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비교/국제정치2016. 3. 9. 08:19

3월 6일 일요일,  캐나다 퀘벡 주와 경계선에 있는 미국 민주당 '메인 Maine'주에서 민주당 코커스가 열렸다. 아래 동영상은 메인 주 포틀랜드 민주당 코커스에 참여한 사람들이 줄 지어 있는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버니 샌더스가 64.3%를 얻어 선출대의원 15명을 확보했고, 힐러리 클린턴은 35.5%를 얻어 7명 대의원을 확보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수많은 사람들이 거의 1 km 넘게 줄지어 투표소로 들어가고 있다. 포틀랜드 12곳 투표소에서 버니 샌더스는 68.8%, 힐러리는 31.2%를 획득했다. 


선출 대의원 숫자는 적은 주들 (네브라스카, 칸자스, 메인 )에서 토요일 일요일 연승을 달리는 버니 샌더스 할배 ! 


민주당 당원도 아닌 버니 샌더스가 메인 주 민주당 코커스에서 압승을 거둔 것은 무엇을 말해 주는가? 힐러리 클린턴은 월 스트리트 금융가와 거대 제약회사, 군수산업체 로비스트들과 결탁되어 있기 때문에 민주당 당원들도 이미 힐러리 클린턴을 '식상한 부정직한' 후보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6월 7일, 캘리포니아 프라이머리에서는 475명 대의원을 선출한다. 캘리포니아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버니 샌더스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승리뿐만 아니라 압승을 거두길 바란다.







https://youtu.be/oyxC3CydJUU 


코커스 투표장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줄 서 있는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들. 


- 하루 시간을 내서 정당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투표소 접근 편리성

- 투표 운영 공개성 투명성 정직성 확보








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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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국제정치2016. 3. 6. 14:17

버니 샌더스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미국에서 진보적인 사람들이나 좌파들이 이번 기회로 자신감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이다. 언제 '좋은 정당 만들래?' 물어보면, 깊은 한숨부터 쉬던 미국내 노동운동가, 좌파 지식인들, 학생들은 말할 것도 없었다. 미국은 50개 주로 이뤄졌고, 각 주마다 너무 달라서, 어떤 측면에서는 이게 한 나라인가 싶을 때도 많다.



버니 샌더스가 3군데 중, 2곳에서 승리했다. 캔자스와 네브라스카는 중부이고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 위주 '코커스'인데도, 버니 샌더스가 이겼다. 그만큼 민주당 내부에서도 변화 바람이 일고 있다. 힐러리는 20만 달러를 받고 월스트리트 은행가들 초청 연설에 응했다. 버니 샌더스는 소액 기부금 평균 27달러씩 받고 있다. 힐러리는 조지 부시 이라크 전쟁을 승인했고, 버니 샌더스는 반대표를 던졌다. 힐러리는 1996년 사회복지비 삭감에 찬성표를 던졌고, 버니 샌더스는 반대표를 던졌다. 18세~44세 사이 젊은층은 힐러리는 '부정직하고 말을 자주 바꾸는 flip-flop'하는 구태 정치인이라고 믿고 있다.


버니 샌더스 발언 (3월 5일 토요일) 


 캔자스와 네브라스카에서 두자리 숫자 격차로 우리는 이겼고, 오늘 승리를 발판으로, 승기, 에너지, 기대를 모아 7월 필라델피아 민주당 전당대회까지 전진해 나가자.  경선에 대한 예감이 좋다. 왜 그러냐하면, 예비경선 참여자들이 지금 명료하게 자기들 생각을 표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거 분석 전략가들이 뭐라고 예견하건간에, 이번 예비경선 승부를 결정하는 사람들은 유권자들이다"  


3월 5일 화요일: 민주당 예비경선 결과

캔자스 민주당 코커스 : 

버니 샌더스 23명 대의원, 힐러리 클린턴 10명 대의원 확보


네브라스카 민주당 코커스 : 

버니 샌더스 14명 대의원 확보, 힐러리 클린턴 10명 확보


루지애나 민주당 프라이머리 : 

버니 샌더스 10명 대의원 확보, 힐러리 클린턴 35명 




3월 5일 화요일: 민주당 예비경선 결과

캔자스 민주당 코커스 : 

버니 샌더스 23명 대의원, 힐러리 클린턴 10명 대의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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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라스카 민주당 코커스 : 

버니 샌더스 14명 대의원 확보, 힐러리 클린턴 10명 확보







루지애나 민주당 프라이머리 : 

버니 샌더스 10명 대의원 확보, 힐러리 클린턴 35명 






남부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지지가 전반적으로 7:3 정도로 높은 편이다. 






