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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3

[생물.진화론] 물에서 육지로 나왔다가, 다시 물 속으로 들어감. 틱탈릭 물고기의 사촌격. 킥킥타니아. Qikiqtania wakei (새로운 엘피스토스테갈리아,elpistostegalian) 물고기가 물 속에서 살다가 육지로 나왔다는 가설에 대한 다른 증거자료이다. 틱탈릭의 사촌 격인 킥킥타니아 물고기는 물 속에서 살다가 육지(뭍)으로 나왔다가, '엇 안되겠는 걸' 하면서 다시 물 속으로 돌아갔다는 증거. 틱탈릭, 킥킥타니아 물고기가 얕은 물이나 개펄,진흙에서 생존 가능함. 이를 입증하는 방법은 이 물고기들의 뼈, 해부 구조에서 도출했는데, 이것들의 특징은 팔, 다리, 손가락, 발가락 등을 지니고 있음. 킥킥타니아 와케이 화석은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 일직선으로 진보한다는 진화론에 대한 반례 (반대사례)이다. 닐 슈빈(Neil Shubin)의 주장, 물 속의 물고기가 육지의 네발동물로 발전한 것이 아니라, 쌍방향으로 (물에서 육지로, 육지에서 물로) 진화했다. 진화 모양새는 사다리 형태가 아.. 2022. 8. 4.
From Fish to Philosopher - Homer Smith 물고기에서 철학자로 (호머 스미스) [후기] 우주의 변화에 따라 사람도 변한다. 인간보다 우주가 더 크다. 우연은 현실이다. 인간의 의식이 파악한 '우연'이란 얼마나 적은 지식 덩어리인가. 그렇다면 인간 의식은 어디까지 흘러갈 수 있을 것인가? 우리 인간과 지구에서 삶과는 전혀 다른 시간대에도 다른 공간에서도 인간계와 비슷한 일들이 벌어졌다가 사라지기도 했을 것이다. 이러한 미궁은 몸서리치는 공포감과 경각심을 자아낸다. 서문 Foreword 물고기는 민물에서 왔는가, 아니면 '소금물'에서 왔는가 논쟁중이다. 저자 호머 스미스는 '민물설'의 주창자이고, R.H Denison 데니슨은 '소금물'설을 주장한다. Fresh water habitat theory Salt-water habitat theory 1. "생명체에는 ‘목적’이 있을 것이라.. 2019. 2. 22.
중국에서 인종주의 문제, 일상에서 인종차별 - 한국 중국 일본 동일하다 이코노미스트 온라인 판, 중국 코메디에 대한 비판이다. 아프리카 사람과 원숭이를 등장시켜 '흑인 모욕'이라는 비판을 당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몰지각한 코메디와 은연중 인종차별이 어디 중국뿐이겠는가? 한국, 일본, 중국 모두 마찬가지이다. 해법은 간단하다. 경계와 둑을 넘어 인종간 국가간 문화적 교류를 평등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백인 유럽중심주의 세계관, 정치관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시민 민주주의의 성숙함이 필요하다. 한국은 특히 아시아 이주 노동자, 결혼 이민자에 대한 존중 문화를 공존 체제를 더 공고하게 만들어야 한다. The economist 소개: 최악의 인종차별 광고, 중국 여자가 흑인을 세탁기에 집어 넣는다. 그런데 파란색 세제를 입안에 집어넣고, 마치 진짜 세제처럼, 세탁기에 흑인.. 2018.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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