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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2

매 (falcon 팔콘) , 아프리카에서 핀란드까지 하루 230km 비행, 42일만에 핀란드에 도착했다. 매에 사람이 GPS를 부착해서, 매가 어떻게 이동하는지를 알아본 모양이다.  아프리카 남쪽에서 종단, 이집트 나일강과 수단을 거쳐, 지중해로는 가지 않고, 시리아 레바논 쪽으로 방향을 틀다.그러나 흑해는 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물을 마실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서 북쪽으로 직진, 핀란드에 도착했다.42일간 여행이었다.  The female falcon was equipped with a GPS tracker during its journey from South Africa to Finland, covering about 230 km per day. It flew in a straight line across the African lands until it reached the desert in th.. 2025. 1. 4.
지구온난화, 인간이 새들의 영역을 침범하다. 새 다리에 '반지'를 끼우다. 인간이 새가 사는 영역을 점점 더 갉아먹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따라 새 서식지가 침략당하고 있다.궁극적으로는 야생 동물, 새를 보호하기 위해 새들의 생태 환경을 조사하게 되다. 새 다리에 반지를 끼워 새가 어떻게 살아가는가고 있는가를 관찰하다. 조류학자들이 연구하는 것은, 새들의 몸무게, 날개 크기, 살과 근육이 어느정도 변했는가, 철새들의 이동경로 (영국에서 아프리카까지 겨울 철새 등) 자원봉사자는 3000명 이상, 그들이 하는 일은 새 다리에 '관찰 실험용 반지'를 끼우는 일.매년 영국에서 이 실험대상으로 잡히는 새 숫자는 100만마리 이상. '붉은 날개' redwing 라는 새인데, 한글 명칭은 '개똥지빠귀'.겨울을 나기 위해 영국으로 날아든 철새 조류 연구자가 '붉은.. 2019.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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