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100일 기자회견 댓글 반응. 구체적인 답변이 없이, '민심', '국민의 뜻', '잘 검토해서 잘 하겠다'로 끝난 윤석열 대통령 아직도 후보.
구체적인 답변이 없이, '민심', '국민의 뜻', '잘 검토해서 잘 하겠다'로 끝난 윤석열 기자회견. "저는 윤대통령 투표했습니다 사람보고 뽑은게 아니라 제가 보수성향이라 뽑았는데, 보수든 진보든 대통령에(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끝이 아니라, 당선됐는데 일을 아주 못하면, 중간에 쫒겨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답변을 보면 진짜 멍청하던가, 아니면 일부로 두루뭉실하게 말하는거면, 타고난 정치스피치가 뛰어나다고 밖에 볼수없는 동문서답식 스킬 대단하네요." 민심 측정 사례. 윤석열 취임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정책 "없다 " (17.7%)가 2위. ------------ 오늘 이 뉴스] 딱 1개 나온 '이준석 질문' 그런데 답변마저.. (2022.08.17/MBC뉴스) 275,501 ..
2022. 8. 17.
윤석열 (취임 100일), 전두환 이후, 전 사회적 '개탄 慨歎' 과 '지탄 指彈'의 부활. 윤석열 뿐만 아니라,정치 존재이유 상실, 정당간 공정게임의 포기 상태. 대안- 국힘,민주당,정의당,기존 정당..
윤석열 (취임 100일), 전두환 이후, 전 사회적 '개탄 慨歎' 과 '지탄 指彈'의 부활. 윤석열 뿐만 아니라,정치 존재이유 상실, 정당간 공정게임의 포기 상태. 대안- 국힘,민주당,정의당,기존 정당질서 해체이다. 윤석열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등장하는 순간, 반-민주당 정서는 충족되었지만, 너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큰 기대를 하지 '않은 게' 아니라, '하기 힘들거나' '할 수 없다' 였다. 심지어 문재인,민주당에 실망해, 윤석열에 투표했던 중도층, 스윙보터들도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넌센스 정치에 '개탄'하고 있다. 개탄 (慨歎)하다. 한숨이 나올 정도로 윤석열 행정부가 못마땅하고 무능하다. 그리고 윤석열과 국민의힘 정치행태와 방식들, 수행능력에 대해서 대 국민적 '지탄 (指..
2022. 8. 17.
[박근혜, 윤석열 공통점 privatization] 이규성, 이우철,윤용로, 유일호,과거 재무부 금감원 간부, '코람코 자산신탁' 회장들, '공기업 매각하라' 지시, 석유공사 등 공기업 사들여 임대료 받아. 5년..
공기업 석유공사 신축 건물, 왜 '코람코 자산운용'에 매각되었고, 누가 이익을 보고 있는가? 석유공사 건물 신축. 울산에 2014년 23층 새 건물 착공. 1,860억원 가치. 그런데 박근혜 정권 당시, 부채 감소 및 경영합리화 핑계로 민간 투자회사 '코람코 자산운용'에 매각. 임대료 발생. 공기업 석유공사가 사옥을 '코람코 자산운용'에 팔고, 대신 월세 납부, 5년간 96억 임대 수익 올려줌. 석유공사가 지난 5년간 낸 임대료, 480억 원. 매각 과정 주체. '코람코 자산신탁 (돈 모으는 기관)', 코람코의 회장은 누구인가? 이규성 (1980년대, 90년대말 재무부 장관)이 설립, 초대 회장, 2대 회장은 금감원 부원장 출신 이우철, 현 3대 회장은 금감위 부위원장 출신 윤용로. 유일호 (박근혜 정부..
2022. 8. 17.
국민의힘. 0813.이준석 긴급 기자회견 핵심. 이준석을 "그 새끼"라고 부르는 사람들 위해, 참을 인(忍)자 쓰고 대선,지선 승리했지만, 축출당해서, 억울하고 분노한다.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긴급 기자 회견. 이준석의 기자회견 핵심은 다음과 같다. 1. 비대위 전환은 정당성이 없기 때문에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했다. 대선,지선 등 세 번 선거 승리에 기여한 자신을 '축출'하기 위해, 1979년 전두환 신군부가 비상계엄선포했던 방식과 똑같이, 국힘 '비상상태'를 선포하고, 비대위로 전환시켰다는 것 (1)과 이를 통해 윤핵관이 차기 총선에서 윤석열의 권력을 등에 업고 호가호위하면서 공천권을 휘두를 것이다 (2). 2. 나머지 기자회견 내용의 대부분은, 윤핵관이 이준석 자신을 "그 새끼"로 부른다는 것, 권성동이 받은 '체리 따봉'을 윤석열로부터 받아보지 못했다는 것, 윤석열과 윤핵관이 서로 '한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번..
2022. 8. 13.
서울 도심 10대 남녀. 학교 땡땡이를 치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다. 반항, 매력, 슬픔을 동시에 지닌 10대들. 박성진 사진.
한국 10대 반사회적 남녀 2001,목 칼라가 있는 셔츠, 주름잡힌 스커트, 뭔가 불편해보이는 머리 모양새, 여드름. 사진 작가 박성진 작품. 반사회적 분위기를 풍기는 서울 10대 남녀의 에너지를 사진에 담다. 이는 억지로 만들어낼 수 없는 분위기. 학교 땡땡이를 치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10대 남녀의 반항, 미성숙함을 사진에 담다. 박성진은 이들의 날 것, 생짜 아름다움을 발견하다. 이런 반항아, 문제아들, 한 편으로는 매력적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보통 아이들을 무시했기 때문에, 평범한 아이들에게는 상처로도 남았을 학창시절 노스탈지아. 나이든 기성 세대는 이들을 좀 못마땅하게 여겼을 것이다. 그러나 이 반항아 10대들은 우리들의 얼굴이기도 했다. LIGHTBOX PHOTO ESSAY'RECKLES..
