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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100일 기자회견 댓글 반응. 구체적인 답변이 없이, '민심', '국민의 뜻', '잘 검토해서 잘 하겠다'로 끝난 윤석열 대통령 아직도 후보.

by 원시 2022. 8. 17.

구체적인 답변이 없이, '민심', '국민의 뜻', '잘 검토해서 잘 하겠다'로 끝난 윤석열 기자회견.

 

"저는 윤대통령 투표했습니다
사람보고 뽑은게 아니라 제가 보수성향이라 뽑았는데, 보수든 진보든 대통령에(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끝이 아니라, 당선됐는데 일을 아주 못하면, 중간에 쫒겨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답변을 보면 진짜 멍청하던가, 아니면 일부로 두루뭉실하게 말하는거면, 타고난 정치스피치가 뛰어나다고 밖에 볼수없는 동문서답식 스킬 대단하네요."

 

민심 측정 사례. 윤석열 취임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정책 "없다 " (17.7%)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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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뉴스] 딱 1개 나온 '이준석 질문' 그런데 답변마저.. (2022.08.17/MBC뉴스)
275,501 views  Aug 16, 2022  #윤석열대통령 #취임100일 #기자회견

 



9.5K

 

https://youtu.be/ji2OMtKETZY


포기하지 않은건 가상한데 왜 9수를 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언제나 답변이 구렁이 담넘어가듯 하니...확실하게 답할줄  아는건 자기 맘대로 하고 싶고 하고자 하는것만....그래서 아는게 없어 부인 손에 놀아나기 딱 좋은 대한민국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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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모르는사람이 대통령이돼면 어떻게돼는지 잘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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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지지층이 빠져나간 3가지 원인 요구했는데...... 이제부터 꼼꼼하게 따져 보겠다고요? 우와 진짜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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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질문을 하면  거기에 맞는 답을  남들이 딱 알아먹게 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먼 말 하는지를 모르겠음..발전이 없음 항상 두리뭉실하게만 답변함 저게 먼대통령이야 진짜   나도 답변하겄다 ..에휴 진짜 답답함 저런 사람이 대통령 됐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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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서답의 표본이 되는 대통령님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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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라에 산다는 게 부끄럽고 안타깝고 한스럽고 개탄스럽고 슬프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짜증나고 신경질나고 실망스럽고 아프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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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입력 암기된 단어만 넣어 모든 질문에 답변하는것도  기술이라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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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도 원망도 분노도 없다 단지 한번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느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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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수준은 대선 토론 부터 증명이 됐던 것이고
오늘 기자회견은 어떤 언론사가 어떤 질문을 하는가를 보는 자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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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이라 불리는 사람의 현실이다 이게 ...   혈압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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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있자니  걱정이 태산으로 커진다.
 앞으로 어떻게 이답답함을 더 참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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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 졸업하면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의 대답... 근데 놀아운 건, 이미 대통령 후보 토론회때 이런 모습 충분히 보였음에도 당선 되었다는 거. 하긴, 박근혜씨도 토론 방송 되었는데도 당선 되었고, 김문수/유시민 경기도지사 토론 몇 차례나 방송 되었는데도 김문수가 된 거 보면 뭐 이상한 일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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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요지 파악이 안되니
적절한 대답은커녕 지능적으로 대답 회피도 못하는 거고,
민생, 민심, 당면한 현안에 매진..... 
이 말을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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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구체적인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해서는 아무런 점검과 확인이 안되었다고 증명해 주는 질문과 답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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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소리는 안 듣는다는거지 뭐
이번 기자회견에서 만큼은 피상적인 답변보다 구체적인 사항의 문제점과 인지 그리고 해결 방책과 비전을 제시했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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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대통령으로 부터 이준석처럼 10분의 1이라도 말이되는 구체적인 답변을 들을수 있으면 원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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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지지율에 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윤:에 지지율이라하는것은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한 것이므로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기자:인사문제에 관해 질문하겠습니다.
윤:에 인사문제라하는것은 국민을위한것에 가장 초점을 맞춰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기자:경제에 관련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윤:에 경제라하는것은 자유에 의거하여 국민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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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윤석열에 표를 준 2찍 유권자들에게 작금의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습니다. 대선전 그정도 검증했으면 초등학생도 판단이 되거늘 어른의 나이로 그런 판단력을 가진 여러분들이 주위에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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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답변은 없는듯... 잘못된 점을 반추해보라니까 "지금부터 검토해보겠다"
진짜 생각해본것 맞나?? 그냥 잘못된점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도리도리만 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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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사실 이 모습을 대선 방송때부터 알고 있었다...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믿는 편이었는데 ...역시 언제나  어디에나 예외는 있는 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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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등학생 아들이 윤통 화법을 보더니 그러더군요
어떻게 저런분이 대통령을 하냐고 하면서 하는말이 차라리 아빠가 하는게 훨 나을 거 같다고 하는데 투표권을 가진 사람으로서 참 부끄럽고 씁쓸하네요 ㅠㅠ
정말 투표권을 가진 성인들은 애들한테 부끄럽지 않게 신중하게 투표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윤통한테 표를 던진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후퇴시킨 주범으로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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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순한양이 되버린 기자들....대한민국에 과연 언론이 있기나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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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곤란한 답변은 전부다 모르쇠로 일관하는 건 좋다 이거야 윤 스타일이니까
