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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노트(독후감)

피그리티아 (게으름)은 정말 나쁜 단어다. 그것은 한 세계, 도둑질을 뜻하는 지하세계 (la pegre)를 포함한다

by 원시 2019. 4. 6.



Appendix B:


Part Four : Book Seven


Argot

I.              Its Origin


Les Miserables by Victor Hugo (trans. By Norman Denny, Penguin  1976)

Les Miserables (written in 1862)


 

피그리티아 (게으름)은 정말 나쁜 단어다. 그것은 한 세계, 도둑질을 뜻하는 지하세계 (la pegre)를 포함한다. 그리고 게으름은 배고픔을 의미하는 la Pegrenne인 지옥을 포함한다. 따라서 게으름은 두 아이 엄마다. 한 아이는 도둑질하는 아들이고, 다른 아이는 배고픈 딸이다.


우리는 어디에 와 있는가? ‘은어라는 세계에.

은어란 무엇인가? 그것은 한 민족이자 동시에 관용구 도둑질이다. 민족의 두 가지 요소들인 인민과 언어라는 측면에서 도둑질이다.


34년 전, 이 심각하고 을씨년스러운 역사의 해설자가 도둑과 똑 같은 의도를 품고서  은어를 사용하는 도둑을 한 작품에 등장시켰을 때, 이것은 대중들의 분노와 의분을 일으키며 인기를 누렸다.

뭐라고 ! 은어 !’

그러나 그것은 소매치기와 감옥의 언어이다. 즉 지하세계의 언어이고, 이 사회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것의 언어이다




http://bit.ly/2UC8Y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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