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채 방치되어 있는 삼전도비. Seoul, Korea, 1916
Photographer Unidentified
병자호란 1639년 직후 청의 요구로 인조가 남한산성에서 내려와 청 태종의 막사 앞에서 무릎을 꿇고 절하며 항복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청 태종이 삼전도에 세운 비석이다. 원래 이름은 ‘대청황제공덕비’이다.
쓰러진 채 방치되어 있는 삼전도비. Seoul, Korea, 1916
Photographer Unidentified
병자호란 1639년 직후 청의 요구로 인조가 남한산성에서 내려와 청 태종의 막사 앞에서 무릎을 꿇고 절하며 항복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청 태종이 삼전도에 세운 비석이다. 원래 이름은 ‘대청황제공덕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