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위대함. 퇴적물이 섬을 만들다. 서울 밤섬을 폭파한 후, 57년 후, 12배로 커진 서울 밤섬. 림사르습지로 지정. 장마시 83톤 쓰레기 쌓이기도.
서울 밤섬을 사람들이 없애 버렸는데, 1968년 전까지, 서울 밤섬에는 62가구 443명이 살고 있었다.홍수 방지라는 명목으로 밤섬을 서울시가 없애 버림. 사람들도 다 이주해감. 밤섬을 폭파해버리고 조그마한 '섬'이 되었지만, 다시 밤섬은 살아났고, 한강 상류 퇴적물이 쌓여, 오히려 밤섬은 그 영토가 넓어졌다. 폭파해버린 이후 섬보다 12배가 더 커졌다고 한다. 서울에서 생태계의 보고가 되었고, 국제 림사르 습지로 지정된 서울 밤섬. 참고. 쓰레기 처리 문제. 2020년 54일 장마 이후, 83톤 쓰레기가 밤섬에 밀려왔다.2022년 서울 밤섬에 떠내려온 쓰레기 양, 35톤 국제 림사르 습지로 지정된 서울 밤섬2020년 54일 장마 이후, 83톤 쓰레기가 밤섬에 밀려왔다.2..
2024.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