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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애나2

도널드 트럼프 vs 테드 크루즈 , 2파전으로 흐르는 공화당 예비경선 3월 5일 화요일 공화당 예비 경선 결과 트럼프가 켄터키와 루지애나 주에서 1위를 했고, 테드 크루즈가 캔자스와 메인 주에서 1위를 차지했다.트럼프는 경선 후 연설에서 "마르코 루비오는 경선을 그만 두라고" 오지랖을 떨면서 "테드 크루즈와 2파전을 하겠다"고 했다. (2002년 르 펜을 막아낸 프랑스와 달리, 2016년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를 막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풍자하고 있는 이코노미스트 지 트위터 ) (캔자스 Kansas) ) (캔터키 : Kentucky) (루지애나 Louisiana ) (메인 Maine) 2016. 3. 6.
버니 샌더스, 캔자스와 네브라스카 코커스에서 힐러리 이겨, 추격전을 벌이다 버니 샌더스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미국에서 진보적인 사람들이나 좌파들이 이번 기회로 자신감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이다. 언제 '좋은 정당 만들래?' 물어보면, 깊은 한숨부터 쉬던 미국내 노동운동가, 좌파 지식인들, 학생들은 말할 것도 없었다. 미국은 50개 주로 이뤄졌고, 각 주마다 너무 달라서, 어떤 측면에서는 이게 한 나라인가 싶을 때도 많다. 버니 샌더스가 3군데 중, 2곳에서 승리했다. 캔자스와 네브라스카는 중부이고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 위주 '코커스'인데도, 버니 샌더스가 이겼다. 그만큼 민주당 내부에서도 변화 바람이 일고 있다. 힐러리는 20만 달러를 받고 월스트리트 은행가들 초청 연설에 응했다. 버니 샌더스는 소액 기부금 평균 27달러씩 받고 있다. 힐러리는 조지 부시 이라크.. 2016.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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