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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9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12월 13일 윤석열 탄핵 전날, 김어준 '한동훈 사살설', 유시민의 '미국의 제보'설의 문제점. 13일 탄핵 전날, 김어준-유시민을 우려하고 비판한 이유.경향신문 1면에 난 김어준의 ‘한동훈 사살설’을 보고 황당했다. ‘신중해야한다’고 한마디만 썼었다. 굳이 이것을 탄핵 전날 ‘돋보이고 싶은 김건희’처럼 언론 1면에 나와야 했는가? 나는 김어준이건 유시민이건, 어떤 정치적 입장을 가졌건, 윤석열 계엄군 막으러 국회로 달려가면 손잡고 연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1) 14일 탄핵 전날, 김어준과 유시민이 ‘한동훈 사살설’과 ‘미국 브래스 셔먼’의 mbc 인터뷰를 집중 보도했다. 13일 가장 중요한 정치적 과제가 되어야 할 것은, 192표 + 국민의힘 의원들의 ‘탄핵 찬성표’ 최소 15표 이상 확보였다. 가장 관심을 많이 받아야 할 사람들은 의회 바깥 탄핵 저항시민들과 의회 안 국민의힘 ‘탄핵찬성’ 의원.. 2024. 12. 19.
이산화탄소 배출 세계 1위 국가는 미국. 중국과 미국 이산화탄소 배출량 비교 (미국 1850년~2024년 이산화탄소 배출 누적총량. 5370억톤 세계 1위) 중국과 미국 이산화탄소 배출량 비교   이산화탄소 배출의 역사적 누적량, 중국이 유럽연합을 추월. (1850~2024년) 3천억톤 이산화탄소 배출 (유럽연합, 중국) 2020년  그러나 2024년 기준, 중국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유럽연합 27개국의 3분의 1 수준. (중국 1인당 227톤, 유럽연합 682톤, 한국은 418톤 )  1850년~2024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 누적총량.  5370억톤 이산화탄소 배출로 압도적인 세계 1위.  2025년 이후 수십년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소할 예정이다.  연구 출처 Jones et al (2023) The Global Carbon Project, CDIAC, Our World in Data, the International Energy Agency an.. 2024. 11. 30.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 무역 전쟁 원인 (1) (마이클 로버츠) 미국 산업에 유리하지 않을 수 있다. 2019년 중국과 미국 무역전쟁 개시. 2024년 5월 14일자. (마이클 로버츠 작성) 조 바이든이 중국 전기자동차에는 관세 100% (4배 인상) 태양 전지에는 2배 인상, 리티윰 이온 EV배터리에는 관세 3배 인상안 발표. 이 관세액은 연간 180억 달러(25.2조) 중국 상품과 맞먹는다. 트럼프 1기 정부는 중국 상품에 3000억 달러 (420조원) 관세를 물렸다.  중국은 세계 최고 전기자동차 생산국이자 기술혁신국이다.  중국산 자동차는 품질면에서 유럽제품보다 더 낫고, 가격도 더 싸다.  조 바이든의 의도 (미국 정부)는 중국의 경쟁력을 잠시 잠재우고, 미국 국내 전기자동차 생산을 장려하고자 함이다. 그런데 중국산 전기자동차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단지 2%이다. 위 신규 관세 부과 대상 상품들.. 2024. 11. 26.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의 목표 – 승리 계획 (9월 27일) 지금까지 미국과 유럽국가들의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비용 286조 향후 150조원 더 추가 지원 예정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의 목표 – 승리 계획 (9월 27일) - 알자지라 1)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현재 우크라이나는 나토 정규회원이 아니라, 협력국가 상태임) 나토는 아직 우크라이나의 나토 회원 승인을 미루고 있음.2) 장거리 미사일 (미국, 영국 프랑스로부터 허가 필요)을 러시아 영토 내 사용(현재 상태- NATO 는 러시아와의 확전을 우려, 러시아 영토 내에서 장거리 미사일 금지 중. 우크라이나 영토 안에서 러시아와의 교전에는 장거리 미사일 사용중)3) 2022년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는 NATO로부터 신속하고 즉각적인 최신식 무기공급을 요청.(현재 상황 – 젤렌스키의 신속한 무기공급 요청에 대해 NATO는 자기 이해관계에 따라 제공중임)4) 유럽연합 정식 회원국 가입 목표(현재 상황 .. 2024. 11. 19.
