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연구소3 명태균 게이트. 검찰의 명태균 구속영장 신청 이유, 윤석열-김건희 공천 개입 내용은 빠진 상태. 윤석열의 이중잣대와 검찰의 '독립성' 시험대에 오르다. 1. 명태균 게이트의 핵심 주제는, 김건희-윤석열 부부가 김영선을 창원의창에 단수공천하는데 영향력을 행사했느냐 여부이다. 그런데 이번 검찰의 명태균 구속영장 신청 이유는, 명씨의 '정치자금법' 위반에만 국한되어 있다. 2.검찰의 영장 발부 의미와 의구심, 윤석열 검찰의 이중잣대. 명태균이 직접 기자들과 접촉할 수 없게, 오히려 구속시키는 것도 김건희-윤석열 정부에 좋을 수도 있겠다. 명태균 녹취록은 정권실세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권력남용'과 '범죄 행태'를 '미담, 덕담, 농담'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윤석열과 그 실세들이다. 명태균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이유는 '정치자금법' 위반이다. (공소시효 7년) 내용은 나름대로 충실해보인다. 그러나 '명태균 게이트' 전체 수사까지 검찰이 투명하게.. 2024. 11. 12. 명태균-김건희 공천개입. 명태균 검찰 출두하며 언론을 비난. 윤석열-명태균 전화는 '가십거리' '미담' '덕담'으로 둔갑. 명태균이 검찰 수사를 받으러 나오면 한 인터뷰, 언론이 자기에 대해 허위 보도를 하고 있다고 언론들을 일일이 비난했다.검찰 수사는 '정치자금법' 위반에만 국한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명태균은 김영선 공천 개입도 부정했다. 김건희-명태균이 김영선을 보궐선거에 후보로 추천하고, 윤석열 당선인도 명태균과 통화에서 '김영선이 해줘라'고 말한 부분은 '미담' '덕담' '가십거리' 에 불과하다고 주장 명태균은 이번 사건을 축소하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부인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강혜경과 김태열이 명태균 자신을 음해하다고 있다고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명태균이 언론이 자신을 음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증거를 대라고 소리치고 있다. ------------ 명태균 “윤 부부와 나눈 가십거리가 중요하.. 2024. 11. 9. 2021년 6월 18일, 명태균은 김건희와 첫 만남. 아크로 비스타 근처 갈빗집. 그러나 누구 소개인지는 말하지 않음. 명태균 주장 '강혜경과 뉴스토마토가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 1. 명태균은 왜 어떤 경로로 김영선으로부터 9천만원을 받게 되었는가는 해명하지 않았다. 2021년 6월 18일, 명태균은 김건희와 첫 만남. 아크로 비스타 근처 갈빗집. 그러나 누구 소개인지는 말하지 않음. 2. 검찰 소환 이유 - 명태균, 정치자금법 위밥 혐의. 지역 정치인으로부터 여론조사비 2억 4천만원 받은 혐의. 김영선으로부터 9천만원 받은 혐의. 명태균 주장 - 언론과 강혜경의 발언이 거짓이다. 명태균과 김소연 변호사 주장. 미래한국연구소와 김영선의 정치자금 계좌 등 모든 돈 관리는 강혜경이 했음.그 자금 흐름을 추적하면 이 사건, 명태균 정치자금법 위반은 조사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 3. 윤석열과 명태균의 전화 통화에 대해서,명태균은 지역일꾼으로서 김영선을 윤석열과 김건희에게 추천한 것.. 2024.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