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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권주의5

니네들은 또 뭐가 다르냐? "뭐가 새로운 진보냐?" - 진보 개념 정의 2008.03.18 15:52 니네들은 또 뭐가 다르냐? "뭐가 새로운 진보냐?" 원시 조회 수 1363댓글 1조회 수 1363 ?수정삭제 신문 기사 보다가 잠시 쓴다. "진보"라는 말이 많이 나와서. 핵심 단어 "진보"를 원론적으로나마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주민들이 분명히 물을 것 같다. "너희들은 또 누구냐? 민주노동당과 뭐가 다르냐? 왜 따로 나왔냐? 뭐가 그럼 새롭다는 것이냐?" 진보정치는 체험이다. 평등, 생태, 평화, 연대라는 4가지 가치들과 정치적 지향점들을 내걸었지만, 이것은 기계적인 나열이다. 서유럽에서 새로운 사회운동의 신좌파 내용들은, 사회복지체제 하에서 터져나온 신좌익 혹은 신사회운동들이다. 그 사회복지체제를 '보수적인' 사회주의자들의 정치적 타협물이라고 비판하면서 나온 게 .. 2018. 8. 26.
2012년 통합진보당 실패 이후, 노회찬과 홍세화의 화해가 필요한 이유들 2015.06.30 08:55인천 이근선님/ 홍세화와 노회찬의 정치적 화해가 필요합니다.원시 조회 수 1431댓글 2?1. 이근선으로 보는 한국 진보정당 활동의 빈 부분들 페이스북으로만 몇 번 댓글 나눴지만, 당게시판에 제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몇 번 안되는 인터뷰였지만, 이근선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당원들이 아직 모르겠지만, 젊은 시절 파란 바지 멋쟁이 이근선님의 사진을 보면, 제가 볼 때는 노회찬 홍세화 20대보다 훨씬 멋있는 스타일, 그런데 대중적으로 묻혀버려 아쉽더군요. 이런 제 ‘선입견’과 ‘인상평’은 립서비스가 아니라, 정치적인 분석입니다. 한국진보정당 활동 수준은 아직 활동가, 시의원, 구청장, 상근자, 당대표, 위원장 등에 대한 장단점-미래 발전 경로에 대한 10.. 2016. 8. 10.
자료 ; 진보 대통합 논의 선결조건들; 분파주의와 패권주의의 역사 1. [연석회의] 제안 : 31일 최종시한 둘 필요없다, 북한, 대선, 회의 형식원시http://www.newjinbo.org/xe/14424312011.05.31 22:54:39361쟁점에 대한 의견 드립니다. 1. 연석회의 시한 여부: 5월 31일 최종 시한을 두면, 졸속이나 비-민주적 협상안이 도출될 우려가 많습니다. 무한정 [연석회의]를 이끌고 갈 수 없겠지만, 31일 최종 시한을 못박는 것은 지금 [연석회의]가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이 아니라, 2012. 8. 9.
민노당 <김창현 기고> 논평(1)/ 계파 해체하고 국민들 앞에 반성문 제출해야 한다. 원시http://www.newjinbo.org/xe/1086065 2011.02.25 16:57:29 3711 민노당 논평(1)/ 계파 해체하고 국민들 앞에 반성문 제출해야 한다. 한국의 진보정당, 내부 인적 쇄신과 DJ/YS식 흉내 계파정치 타파하지 않고서는 새로운 정당 만들어도 '도로 묵'이다.김창현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위원장) http://bit.ly/hDaP6Z (민노당은 패권주의를 해소할 준비가 되어 있다) 를 읽고논평 주제 (1) 안타까운 현실은, 현재 사회당, 민노당, 진보신당 지도자들의 리더쉽으로는 당을 합쳐도 한국의 진보정치를 발전시키기 힘들다. 의 실천적 함의는 무엇인가? 민주노동당 김창현 울산시당 위원장 (이하 김창현 안)의 주장의 핵심 중에 하나는, 통합정당을 만들자, 그 대안으로.. 2011. 7. 31.
민주노동당 비극의 뿌리: 2003-2004년 민주노동당 민주주의 보고서 2003-2004년 민주노동당 민주주의 보고서원시 현재 진보정당의 비극의 출발점은 2003년 가을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비극의 탄생과, 미래 승화 드라마는 어떻게 연출될 것인가? 무슨 과거의 잘못을 어떻게 청산할 것인가? 용어 해설: 진보신당파 : 2008년 진보신당을 만든 주축 멤버들 ( 1) 민노당에서는 못살겠다. 맞고 살 수 없다. 나가보자 2) 우리에게 권력을 안주니까 나가는 거다 ) 에 국한함. 2011년 진보신당 사수파(?)와는 다름. 왜 을 올리는가? 질문하는 당원들이 꽤 있다. 강아지, 원숭이와 인간의 차이점은 "뇌 용량" 그리고 "역사에 대한 기록과 해석, 재해석과 이의 전수" 그 차이일 뿐이다. 나머지는 다 같다. 인정받고 싶어하고, 맛있는 거 먹고 싶어하고, 사랑받고 싶어 하고 .... 201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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