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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imensional Man2

시모 립셋과 허버트 마르쿠제 비교. 누가 정치 개혁 주체냐? 누가 민주주의 주체냐? 사회비판의식과 보수적 태도의 차이 미국과 유럽의 68세대, 3M (Marx, Mao, Marcuse) 중에 한 명인 허버트 마르쿠제가 말한 사회개혁과 혁명의 주체는 누구인가? 시모 립셋(Seymour Lipset)은 러시아 유태인 이민자. 뉴욕 브롱스에서 자람. 아일랜드 이탈리아 유태인 이민자들이 사회주의에 대해 토론을 많이 해서, 립셋 역시 청년 인민 사회주의 리그에서 활동. 트로츠키주의 그룹에 가담. 뉴욕 시립대 시절 반-스탈린 사회주의자. 1960년 38세,씨모 립셋은 미국 사회당 탈당. 토크빌, 베버, 조지 와싱턴, 아리스토텔레스로 전회. 친-이스라엘, 시온주의 옹호. 1. 마르쿠제 - 기성 삶의 양식에 순응하지 않은 사람들, 새로운 주체 마르쿠제는 현존 질서에 대해 '비판'할 줄 아는 '부정적 사유 negative thinkin.. 2023. 12. 5.
정의당의 정치적 정체성에 대한 전우용 교수의 오해, 구좌파,신좌파에 대한 기계적 분리와 비역사적 접근 정의당에 대한 전우용 교수의 오진과 오해 (메모) 민주당,통합당의 정의당 비판이 타당하면 수용하고 그래야 한다. 그러나 전우용 교수의 정의당 진단과 평가는 설득력이 결여되어 있다. 전우용 교수의 페이스북 글 요지는 다음과 같다. 정의당이 2020년 총선에서 경제적 불평등과 같은 '구 좌파 (구 정치)' 주제보다는, 여성,청년,기후정의,동물권과 같은 '신 좌파(신 정치)'로 기울어져, 유권자들이 정의당에 대해 혼란을 겪고 말았다. 21대 국회에서 정의당이 무게감있는 진보정당 역할을 할 지 의문이 든다. (1) 전우용 역사학자는 서유럽을 보면서, '경제적 불평등, 분배정의, 군사 안보'와 같은 구정치,구좌파 주제가 발전하고 난 다음, 신 정치(뉴레프트 주제들)이 등장한다고 봤다. 그런데 환경운동,녹색연합 운..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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