. ------------- 언론 보도. 한국, 독일, 룩셈부르크, 미국 등. 뉴스데스크 [지구한바퀴] 탄소 줄이는 '공짜버스'‥"전기차보다 대중교통이 먼저" 입력 2023-04-07 20:30 |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송 부문 즉 탈것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게 필수적입니다. 전기차 보급도 중.. 2023. 4. 8.
일본 제국주의 기업과 국가의 범죄, 국가와 피해자가 각각 사과,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 윤석열 외교 실패 이유. 일본 내부 입장도 서로 다른데, 윤석열이 저자세로 일본우익 편을 들었다. 윤석열이 기시다 일본 총리를 만나서, 한국 정부 돈으로 일제 기업과 국가의 피해자들을 보상해준다고 했는데, 이것은 전범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거의 찾아보기 힘든 어리석은 무능 외교였다. 일제 국가와 재벌 기업의 범죄에 대해, 조선인 피해자 개인도, 그리고 북한이나 한국 국가도 '보상'과 '사과'를 요구할 수 있다. 일본 내부에서도 우익과 양심적인 세력간에 이 문제를 두고 이견이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윤석열이나 한국의 일부 우익들은 일본 우익이 주장하는 '한일협정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주장에 동조를 보내고 있다. 외교의 목표가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도 전쟁 범죄를 해결하는 원칙은 무엇인가? 다시 따져 묻지 않을 수 없다. ----------------- 외교문서 공개에 일본 "이미 해.. 2023. 4. 8.
학교 폭력 변호사 권경애 ‘소송 불출석’ 이유가 불분명. 미스테리 사건처럼 보인다. SNS 정치비평한 권경애 비난은 촛점이 어긋났다. 이해불가한 넌센스 '소송 불출석' MBC 뉴스가 권경애 변호사 목소리를 보도했지만, 왜 권경애씨가 소송 불출석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권경애의 정치비평 활동과 자기 변론업이 서로 충돌하는가? 정치비평 문제가 핵심이 되어서는 안된다. 사람들이 다들 의아해 하는, 그리고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권경애 변호사의 '소송 불출석'의 이유가 무엇인가를 언론은 보도해야 한다. 권경애 변호사도 무책임하게 불출석 이유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이다"라는 식으로 대중들을 우롱하는 논조로 말해서는 안된다. 권경애의 이런 무책임한 태도는 공적인 토론 자체를 무시해버리는 것이다. 찬반 토론과 진실 규명 자체를 원천 봉쇄하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권경애씨의 인터뷰는 여러모로 이해불가능하고 책임성이 떨어진다. ----------.. 2023. 4. 8.
전남 가뭄, 비 최소 120, 최대 470mm 더 와야 가뭄 해갈. 주암댐 저수율은 18.5% 에 불과 어제 봄비 소식이 반갑다. 그런데 비가 더 내려야 한다고 한다. 아직 식수원 댐들의 저수율이 너무 낮다. 언론 보도 이번 비는 겨우 적신 수준…전남 가뭄 끝나려면 470㎜ 더! 신소윤 기자 구독 등록 2023-04-06 08:00 수정 2023-04-06 10:05 5일 전남 화순군 이서면 동복댐에 비가 내리고 있다. 광주 주요 식수원인 동복댐은 오랜 가뭄으로 이날 0시 기준 18.2%의 저수율을 기록한 바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평균 강수일수는 3.6일(1973년 관측 이래 3월 강수일수로는 최저)에 불과했다. 역대급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5일 전국에 단비가 내렸다. 이 비가 극심한 가뭄으로 신음하던 광주·전남 지역의 시름을 씻어줄 수 있을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 정도로는 완전한 해갈을 기.. 2023. 4. 6.
분당 정자교는 왜 붕괴했는가? CVTV 동영상에 찍힌 희생자들.출퇴근길 수천명 오가던 분당 정자교. 성수대교 붕괴,삼풍 백화점 붕괴는 나에게는 광주 518 항쟁 이후 가장 큰 충격이었다. 삼풍백화점 붕괴 1달 전에 기내용 가방을 사러 산 적이 있었다. 친구 아버지 간암 수술에 필요한 혈액을 내가 기증해서, 그 아버지가 수술을 마친 후 감사의 표시로 삼풍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주셨다.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붕괴는 한국 지본주의 근대화 도시화의 한 단면이기 때문에 중요한 정치적 사건이다. 분당 정자교 인도 붕괴사고는 직접 동영상으로 기록에 남아있다. 희생자 여성이 다리 난간을 부여답았지만 그것과 함께 추락하는 장면이 동영상에 찍혔다. 내 자신이 무력해진다. [단독] 정자교, 지난 안전점검에서 '양호'...'부실 점검' 의혹 잇따라 2023년 04월 05일 23시 55분 댓글 [앵커] 무너져 내린 정자교, .. 2023. 4. 6.
