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2 민주당 김민석의 전제 "모든 인간이 동성애 택하면 인류지속 못한다", 실제 동성애 인구는 전체 2~5% 범위로 소수임. 그리고 인류 재생산과 동성애 성향과 연계 논리는 설득력 없어. 한국 민주당의 김민석, 한국 기독교 내부 보수적 태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잘못된 논리들. 1) 김민석은 모든 인간이 동성애를 선택하면 인류 재생산을 하지 못한다는 주장을 했는데,이는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 실제 동성애 인구는 인류 전체의 2~5% 범위 안에 있고, 넓혀 잡더라도, 두 자리 숫자를 넘어가지 않는다. 2) 동생애 문제는 인간의 '실존적 선택'으로 존중해줘야 한다. 이것을 인류지속이나 아이 낳는 '재생산' 논리와 직결시키는 것은 '생물학' 자체를 '정치학'으로 만드는 것과 동일한 오류다. 사람들은 집단을 구성을 모여서 함께 살고, 아기를 직접 낳는 출산을 맡는 공동체의 구성원도 있고, 아기를 낳지 않거나 못하더라도, 공동체가 유지되도록 다른 쓸모있는 노동이나, 필수 노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 2025. 6. 16. 58세 박원순 대 58세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줄리아와 동성 결혼식을 올린 나브라틸로바 58세 테니스 스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의 동성 결혼식을 보고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는 줄리아와 결혼식을 올렸다. 10년 전만 해도 동성 결혼이 합법은 아니었다고 한다. 당시 10년 후에는 합법화되겠지 그렇게 기대했는데, 그 희망이 오늘 현실화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브라틸로바는 “스포츠 스타들, 남자들도 동성애 문제를 커밍아웃하기를 아직도 꺼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계는 시민 인권 운동의 최선두에 서 왔는데도 말입니다.”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는 윔블던 테니스 9회 우승자이고 6년 연속 챔피언이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 1981년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는 수퍼 스타 중에 최초로 양성애 (bisexual)임을 커밍아웃하기도 했다. 눈을 돌려 한국 서울시장 박원순을 보자. 한국 시민들이 박원순 시장에.. 2014. 1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