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우익 역사가,<증오의 세기>,<제국>의 저자, 니얼 퍼거슨의 팔레스타인 역사 왜곡,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에 애썼다"
보수 우익이라 평가받는 역사서 출판자, 니얼 퍼거슨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하려고 애를 많이 쓰고 있다고 썼는데, 이것은 명백한 오류이자,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사에 대한 왜곡이다. 실제 현실은 니얼 퍼거슨이 말한 것이 아니라,이스라엘 우익과 정부는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에 불법 장벽을 500km~700km 건설해 팔레스타인들을 고립시키고, 이동의 자유와 물,전기,에너지,식량의 공급을 제한시켰다. 역사 대중서를 자주 출판하고 있으나, 관점도 보수우익일 뿐만 아니라,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니얼 퍼거슨. 그가 2006년에 출판한 에필로그 편에 보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관계가 나온다. 한국에서는 이현주 번역가가 로 출간. " 이스라엘은 1967년에 (팔레스타인) 영토를 점령..
2023.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