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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Floyd3

트럼프 트위터 "when the looting starts, the shooting starts"기원, 1967년 왈터 헤들리 마이애미 경찰서장 트럼프가 "시위대가 도둑질을 하면, 총격을 가하겠다"는 트위터. 백악관 앞에서 폴리스 라인을 넘어오면 맹견을 풀어버리겠다는 협박. 이 두가지 협박의 기원은 1967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경찰서장, 왈터 헤들리였다. 1) 왈터 헤들리가 당시 개를 풀어 버리겠다고 협박한 이유는, 흑인 청년들이 달리기를 잘해서라고 설명함. 왈터 헤들리가 흑인 청년들이 죽어서 시체보관실에 갇히고 싶냐고 협박함. 2) 당시 왈터 헤들리가 경찰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린 지시사항이 "도둑질이 시작되면, 총격을 개시하라"였음. 1967년 당시 흑인 민권운동이 한창이라서, 왈터 헤들리와 달리, '흑인 지역사회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해 흑인범죄율을 낮추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인종차별주의자 왈터 헤들리는 흑인들을 무력으로 진압하려.. 2020. 6. 1.
Minneapolis City Council Vice President Andrea Jenkins : 미국 인종차별 역사 400년, 아직도 '질병'이라고 명명하고 있지 못하다. 미국 인종차별의 역사가 길다. 흑인 차별과 착취, 그 400년의 역사 속에서, 아직도 미국인들은 '흑인 인종차별'을 '바이러스' '질병'이라고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안드레아 젠슨킨은 비판했다. 암을 암이라는 질병이라고 명료하게 진단해야, 암을 치료할 수 있듯이, 미국인들이 '인종차별'을 사회적 '바이러스' '질병'이라고 인식하고, 고치려고 할 때만이 비로서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미국을 지난 400년 동안 감염시켜온 이 질병을 '바이러스'라고 명명하기 전까지는, 우리는 결코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인종차별을 조장하는 것이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당신들이 '암'을 있는 그대로.. 2020. 5. 31.
미니애폴리스 조지 플로이드 사망, 트럼프 트위터 "폭력 조장" 위험성 있다는 트위터 회사 주장. 틔위터 회사가 트럼프 발언을 폭력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따라서 '삭제'를 해야 하지만, 대중들이 트럼프 발언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자체 판단해, 트럼프 틔위터를 읽어볼 수 있도록 하겠다. 트럼프 (한국 시각 5월 29일 오후 1시 53분) 트위터 내용 " 이 조폭들이 조지 플로이드 추모를 훼방하고 있다. 나는 이 사태를 그대로 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미네소타 주자 지사 팀 왈츠에게 "군대를 무제한 동원해도 좋다"고 말했다. 어떤 난관도 통제할 것이지만, 만약 노략질이 발생하면 총격은 시작될 것이다. 땡큐 ! " Donald J. Trump @realDonaldTrump This Tweet violated the Twitter Rules about glorifying violence. Howeve..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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