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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기2

한창기에 '민족문화' 영향을 준 예용해 한국일보 기자 한창기의 조언자가 예용해 전 한국일보 기자였다. 뿌리깊은나무, 샘이 깊은 물, 잡지 창간자인 한창기 선생이 '문화'와 '민중, 민속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데에는, 예종해전 한국일보 기자가 있었다. 한창기 선생의 조카 한무논의 증언이다. 예용해 (1929-1995, 경북 청도창기의 조언자가 예용해 전 한국일보 기자였다. 뿌리깊은나무, 샘이 깊은 물, 잡지 창간자인 한창기 선생이 '문화'와 '민중, 민속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데에는, 예종해전 한국일보 기자가 있었다. 한창기 선생의 조카 한무논의 증언이다. 브리태니커 한국지사 사장을 하던 한창기가 예용해 기자와 교류하면서, '민족문화'와 '전통'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예용해 (1929-1995, 경북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 출생.. 2024. 10. 13.
[인물- 한창기] 스마폰 시대, 잡지와 동인지의 부활 가능성. [뿌리깊은나무] [샘이깊은 물] 창간한 한창기 선생 이야기. 스마폰 시대, 잡지와 동인지의 부활 가능성. [뿌리깊은나무] [샘이깊은 물] 창간한 한창기 선생 이야기. 49년 전통, 한때 50만부를 자랑하던 월간 가 폐간을 선언했다는 소식을 듣고 든 생각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기존 인쇄 매체의 퇴조는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두번째는 신기술과 신세대에 맞게 잡지나 동인지는 부활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누구나 다 ‘작가’가 될 수 있는 스마폰 시대에 맞는 ‘소통, 매체’를 만들면 된다. 학술논문이 아닌 대중잡지도 다양한 형태로 발전할 수 있다. 잠시 70년대 ‘잡지가 이럴 수도 있구나’를 보여준 것이 [뿌리깊은나무]였다고 한다. 강만준 교수의평가에 따르면, 한국 잡지사는 [뿌리깊은 나무] 이전과 그 이후로 양분될 수 있다고 한다. 80년 전두환 신군부가 [뿌리깊은나무.. 201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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