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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불평등2

미국 대선, 여론조사. 해리스 48.6%, 트럼프 45.9% , 20-30 유권자 주요 관심사. '경제 정책' 경제 성장, 소득 불평등, 빈곤 (economic growth, income inequality and poverty) 10월 8일. 전국 여론조사. 해리스 48.6%, 트럼프 45.9%  플로리다. 트럼프 50.3%, 해리스 45.3%  펜실베니아. 해리스 48.2%, 트럼프 47.4%  뉴욕. 해리스 53.9% 트럼프 39.7%  미시건 - 해리스 48.2%, 트럼프 46.4%  캘리포니아. 해리스 59.8% , 트럼프 34.8%   18세~29세 유권자 층에서는, 민주당 해리스 후보가 공화당 트럼프에 31% 앞서. 미국 유권자 민심. 일한 만큼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다고 발언하는 미국 젊은 유권자들.인플레이션 (고물가)과 고금리 때문에  노동소득과 실질소득, 가처분 소득이 줄어든 미국 젊은 유권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경제 문제이다.  1. 경제 현안이 2024년 미국 대선의 핵심 주제로 나서다.  18~26세 미국 .. 2024. 10. 8.
신빈곤층 조사/정책 감시와 더불어, 자립 자활 대책 필요하다 - 2004.07.23 회상: "경제 현안들: 캐나다 관점에서 Economic Issues: A Canadian Perspective (1997)" 이라는 비-마르크스주의적, 혹은 케인지안 관점에서 쓴 경제정책 교과서를 보기 시작했다. 그 때가 2002년 이후,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선거 무렵이었다. 당시 이 교과서는 "풍요 속 빈곤 Poverty amidst Plenty"라고 캐나다 복지국가 체제를 묘사했다. 피부로 느끼기에도 캐나다 토론토에서 빈부격차는 서울이나 한국보다는 적었음에도, 21세기 사회주의를 표방하지 않더라도 이 교과서는 '빈곤 문제'를 다루고 있었다. 물론 토론토와 같은 대도시에 빈곤 문제가 없는 건 절대 아니다. 토론토 지인, 존 클라크 John Clarke 가, 온타리오 빈곤 추방 연대 (OCAP: Onta.. 2016.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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