체 게바라 경우 : 어려워도 유쾌함과 포용력이 필요한 이유 어려워도 유쾌함과 포용력이 필요한 이유 혹시 팀 동료들에게 짜증내고 욕하고, 험담하면서 우승한 축구팀, 야구팀 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우리가 아무리 못나고 실력이 없고, 국회의원 0석이라도 해도, 동료들에 대한 당원들에 대한 희망의 끈은 놓지 말아야 한다. 과정이 유쾌했으면 좋겠다. 의견이 달라도 포용력이 있었으면 한다. 새누리당 - 민주당 정치 행태에 38도씨로 분노하고, 다르지만 같이 행동할 수 있는 동료에게는 17도 정도 온화한 날씨로 분노했으면 좋겠다. 쿠바 사회주의에 대한 평가는 뒤로 하고, 이건 그냥 개인적인 인물평이다. 정말 힘들 때, 일의 과정이 유쾌하지 않을 때, 동료들을 봐도 짜증이 나고, 나와 견해가 다르면 ‘인내력’과 ‘합의 의지’가 생기지 않을 때, 체 게바라처럼 밀림으로 떠나려.. 2014. 1. 27.
미국여론 48% 중국경제 1위국 인정: 문제는 미국 헤게모니 약화가 아니라 한국의 외교적 무능력이 더 큰 문제이다. 미국 자국민들에게 설문조사 "세계 헤게모니 국가로서 지위를 미국이 상실해가는 것인가?" 52% : 미국은 자국 문제에 집중해야48% : 경제 대국 1위는 이제 중국, 31% 여전히 미국이 1위미국 젊은층: 유럽보다 아시아가 미국에게 더 중요하다 (정치,경제 등) 무의미한 주장들 1. 중국이 성장했다고 해도 아직도 미국이 강대국 (hegemon 헤게몬 지위)이다. 2. 이제 미국 헤게모니는 쇠퇴할 것이다. 미국은 50개주로 이뤄진 연방국가이고, 중국은 50여개가 넘는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다인종 연방국가이고, 강력한 농업 등 다양한 산업들을 기반으로하고 있는 국가들이기 때문에, 미국이나 중국이나 헤게모니 국가 (hegemon) 지위가 쉽게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와싱턴 실제 정치 현황: 조지 부시 집권 .. 2013. 12. 4.
실체가 드러나 미국의 이중성: 미국가안전정보국 NSA 불법 정보수입 폭로 Edward Snowden 실체가 드러나 미국의 이중성.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정면으로 위해된 정보수집. 에드워드 스노우든 (전 미정보국 CIA, 미 국가안전국 NSA 직원)의 미국정부의 불법적 정보수집 폭로 사건과 대조되는 오바마-시 진핑 넥타이 회담. 시 진핑 (중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미국 오바마는 중국이 인터넷,사이버 세계에서 미국의 지적재산권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사이버-안전(안보) cyber-security 가 미-중 관계에서 아주 중요하다고 오바마가 역설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미국의 재산을 중국이 불법으로 도둑질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데 에드워드 스노우든이 홍콩까지 망명가서 밝힌대로, 미국은 인터넷 뿐만 아니라 개인의 전화까지, 은행 정보까지, 비밀번호까지도 획득이 가능한 프리즘(PRISM)프로그램을.. 2013. 6. 11.
임을 위한 행진곡 주인공 윤상원 부친, 윤석동 인터뷰 (2010년) 전화 인터뷰: 2010년 5월 18일 오전 8시 45분 (기록: 당원이 라디오/ 새로운 데모 연구회 http://cafe.daum.net/new-demo인터뷰 진행: 원시 ) 윤석동 (86세: 광주시민군 윤상원 대변인의 아버지: ) 인터뷰를 하게 된 이유: 첫번째는, 고 윤상원 광주 시민군 대변인 아버지 살아생전에, 그 아버지에게 기억된 윤상원 대변인의 모습을 무엇인가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광주 항쟁 당시, 도청 안에서, 광주 관련 신문을 읽고 있는 윤상원 시민군 대변인: 태연하게 담배를 피우면서 읽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두번째는 광주항쟁발발 30년이 지났고, 민주화운동 기념식도 총리/대통령이 하게 되고, 이제 시민군도 "폭도"에서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공식적으로는 광.. 2013. 5. 9.
북핵 테스트 이후 국가별 이해관계 및 대응 행로 북핵 테스트 이후 국가별 이해관계 및 대응 행로 feb_15_북한_핵무기_테스트_이후_결과_국가별_이해관계.pdf 2. 참고 자료 기사: 미 브루킹스: 마이클 오한론 : 미국 선도적 핵무기 감축 및 대륙간 탄도 장거리 미사일 감축 가능성 http://www.brookings.edu/experts/ohanlonmhttp://www.brookings.edu/research/opinions/2013/02/12-nuclear-threat-ohanlon-piferhttp://www.guardian.co.uk/commentisfree/2013/feb/14/china-north-korean-nuclear-testNorth Korea Confirms It Conducted 3rd Nuclear Testhttp://ww.. 201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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