(미시건 주 워런에 도착한 버니 샌더스,  18세~44세 사이 청년층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어, 그동안 정치에 무관심한 미국 젊은이들이 투표장에 나오고 있다.) 



PBS 보도: 현재까지 확보한 대의원 숫자 비교

수퍼대의원 (민주당내 간부들) 300여명 이상 지지를 받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이 버니 샌더스를 앞서고 있는 가운데, 버니 샌더스의 추격전이 이어지고 있다.


공화당은 미트 롬니와 같은 공화당 주류 간부들이 트럼프를 비난하면서 '후보'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가 아직까지는 테드 크루즈와 마르코 루비오를 많은 표차로 이기고 있다. 





참고 자료: 민주당내 수퍼 대의원 *super-delegates 중, 힐러리를 지지하는 사람은 약 432명,

버니 샌더를 지지하는 사람은 16명이다. 아직 미결정은 263명 가량된다.


수퍼대의원 제도: 민주당 내부 상원, 하원의원, 주지사, 민주당 간부들은 '투표로 선출된' 대의원과 달리, 민주당 전당 대회에서 미국 대선 후보 선출권한을 갖는다.






3월 5일까지 경선 결과는 힐러리 클린턴이 645명의 대의원을 확보했고,

버니 샌더스는 450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다. 




 

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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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국제정치2016. 1. 27. 12:22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1월 24일 여론조사, 힐러리 클린턴 52%, 버니 샌더스 38%

힐리러 클린턴이 앞서지만 격차는 줄어들고 있다. 


여성, -백인, 민주당 당원, 50 이상은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들이다.

남자, 백인, -민주당 독립파들, 젊은층은 버니 샌더스 지지자들이다.

그러나 독립파들과 젊은층은 힐러리 클린턴보다 버니 샌더스를 훨씬 많이 지지한다.

백인 남성들은 거의 50:50이다.





여론조사 방식 총 1002명, 이중 602명 집 전화, 400명은 휴대전화로 1월 21~24일 3일간 실시했다.


아래 문항은 민주당원 304명,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독립파 136명, 총 440명 인터뷰 결과이다.


민주당 당내 경선 프라이머리에 간다면 누굴 선택하겠는가? 힐러리 클린턴 52%, 버니 샌더스 38%이다.

11월 28%, 12월 16%, 1월 14% 차이로 두 후보간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문항: 누가 가장 경제문제를 잘 해결할 것 같은가?


힐러리 클린턴 53%, 버니 샌더스 38% 





문항: 누가 외교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것인가?

힐러리 클린턴 69%, 버니 샌더스 26% 






문항: 누가 건강 의료보험 문제를 가장 해결할 것 같은가?


힐러리 클린턴 54%, 버니 샌더스 39% 




문항: 누가 총기 규제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것 같은가?


힐러리 클린턴 54%, 버니 샌더스 35% 




문항: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이길 확률이 높은가?


힐러리 클린턴 : 71%, 버니 샌더스 23% 





문항: 어느 후보가 가장 잘 민주당 가치를 대변한다고 보는가?


힐러리 클린턴 48%, 버니 샌더스 42% 





문항: 민주당 대선 후보로 누가 뽑힐 것 같은가?


힐러리 클린턴 63%, 버니 샌더스 28% 




여론조사 출처: https://assets.documentcloud.org/documents/2697606/rel3a-Democrats-2016-2.pdf

출처: http://www.cnn.com/2016/01/25/politics/democrats-poll-full-results-cnn-orc/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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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젊은이들은 버니를 '미국의 삼촌 Uncle USA, 버니'라고 부른다. 

75세로 가장 나이 많은 대통령 후보와 10대, 20대 젊은이층의 결합이 특이하다. 

그만큼 미국 젊은이들은 힐러리 클린턴을 '기성 정치인' '로비스트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정치가로 보고 있다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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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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