하지만, 민생, 경제, 외교, 안보도 이제와서 꼼꼼히 살펴본다고 하는건
여태 뭐했냐는 생각밖에 안드네..
진짜 너무 무능한데다 게으른거 아니냐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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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층 승리에서 만들어진 이번 정부의 지지율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떨어지기 마련이었습니다 근본이 바로 서지 않았기 때문이고 공정과 상식은 처음부터 말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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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역대급으로 무능하고 무식한 전혀 존경할수 없는 대통령...어떻게  이런 사람이 대통령에 될 수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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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매번 놀랍다..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은 우리나라 국민 안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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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대한 답변 수준은 뭐 두고서라도, 아직까지 들여다 보지도 않고 검토를 안 해본거러는것도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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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문제로 국민들이 등을 돌리고 쓴소리를 하면 귀담아 들을줄도 알나야 되는데 국민들의 목소리를 정치적 이라면서 귓등으로도 들으려 하지않는 사람이 이 나라의 대통령. 본인이 민생을 챙겼다는 말을 하는데 빵 터짐.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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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을 외치며 연설해야 할 자리에서, 차마 하지못하고 자유만 33번을 외쳐야만 했든 대한민국 대통령의 서글프고 딱한 모습에 연민을 느꼈다. 대중앞에 서서 힘차게 소신있게 발언 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젊은이들은 꼭 기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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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큰 업적이자 유일한 성과는 국민들에게 친숙한 대통령의 이미지를 심어 준것입니다. 
'저렇게 몰라도 누구나 될수 있구나'
'아무말이나 시부려도 되는구나'
'인성이 개같아도 대통령 하는구나'
윤석열 대통령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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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일동안 생각한게 없으니 
지금부터 생각한다는거지
1000일동안 생각해도 달라질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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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문에 단어 10개(민심, 국민의뜻, 잘, 검토)로 돌려막는 대통령!!!!!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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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토론때 보여준 수준 그대로네,  그걸보고도 찍은 인간들은 자기 지적수준을 한번 의심해보자.  판단 능력이 있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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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동안 현안을 들여다 볼 시간이 없었습니다.”본인의 무능을 아주 자랑스럽게 얘기하시네요. 전정권에서 이런 발언이 나왔다면 벌써 조중동에서 물어뜯고 난리나지 않아요? 우리나라 언론은 정말 선택적 분노를 하네요. 검찰은 선택적 강압 수사를 하고, 공정도 상식도 자유도 결국 본인 와이프, 친척, 지인에만 선택적으로 적용하고 계신 대통령님의 행태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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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언론이 문제다라고 지적하다가 외신들이 다 모이니까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것이 언론이라는 금붕어 지능의 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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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자회견은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지율 조금 올릴려고 하나요? 백일이라서 형식적으로 하는게 뻔히 보이네요. 과연 외국에서 더 심각하게 보는 이유를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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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요지는 다 피해서 대답하네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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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토론때 부터 저렇게 말씀 하셨는데.. 원래 물어보는 답에 뭐 뚜렷한 답이 없으셨는데... 우리나라 절반이상의 선택이라는게... 이미 당선됬는데 잘하나 보는수밖에.. 난 그냥 안볼란다... 보면 화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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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에 매진하다보니ᆢ??
진정성이 1도없는 영혼없는 답변을 하면서 본인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알고나 있을까?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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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질문 논지자체를 이해 못하고 꼼꼼하게 따져 보겠다고요? 우와 진짜 대단하십니다.저런분하고 5년을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걱정부터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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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무서운 부류가 아는거 없으면서 욕심이 쩔때인데 이상황을 보고 말하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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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진짜 우리나라 어떻하냐...ㅜㅜ 나라를 빼앗긴 심정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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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것도 정신없어 죽겠네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면서도 계속 도리 도리 고개를 제대로 두질 못하네...보기에 불편하다 없어보이고...대통령이 저런식으로 답변하는 자세가 맞는건가??버릇이라면 스피치훈련을 받아야지 답변내용은 둘째치고 기본적인 말하는 자세자체가 불편하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통령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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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한민국 현실이 안타까울뿐이다!!!! 질문의요지도 파악못하고 동문서답하는 사람이 대통령...하.....이민가고 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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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가도 이런 상황에 있는 우리들 자신이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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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관점에서 꼼꼼히..국민의 기대를..
말만 하지말고 실천에 좀 옮기길...끝까지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정치하겠다고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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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일 동안 현안에 매진 하신분이 나라를 이지경까지 만드시면 어캅니까..
