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골목성명 흉내 이명박, "다스 주인 나에게 묻지 말라"에서 "나에게 물어달라"로
공인은 대중이 물으면 떳떳하게 공개적으로 나와서 대답할 의무가 있다. 특히 정치가는 사적 재산과 관련된 질문과 의혹에 대해서는 해명해야 한다.오죽 했으면 그리스 아테네 철학자 플라톤이 이라는 책에서, 철학자 왕과 여왕, 통치계급은 개인적 재산을 소유하지 말아야 정치가로서 소명을 잘 할 수 있다고 역설했겠는가? 대통령더러 스님이나 신부님처럼 개인 재산없이 살라고 요구하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하지만 평균적 시민들보다 수백배 수천배 땅, 회사, 주식, 집, 금융자산을 소유한 이명박은 '다스 주인은 누구냐'라는질문에 답할 필요가 있다. 2017년 12월 18일에는 "나에게 묻지 말라. 내가 답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가,2018년 1월 17일에는 "나에게 물어달라"고 했다가,이랬다 저랬다, 말바꾸기는 졸..
2018.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