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내란,국회폭동. 홍준표는 탄핵찬성한 김예지 의원 '징계' '탈당' 주장, 진지 이탈자는 '참수'해야 한다는 막말까지. 국민의힘이 전혀 반성을 하지 않는다.
홍준표는 사람들이 거의 쓰지도 않는 '징치' 라는 단어를 써가면서, 윤석열 탄핵에 찬성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비난.홍콜라에서 '비난 홍준표'로 전락했다. 김예지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의원 제명'을 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행법에서는 비례대표 의원을 당에서 제명하면, 무소속 의원이 되고, 의원직은 그대로 유지된다. 홍준표는 김예지 의원에게 탈당하거나, 당이 징계를 해서, 의원직을 박탈하자고 주장한다.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계엄령' 발포에는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지만, 윤석열 탄핵에는 반대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취했다.생존이 최소한 민주주의 원칙보다 더 중요하다는 결정이다.국민의힘은 또한번 대중의 저항, 길거리 시민들의 저항에 맞부딪힐 것이다. 2016년 12.12일자.박근혜 탄핵 이후, 새누리당 ..
2024. 12. 18.
홍준표도 포기해버린, 윤석열 후보 이름은 윤재차 (再次)
윤석열의 유일한 어록이 될 것이다. '윤재차再次 다시 나왔습니다. 제 말은 그것이 아니라, 거시기입니다' 윤석열의 이름은 '윤재차再次'가 되고 있다. 서결도 성녈도 아닌 '재차再次'로 발음하자. 윤석열 후보의 발언들은 '말실수'가 아니라, 윤석열이 평소 지인들에게 말하거나 일기장에 새기는 정치관이다. 언론과 민심이 윤석열 발언들을 비판하면, 즉각 다시 윤팝업해서, 재차 (再次) 설명을 한다. 만약 윤석열이 대통령에 진짜 당선이라도 되면, 국가의 앞날이 위태로울 것 같다. 190여개국 정상회담을 한 후에, 윤석열 후보가 '말실수'랍시고 해서, 회담이 끝나고 귀국해서, 다시 비행기 타고, 그 회담국가로 가서 '재차再次' 설명을 해야 한다. 이런 황당한 사태가 우리 일상이 될 것이다. 홍준표도 '이제 나도 모..
2021.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