비가 그렇게 쏟아지는 와중에서도 퇴근은 꼭 하시는분이 당면한 현안으로 시간이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것도 이 짧은 기간에.. 기가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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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저런 인간이 대통령이 된 것에 분개하고 화가 났었는데 이제는 제발 잘했으면 하는 절박함이 더 크다. 이 상태로 가면 진짜 우리나라 큰일 날 것 같다. 제발 좀 잘해라.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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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때 '이정도면 생각보다 잘한다' 했던 사람들 제발 머리박고 반성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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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정의와 상식은 진리입니다. 만약 어느 판사라도 이를 인용하지 않으면 자기 모순에 빠지는 윤 정권의 권력 끄나풀로 전락해 버릴 것입니다. 자유는 독재가 아닌 민주주의를 수호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 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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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통령 내려와요 그릇이 아닌 사람이 대통령 하고 있나요? 국민들에 대한 정보도 안본다는 이야기인데 뭘 돌봐준다는거에요 그만 두세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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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느꼈음...
검사라고 똑똑한게 아니고, 대학교수라고 똑똑한게 아니다..
단지 똑똑한 사람이 존재하는 거 뿐이다
서울대 나왔다고 똑똑하다고 할 수도 없다
고등학교 나온사람도 그보다 똑똑한 사람 많다
정주영회장이 웬만한 엘리트들에 비해서 안똑똑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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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정치인들 보면 엄청난 인파 앞에서 육성으로 연설하는거 개멋있었는데 
요즘엔 외국어듣기평가인양 뭔말인지 해석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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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답변을 해줘야 기자들도 기사 작성을 하든가 하지~ 기사 쓰기 힘들겠다
기사메인은 "아~몰랑, 암튼 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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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듣자마자 5초후부터는 질문이 무엇이었는지 잊게만들고 답변내용을 이해하기는커녕 그냥 짜증나고 화나게 만드는 천부적 재질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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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기자의 질문에 즉석에서 답변할 만큼 똑똑한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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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변이 하나도 준비가 안되어있고 동문서답으로 두루뭉술 넘어갈거면 애초에 왜 기자들 모아놓고 질문을 쳐받는건지.... 아오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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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동안 가족과 지인 지키는데 매진하느랴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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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통령님 감사합니다. 각자도생 고맙습니다.
국가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줘야하는지를 요구하기보다 내가 생존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고민하는 좋은 시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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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과 자질이 대통령 같아야 대통령이라고 생각을 할 텐데
3개월 동안 한 것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는 아무 것도 없고 본부장 비리 덮고  전정권 보복수사 하는 거 밖에는 한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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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잘못은 생각도 하기 싫고 그냥 막연하게 잘할생각이라는 말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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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관점, 세밀하게  꼼꼼하게  매진하며 국민의 뜻을 살피겠다 ...
진짜  답없다.  질문의 요지도 모르고 
미꾸리가 따로 없네.
얼마나 많은 시간을  더 기다리나~~
100 일에 다 보여줬는데
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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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진이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진짜 어이없는 한숨이 절로 나오더라… 기가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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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서답은 뭐 이미 알고 있었고 기대1도 안했지만 기자들 한테 묻고 싶다 저런 바보 한테 질문하고 답을 받을때 기분이 어떤지?? 좋은가?? 만족한가?? 질문하는 기자들 수준이나 답하는 윤통 수준이나 진짜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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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정부때보다 기자들이 참..질문도 눈치 보며 못하고.. 자괴감마저 안들면 기자가 아닌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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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사회자도 선택적 --- 대답도 두리뭉실 --- 질문들도 겉도는 이슈 --- 아주 알멩이 없는 회견 - - -   윤석열  """" 휴~~ 다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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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1. 왜 지지율 떨어졌는지 모르겠음. 생각해 보겠음.
2. 이준석이 누구?? 난 다른 정치인에 관심없음..오직 문재인만 팰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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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분하고 5년을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걱정부터 앞서네요ㅜㅜ많은것 기대 안할테니 제발 물가 안정에 대한 조치를 취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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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표면적으로  특정 정당을 지지해서 안되는게 원래 원칙이고 법이고 행정부 수장의 몫입니다. 전정권이 유달리 대놓고 한결로 움직였다고 기자가 그 선을 망각하면 안되죠. 잘모르는 국민이 뭘보고 배우겠습니까. 같은 언론인으로서 한심하다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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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이 말한 "에, 제가 세가지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의 뜻 풀이
               "에, 제가 문제가 너무 많아서 말씀드리는게 불가능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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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윤대통령 투표했습니다
사람보고 뽑은게 아니라 제가 보수성향이라 뽑았는데 보수든 진보든 대통령에(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끝이 아니라 당선됐는데 일을 아주 못하면 중간에 쫒겨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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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하면 좀..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고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이렇게 대답해줬으면 좋겠는데 답변들이 다 두루뭉술함. 학생들한테 물어봐도 저것보단 논리적으로 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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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보면 진짜 멍청하던가 아니면 일부로 두루뭉실하게 말하는거면 타고난 정치스피치가 뛰어나다고 밖에 볼수없는 동문서답식 스킬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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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관점에서  철저하게  면밀하게  치밀하게  꼼꼼하게  따져  보겠습니다 
.....검찰의  관점으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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