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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청와대2

박근혜 거짓말의 존재론적 효과 (1) 사건의 시작 9.22 조응천, 최순실 뇌관에 불을 붙였다 거짓말은 항상 나쁜 것인가? 한 철학적 고찰 - Choi Soon Sil has impersonated Park Keun Hye since Park's presidential inauguration in South Korea in 2013. 거짓말은 항상 죄는 아니다. 때론 슬기나 꾀, 지혜로 평가받는다. 나라와 공동체를 외적으로 침략으로부터 구하기 위해서 적을 속이는 거짓말을 했을 때, 혹은 폭행 위험에 빠진 한 여성이 깡패에게 거짓말을 해서 위기로부터 탈출해 자기 목숨을 구했을 때, 그 거짓말을 '죄악'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박근혜를 보면 거짓말과 속임수가 일상 생활이 되고, 눈 하나 깜짝 하지 않고 마치 국어 시간 한용운의 '님의 침묵'을 외우는, 시를 낭송하듯이 늘 그렇게 낭독한다. 침묵하듯.. 2016. 11. 10.
413 총선 특이한 선거운동, 조응천 당선의 경우, 남양주 청와대-유령의 집에서 탈출한 한 사나이 사진을 보며, 지천명 사나이 겨우내 한강 홀로 건너니위에는 다얼어도 아래는 흐르니진실도 살짝 얼었다 응천(應天)따라 해빙(解氷) 413총선 결과는 유령의 집-청와대에 대한 원한들의 반란표였다. 이런 문학적 수사 아니고서는 설명할 길이 없다. 세월호의 원한이건, 정윤회 비선 실세 연루 원한들이건. 조응천은 유령의 집을 빠져나왔다. 조응천은 자신이 몸담았던 검찰에서, 그러니까 자신이 수사를 하던 그 직장에 불려가 수사를 받고 집으로 돌아올 때가 가장 인생에서 기가 막혔다고 했다. “죽어야 사는 여자”의 유령의 집에서 그는 치약 칫솔만 챙겨서 탈출했다고 했다. 남양주인지 가평인지 양평인지 모르겠다. 그게 총선인지 지역공약인지 모르겠다.총선 한 달 전에 낙하산 공천되었다... 2016.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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