2022. 8. 12.
서울시장 오세훈, 1조 5000억 '빗물 터널' 건설 재추진. 예산 확보, 중복 투자 등 문제 산적.
빗물터널이란,35 미터 지하로 빗물을 일시 저장했다가, 한강으로 빼내는 일종의 하수 고속도로이다. 현재 서울 양천구에 빗물 터널 존재. 오세훈 10년 전 '대형 빗물터널' 건설 공약 재추진. 과제는 예산 확보. 지방채를 발행해, 1조 5000억 건설비용을 확보하겠다고 발표. 그러나 이게 가능할 것인가 과제. 아울러, 1) 강남 지역의 경우, 지하철, 파이프 라인, 여러가지 장치들 때문에, 빗물터널 건설이 실제로 가능할 것인가 여부 문제. 2) 중복 투자 문제. 반포천 유역분리 터널이 완공된 상태, 또한 2024년까지 하수관로 정비 사업도 완료될 예정. 보도. mbc 뉴스데스크.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97076_35744.html 1..
2022. 8. 11.
국민을 여전히 '개 돼지 아이큐'로 아는 권성동, 김성원 의원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수해복구 현장에서.
윤석열이 신림 반지하 3명 수몰 주택에 가서, 정치 포스터 찍고 왔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하루 지나,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수해복구 현장에 가서, "사진 잘 나오게, 비가 좀 왔으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사람들이 홍수로 인해 죽어 나가고, 재산이 파괴되고, 피난을 가고 있어도, 국민의힘 권성동, 김성원에게는 '정치 포스터' 찍을 기회에 불과하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정치를 해도, 국민의힘은 또 당선된다. 이들은 국민과 유권자를 여전히 '개, 돼지' 아이큐로 간주한다. 또 잊어버리고 이들은 선거에 나와서 당선된다. 이런 자들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키는 한, 직접 민주주의의 길은 요원할 것이다. 동작구 주민이 수해복구 현장에 나와서 사진찍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항의한 사진이 나온다. 그나마 다행이다...
2022. 8. 11.
공공 주택 공급없이 '반지하 전면 불허' 정책 아무 효과없다. 외국 사례 반지하,지하 건축 법규 중요성. 반지하 가구 대책 2가지, 1) 공공 주택 보급 2) 반지하 건축 기준 높여,질좋은 집으로 ..
윤석열 정부가 '신림동 반지하 전시용 대통령 방문 정치 포스터'로 대중들의 혹독한 비판을 받자, 3명 수몰자의 남은 가족, 홍수지씨의 모친의 집을 구해주기로 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교통부는 근처 공공임대주택을 수소문해 어머니가 지낼 곳을 구했다"고 한다. 윤석열 정부 뿐만 아니라, 과거 민주당 정부에서도 동일한 오류를 범했다. (대안 1) 서울시 주택 공급에서, 서울시 자체가 공공 임대주택을 소유하고 (땅과 건물을 민간에게 팔지 않고 소유해야 함), 공공주택의 질을 계속해서 높이지 않고, 개별 시민들에게 임대주택도 팔아 넘겨버렸다. 주택소유를 할 수 없는, 은행대출 조건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 그리고 학생, 이민 노동자, 서울 단기 거주자들, 저소득 계층은 주거비를 아끼기 위해..
2022. 8. 11.
동아일보의 엉뚱한 코치질, 윤석열 홍보에 '이미 실패한' 탁현민을 쓰라고 코치질을 하다. 신림동 반지하 참사를 '홍보 포스터'로 만들었던 윤석열
정치철학에 근거한 자기 정책 전망없는 민주당, 국민의힘, '정치 포스터'와 '홍보실'은 백전백패할 것이다. 세월호 참사의 축소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신림동 반지하 3명 가족 수몰 현장을 그 다음날 방문해, 정치 포스터를 만들고 있는 윤석열, 오세훈의 정치적 무능. 이것을 정치 포스터로 만든 대통령실 홍보팀은 재난에 대해 무지,무개념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민주당 문재인 정부 하에서 만든 '정치 포스터'나 '정치 쇼' 기획자 탁현민이 대안인가? 아니다. 동아일보의 헛발질이다. 신림동 반지하 참사를 '홍보 포스터'로 만들었던 윤석열 정부도 문제지만, 이를 바로 잡는다고 하면서, 동아일보가 이미 실패한 전력이 있는 탁현민을 홍보 전문가로 써라고 코치질한 것도 문제다. 문재인 정부 하에서 탁현민의 기획은 ..
2022. 8. 11.
[집중 호우 대안] 서울 양천구 빗물터널 , 2019년 슬픈 역사. 3명 노동자 빗물터널 공사 중 폭우로 인해 수몰 사망.
사고 내용. 2019년 7월 19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지하 빗물배수터널 공사, 작업자 3명 수몰 사망 사고. 책임자. 1) 시공사 현대건설, 2) 양천구청 3) 공사 발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 본부 4) 공사현장 제어센터, 제어시스템 제공업체, 감리단 사무실 경찰 수사. 시공사 2명, 감리단, 협력업체 1명. 4명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입건. 관련 글. https://bit.ly/2KeiTzU 서울 양천 목동 빗물 펌프장 사망 3명. 하청업체 구씨, 미얀마 이주노동자 쇠린 마웅 , 배수터널 2019년 서울 양천 빗물 펌프장 3명 노동자 사망의 교훈. 1.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만들어도, 경찰, 검찰, 법원이 직무태만, 사보타지를 행할 수도 있다. 이를 제도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일터에서 future..
2022.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