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11/054

김건희-윤석열 멘토라고 알려진 '천공'의 말 "이태원 압사로 세계 정치가들이 윤석열에게 위로 편지를 썼다. 윤석열과 영부인에게 엄청난 기회다" 사이비 정치 예언가 천공. 이태원 할로윈 축제에 갔다가, 한국 청년들이 150명 넘게 죽고 다쳤다. 그런데 김건희-윤석열의 스승이자 멘토로 알려진 천공이 이태원 압사 사고를 기회로 삼자고 주장했다. 압사 사고를 뒤돌아보고 '사건 예방' 방안들을 강구할 시기에, 오히려 이태원 압사 사고가 김건희와 윤석열에게 세계 정치 무대에서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당당하게 예언하는 천공. "아이들이 큰 질량으로 희생을 해야지, 세계가 우리를 돌아보게 되어있어. 우리 아이들의 희생이 보람되게 할라면, 이것을 보람되게 잘 써가지고, 세계에 빛나는 일을 해야 합니다. " 언론보도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yFvnrm8vnU 2022. 11. 5.
1972년 박정희 독재, 청년 문화 압살. 심지다방 폐쇄 조치. 국가 공권력을 이용해, 다양성과 언론의 자유, 음악, 마리화나 등을 탄압한 사례. 박정희 독재 정권과 청년 문화의 충돌. 명동이라는 도시 공간 당시 사회적 역할. [DB를 열다] 1972년 문 닫은 히피문화 산실 심지다방 수정 : 2013-03-06 00:40 사설·오피니언 서울 명동은 1950년대부터 다방 천국이 되었다. ‘청동’ ‘돌체’ ‘서라벌’ ‘갈채’ ‘휘가로’ ‘모나리자’ 같은 이름의 다방은 문화예술인들 그리고 젊은이들이 차와 술을 마시고 시간을 보내는 아지트였다. 그중에서도 명동의 뒷골목, 명동 2가 53번지에 있던 ‘심지다방’은 없는 원판이 없었던 음악다방으로 젊은 층의 인기를 끌었다. 심지다방은 보수적인 가치에 대항해 1960년대 말부터 국내에 밀려들어 온 히피 문화의 산실이기도 했다. .. 2022. 11. 5.
화성 탐사 쇼하다가, 전체 50%에 육박하는 노동자 8천명 해고 시작. 엘론 머스크, 화성에다 노동자 버리고 올 놈. BBC 1면 보도. 비용 절감이라는 이유로, 트위터 해고 시작. 화성 탐사 쇼하다가, 전체 50%에 육박하는 노동자 8천명 해고 시작. 엘론 머스크, 화성에다 노동자 버리고 올 놈. BBC 1면 보도. Live Twitter sackings begin as Elon Musk seeks to cut costs VIDEO 45 SECONDSVIDEO 45 SECONDS0:45 Many Twitter staff are waiting to see if they still have a job or not after an email setting out mass layoffs was sent It reportedly tells some staff it's their last working day, but there's compensa.. 2022. 11. 5.
봉화 아연 광산 매몰 광부 2명 10일 만에 구조 생환. 295미터 지하 갱도에서 모닥불 피우고, 지하수 마시며 버텼다. 가족들도 경북 봉화 재산면 아연 광산 앞에 숙소를 만들고, 매몰된 2명 광부를 구조하는 과정을 애타게 지켜보고 있었다. 다행이다. 295미터 지하 갱도에 매몰됨. 9일간 버팀 체온 유지 방법. 매몰 광부 2명은 모닥불을 피워 체온 유지, 비닐 둘러 추위 막음. 커피믹스로 먹고 버티다. 그러나 아연 광산의 안전 문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지난 8월에도 아연 광산 붕괴 사고로 1명 노동자가 사망했고, 이번이 벌써 두번째이다. 사고 예방이 더 중요하다.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이 누더기가 되었고, 적용범위가 좁다. 하루속히 법을 재개정해야 한다. '221시간만의 기적 생환'…의료진 "외상없고 건강해 중환자실 안가도 돼" 정우용 기자 공정식 기자입력 2022. 11. 5. 01:29수정 2022. 11. 5.. 2022. 11.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