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안나경, 포클레인은 상표이름이라 쓰면 안됨. 대신 굴삭기 굴착기, 영어 단어는 excavator 엑스커베이터 임 ,
jtbc 뉴스룸, 안나경 앵커가 보도하면서, 폴란드에서 자동차 경주 관람객 제한 보도를 하면서, '포클레인'을 이용해 관람석을 만들었다, 이렇게 보도했다. 그런데 포클레인은 영어 단어가 아니라, 중장비 굴삭기 굴착기를 제조하는 회사 이름이다. 미원, 미풍처럼 '조미료'의 한 상품명칭과 같은 것이 '포크레인' 혹은 '포클레인'이다. 영어 단어는 excavate 동사에서 온 excavator 엑스커베이터이고,한국말 단어로는 굴삭기, 굴착기라고 해야 한다. 포클레인 관중석은 '굴삭기 혹은 굴착기 관중석' 으로, '엑스커베이터 관중석'으로 써야 한다.
2020. 7. 31.
경기도 이천, 용인 소재,물류 창고 화재 원인과 대안은 무엇일까?
경기도 4곳 물류 창고 화재로 91명 노동자들이 2~3분 안에 질식해 사망하고 30명 넘게 다쳤다. 그 사망자 부상자의 친구, 가족, 동문들 중에 대통령,국회의원이 있었다면 상황이 개선되었을까? “이천 냉동창고 화재 분석을 통한 제도 개선 방안 연구 (정태호,박상현,김희규:2008년)”을 보면, 40명 사망, 10명 부상이라는 참화를 낳은 2008년 냉동창고 화재의 원인은 ‘추정’일 뿐, 정확히 규명되지 못했다. 언론은 끔찍한 화재장면을 보도하며 ‘2020년 이천,용인 물류창고 화재도 2008년 판박이’라고 말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외면하고 싶은 현실이 될 것이다. 자본의 비용절감의 이름으로. 91명은 청와대로부터,종로,강남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땅값이 싼 외진 곳에서 죽었다. 2008년 두 차례,..
2020. 7. 27.
GDP성장율 독일 마이너스 7%, 캐나다 마이너스 6.2%, 한국 마이너스 1.2%, 한국 최저임금 인상율 1.5%, 독일 12%, 캐나다 5.4%
해도해도 너무한 한국 최저임금 인상율 1.5% (130원), 독일-캐나다와 비교.정의당 페미니즘은 최저임금 인상율 저하로 가장 고통받는 여성 노동자와 청년층에 주목해야, 민주당 페미니즘과 통합당 페미니즘과 차별을 낼 수 있다. 노동력을 재생산하고 문화적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돈'이 임금이다. 임금은 노동력 시장의 수요와 공급 곡선이 만나는 데서 결정된다고 주장한 그렉 맨키 발언은 정의당이 수용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된다. 노동자와 진보정당의 정치적 힘 크기, 노동윤리의 정당성이 부동산과 금융자본의 소득보다 압도한다는 정치적 신념이 '임금'을 결정한다. IMF 가 예상한 2020년 GDP 성장율 단순 비교: 캐나다는 마이너스 6.2%, 독일은 마이너스 7%, 한국은 마이너스 1.2%상대적으로 한국이..
2020. 7. 17.
디지털 성범죄 -원치 않는 (음란물 수신, 성적 대화요구), 신체 사진요구, 신체 노출요구, 성행위 영상 사진 배포
서울시 대책 발표 - 2019.12.02.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필요한 정책은 (가해자 처벌강화 법제화 79%, 시민예방교육 캠페인 57%, 피해 모니터링 및 단속 50%, 유통 플랫폼 운영자 규제 35%,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구 확충 34%) "서울 여성 43%, 몰카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지원책 가동 - 최종수정 2019.12.02. 오전 11:16 대처율 7.4% 불과…무대응 이유는 '처벌이 불확실해서' 최다 서울시, 상담·경찰 수사 동행 등 전 과정 일대일 지원…플랫폼 마련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에 사는 여성의 43%는 '몰카'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해 유관 기관과 함께..
202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