[4·5 재보선] 울산시교육감에 진보 성향 천창수 당선. 고 노옥희 전 교육감 남편 천창수 선생, 평교사 19년 경험. 보궐 선거 결과 천창수 61.94%(15만3천140표)의 득표율 보수 후보 김주홍. 38.05%(9만4천75표) 표 차이. 5만9천65표 다시 한번 고 노옥희 선생의 명복을 빕니다. [4·5 재보선] 울산시교육감에 진보 성향 천창수 당선(종합) 송고시간 2023-04-06 02:09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별세한 노옥희 전 교육감 남편…"변화와 혁신으로 공교육 표준 만들 것" 남구의원 보궐선거는 민주당 최덕종 당선…153표 차 '진땀승' 환호하는 천창수 울산교육감 후보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5일 치러진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진보 성향 천창수 후보가 당선됐다. 천 후보는 6일 오전 개표 완료 결과 천 당선인은 61.94%(15만3천140표)의 득표율을 기록, 38.05%(9만4천75표.. 2023. 4. 6.
테라.루나. 권도형 비트코인 3천억원 횡령, 투자자 피해 비트코인과 다른 화폐와의 차이와 동일성. 금융 관련법과 관계 한국과 미국의 범죄 형량 차이. 권도형의 사업 방식. 뉴스 속 경제] "비트코인과 테라는 다르다"‥권도형의 죄는? 입력 2023-03-31 07:40 앵커 테라-루나의 창업자 권도형 대표가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이후, 우리나라로 송환될지, 언제쯤 가능할지가 관심사입니다. 송환되더라도 테라-루나 같은 암호화폐를 무엇으로 볼지에 따라 처벌 수위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뉴스 속 경제 이성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암호화폐 테라-루나의 공동 창업자 권도형 대표가 체포된 이유는 문서위조 혐의. 몬테네그로에 입국, 출국하는 과정에서 위조된 여권을 사용했다는 주장입니다. 싱가포르에 머물던 권대표는 추적이 시작되자, 두바이, 세르비아를 거쳐, 몬테네그로에 도피했다.. 2023. 4. 5.
자연의 힘. 비가 산불을 진압하다. 홍성·금산·대전 산불 끈 봄비. vs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는 골프치러 가다. 정치의 기본은 사람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유비무환이 정치의 기본이다. 자연의 힘을 다시금 느끼다. 봄비가 산불을 꺼줬다. 자연이 불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불을 끄기도 한다. 인간이 뿌리는 물의 양보다 더 많고 더 광범위하다. 사람의 크기와 한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 이승섭 기자 '천금같은 비'‥3일간 타오른 홍성·금산·대전 산불 모두 꺼져 입력 2023-04-04 19:42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봄비가 이렇게 반갑고, 또 고마울 수 있을까요. 오늘 밤부터 내릴 걸로 예보됐던 비가, 조금 일찍,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산불 3단계가 발령돼 있던 충남 홍성과 금산, 대전 서구, 전남 함평과 순천까지 전국 모든 산불이 이 단비에 사그라졌습니다.. 2023. 4. 5.
아파트 미분양 증가 이유. 공급 만능론 문제점. 주택 정책. 언론보도 자료. https://www.youtube.com/live/JE8G56kLZfo?feature=share 2023. 4. 4.
윤석열 대구 방문 평가 - 자신감없는 정치 행보. 대구 윤석열 지지율 10% 하락 (51%에서 41%) . 윤석열 개인은 대구에서 어떤 정치적 행보를 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김건희가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육영수와 박근혜를 흉내내는 일이나, 빈곤했던 지지율마저 바닥을 치자, 윤석열은 다시 대구를 방문했다. 내실있는 정치가 아니다. 1990년 민자당 3당 합당 이후 더욱더 공고해져버린 지역구도, 호남 민주당, 영남 (특히 대구 경북, 부울경은 혼돈의 경쟁지역임) 국민의힘이라는 2자 구도가 43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버티고 있다. 윤석열은 이 구시대적인 반동적인 지역구도에 의존하고 있고, 윤석열 지지율이 낮아질 때마다 대구를 방문해 오고 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무능은, 누가 어떤 정치를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과거 전두환 노태우 집권 시절 노동운동에 동조했던 사람들이 윤석열 정부 하에서 '노.. 2023. 4. 2.
사람 말려 죽이는 생활 화학 제품. 좋은 기획 기사 - 경향. 2016.독한 사회-생활화학제품의 역습.케피아’(화학과 마피아의 합성어) 사람은 흙과 친구가 되어야 한다. 가급적이면 자연을 모방하고 살아야 한다. 그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다. 이윤창출의 수단으로 전락한 화학제품 상품은 최대한 줄이는 게 좋다. 이러한 단순한 진리를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간의 새로운 무지를 조장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언론보도 출처. 경향신문. 2016년 기획기사.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1609182235005 삶의 질의 문제. 화학제품에 의존해 살아가는 ‘호모케미쿠스(Homo Chemikus)’와 화학물질을 권하는 ‘케피아’(화학·마피아의 합성어)의 세상을 생생히 기록 독한 사회-생활화학제품의 역습 화학물질 ‘사용 용도’ 관리가 핵심…가정용 제품 기준 ‘..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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