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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섬2

서울 밤섬에 사는 어류, 파충류, 곤충. 밤섬의 희소식 (어류 산란처, 남생이의 귀환), 나쁜 뉴스 (붉은귀거북, 주홍날개꽃매미) 외래종의 습격 서울 밤섬에 사는 어류, 파충류, 곤충 (2008년 ebs 다큐멘타리 사진) 밤섬에서 발견된 어류 1. 좋은 소식 뱀장어, 잉어, 메기, 누치 등이 산란하기 좋은 모래톱과 산란 풀을 찾아, 밤섬 주변으로 몰려든다. 한강가를 시멘트로 발라버렸기 때문에, 자연적인 모래톱과 수초들이 사라져 버렸다. 그런데 밤섬의 모래톱과 산란 풀은 어류들의 산란처가 되어 주고 있다. 자연의 회복력이다. 2. 외래종 파충류 붉은귀거북 - 사람들이 애완용으로 키우다가 한강에 버린 후, 급속한 개체수 증가. 잡식성으로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먹어치우는 붉은귀거북.  외래종 파충류의 등장. 붉은귀 거북 알. 애완용으로 사람들이 키우다가, 한강에 버렸다. 그 이후 개체수가 늘어나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고 한다. 밤섬 모래톱에 알을 낳는 .. 2024. 10. 8.
서울 밤섬 식물들을 고사시키는 밤섬의 침입자 '가시박덩굴 (미국 원산지)' '환삼 덩굴'이 다른 식물들을 죽이다. 잎으로 80% 햇빛 차단시켜 말려죽임. 밤섬 식물  밤섬 식물 종류 메꽃 원추리 박주가리 애기똥풀 도루박이 갈대 버드나무 군락 그런데, ebs 다큐에 따르면, 가시박덩굴, 환삼덩굴이 밤섬에 사는 다른 식물들을 죽인다고 한다.  가시박덩굴이란?= 미국 원산. 1년산 박과 식물. 1990년대 호박 연작 피해 방지용 접붙이기 밑나무용으로 한국에 도입. 자연적으로 번져 심각한 생태계 피해= 어떻게 다른 식물들과 나무들을 죽이는가? 칡넝쿨처럼 덩굴로 다른 식물을 감싸, 호박잎 같은 무성한 잎으로 햇빛을 차단해 식물을 말려죽임   가시박덩굴이 밤섬 안에 살고 있는 다른 식물들과 나무들을 고사시키고 있다.  죽은 나무들.  서울시 공무원들이 가시박덩굴을 일일이 낫으로 베고 있다.  가시박덩굴  환삼덩굴    메꽃    원추리    박주가리    애기똥풀 ..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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