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ID3 북미회담 트럼프 기자회견 주제별 요약 - CVID 대신 완전한 비핵화 단어 쓰다 북미 공동합의서 서명 이후, 오후 5시 트럼프 기자회견 주제별 간단 요약 정리 트럼프 기자회견 (1) " 3만 2천명 주한 미군 철수 하고 싶다. 집으로 데리고 오고 싶다. 그 이유는 돈이 너무 많이 든다. 한국도 돈을 좀 내고 있으나 미국이 너무 많이 내고 있다. 그러나 지금 당장 철수는 하지 않을 것이다." -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기자회견 트럼프 기자회견 (2) 왜 CVID 조항을 공동합의문에 명기하지 않았느냐? "트럼프 답변, 오늘 하루 다 토론할 시간이 부족했다. 그러나 (공동 합의문 문서를 읽으며) 완전한 비핵화라고 적혀져 있다. " "북한은 핵무기 시험장을 폐기했고, (ICBM을 지칭)미사일 시험장도 앞으로 폐쇄할 예정이다." "이렇게 북한이 행동에 옮긴 것을 보면, 지난 미국 오바마 .. 2018. 6. 12. Trump becomes first U.S. president to meet a North Korean head of state; 'major change' coming Trump becomes first U.S. president to meet a North Korean head of state; 'major change' comingBy NOAH BIERMAN, VICTORIA KIM and MATT STILESJUN 11, 2018 | 11:50 PM| SINGAPORE The focus of the summit is the future of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With hearty handshakes, claps on the back and broad smiles for the cameras, President Trump and Kim Jong Un appeared to open a new chapter Tuesday in Am.. 2018. 6. 12. 트럼프 김정은 싱가포르 회담, 윤영관 기고 윤영관 발표 요지 1) 북미 회담에 회의적 시각도 있다. 3가지 주장들이다.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고 비가역적인 핵폐기 CVID 를 받아들일 것인가 2) 북핵 폐기 사찰에 대해 어느 정도까지 북한이 허용할 것인가? 존 볼튼이 주장한 intrusive nuclear inspection 즉 사찰단이 북한에 들어가 직접 핵무기와 핵탄두를 조사 검사하고, 미국으로 반출까지 한다는 그런 사찰 방식에 동의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북한은 그렇게 까지 할 것 같지 않다. 3) 북한의 '비핵화' 개념과 미국의 '비핵화' 개념이 다르다. 북한의 '한반도 비핵화' 개념 안에는 주한 미군 철수, 한미일 동맹 체제 해체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회의론에도 불구하고, 북미 회담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트럼프와 김정은.. 2018.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